레이노드병이 손말고 다른부위에도 나타날수있나요?
네. 레이노 현상은 손가락이 가장 흔하지만 발가락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코·귀·입술 등 말초 부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하반신 전체(종아리·무릎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저림·색 변화)는 전형적인 레이노 양상은 아닙니다.현재 설명하신 증상 중발목·뒤꿈치 굳은살 부위 저림,종아리·무릎까지 퍼지는 저림,운동 시 무릎의 즉각적인 홍·자색 변화,손은 매우 차고 발은 상대적으로 덜 차가운 점등은 레이노 단독보다는 말초신경 과민, 자율신경 불균형, 갑상선 기능(씬지로이드 복용 중), 또는 혈관 반응성 문제(아크로시아노시스, 정맥 울혈 등)를 함께 고려하게 합니다. 혈관외과에서 “혈관 자체 문제보다는 류마티스/기능적 문제”로 본 판단도 이와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발가락까지의 레이노는 가능하지만 하체 전반 증상은 비전형적입니다. 급격한 통증 악화, 지속적인 피부색 변화(검붉게 고정), 궤양·괴사 소견이 없다면 예약된 검사까지 경과 관찰하는 접근이 일반적입니다. 동네 병원 혈관검사는 보조적일 수는 있으나, 현재 단계에서 필수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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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서 통증이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신경통보다는 반복적인 압박·마찰로 인한 국소 자극성 통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귀두 상부는 신경 분포가 밀집되어 있어, 강한 압박을 반복하면 겉으로 보이는 병변 없이도 통증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1. 최소 1–2주간 자위행위 및 압박·마찰을 완전히 중단2. 꽉 끼는 속옷, 지속적인 문지름 피하기3. 통증 부위 만지거나 눌러 확인하지 않기4. 냉찜질은 짧게, 하루 1–2회 정도만 시행 가능대부분은 휴식만으로 호전되며, 3–7일 더 지나면서 통증 강도가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①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② 가만히 있어도 아프기 시작하거나, ③ 저림·화끈거림이 심해지거나, ④ 배뇨통·분비물·피부 변화가 동반되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병원에서는 육안 확인과 간단한 문진만으로도 대부분 판단이 가능합니다.현재로서는 심각한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크지 않으며, 과사용으로 인한 일시적 통증으로 보는 것이 보수적으로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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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누기전 신호올때 배에 통증미식거림
설명하신 양상은 배변 신호가 올 때 장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기능성 장 증상에 비교적 잘 맞습니다. 배변 전 복통과 미식거림이 동반되고, 배변 후 통증은 사라지지만 가스가 찬 듯 더부룩한 느낌이 남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최근 대장내시경·위내시경이 정상이었다면 구조적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주된 원인으로는 과민성장증후군, 장내 가스 증가, 자율신경 불균형(스트레스·피로), 배변 리듬 변화 등이 흔합니다. 배변 직전 미식거림은 장–미주신경 반사로 설명될 수 있으며, 배출 후에도 가스 팽만감이 남는 것도 기능성 문제에서 자주 보입니다.우선은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 습관 유지, 과도한 카페인·기름진 음식·탄산 제한, 복부를 조이는 자세 피하기가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위장관운동조절제, 가스 감소 약물, 필요 시 항경련제 처방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체중 감소, 야간 통증, 혈변, 지속적인 구토가 동반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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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목이 칼칼하고,어깨가아픔니다
증상 조합상 급성 상기도 감염(초기 감기)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목 칼칼함과 두통은 감기 초기에 흔하고, 어깨 통증은 기존 근골격계 통증이 겹친 것으로 해석됩니다.약국에서는 종합감기약을 우선 권합니다. 다만 고혈압이 있으므로 슈도에페드린 등 혈압을 올릴 수 있는 성분은 피하고, 해열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단순 진통제만으로도 두통은 완화될 수 있으나, 인후 증상이 있어 감기약이 더 적절합니다.발열이 지속되거나 인후통이 심해지거나, 두통이 점점 심해지면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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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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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후 V로토 프리미엄 안약 사용 질문
라식 2년 후라 하더라도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안약 선택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V로토 프리미엄은 청량감 성분(멘톨류)과 여러 유효성분이 포함된 일반 점안액으로, 장기간·빈번 사용 시 각막 자극이나 건조 악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장 용법이 1일 5-6회 정도라도 실제로는 1-2회 정도, 피로감이나 뻑뻑함이 심할 때만 단기간(수일~1주 이내) 사용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매일 지속적으로 쓰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일본 인공눈물과 병용 자체는 가능하나, 동시에 연속 점안은 피하고 최소 5~10분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건조 관리용으로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주로 사용하고, V로토 프리미엄은 보조적으로 제한해 쓰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충혈, 따가움, 시림, 눈부심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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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이 너무 붉고 이상한게 나서 사진 올려봅니다 헤르페스 수포인지 봐주세요
사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전형적인 헤르페스 수포(투명한 물집이 군집 형태로 나타나고, 통증·화끈거림이 동반되는 양상)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현재 보이는 소견은 고환 피부의 전반적인 홍반과 모낭 중심의 돌기 위주로, 모낭염 또는 자극성/진균성 피부염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칸디다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연고를 2주 사용하면, 마찰·땀·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지거나 모낭염이 다발성으로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스트레스 시 염증 반응이 과한 체질이라면 이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실제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화끈거림·진물·궤양이 새로 발생하면 헤르페스 감별이 필요하므로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확인을 권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연고 과도한 도포나 잦은 세정은 피하고, 마찰과 습기를 최소화하는 관리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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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족골통의 회복 기간은 대략 얼마 정도로 보나요?
중족골통의 회복 기간은 원인과 부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러닝으로 발생한 과사용성 중족골통의 경우 보통 6–8주, 길게는 3개월 이상을 잡습니다. 질문 주신 경과를 보면 아직 회복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부하가 다시 들어가 통증이 재연되는 전형적인 양상으로 보입니다.휴식만이 유일한 치료는 아닙니다. 보존적 치료의 핵심은 부하 조절과 구조적 원인 교정입니다. 러닝은 완전 중단 또는 통증 없는 범위의 크로스트레이닝(자전거, 수영)으로 대체하고, 앞꿈치 압력을 줄이는 인솔(메타타살 패드), 쿠션 좋은 러닝화, 착지 패턴 교정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소염진통제 단기간 사용, 물리치료(초음파, 체외충격파)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2–3개월 이상 충분히 관리했음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단순 중족골통이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이나 초기 피로골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영상검사(MRI 등)를 포함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조금씩 참고 뛰는 것’이 회복을 늦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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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주위염 오늘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말씀하신 정도의 약한 맥박감은 조갑주위염 치료 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예민해진 조직에 혈류가 회복되면서 박동감이나 욱신거림이 느껴질 수 있고, 특별한 이상 소견은 아닙니다.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열감이 다시 증가하거나, 고름이 새로 나오지 않는다면 경과 관찰로 충분합니다. 수요일에 붕대를 제거한 뒤에도 청결 유지와 과도한 압박만 피하시면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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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supraspinatus부분 피부가 옷깃만 스쳐도 아픕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어깨 관절이나 근육 문제보다는 피부·신경 감각 이상에 더 부합합니다.1. 가장 의심되는 원인국소 피부신경 포착 또는 신경병성 통증: supraclavicular nerve 또는 C5 분절 피부신경 자극 시 옷 스침, 가벼운 접촉에도 작열통·이질통·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과거 미세 외상, 반복적인 운동, 자세 문제로 신경이 만성적으로 예민해진 경우가 흔합니다.대상포진 후 신경통도 감별 대상이나, 수포 병력 없이 수년간 간헐적이면 가능성은 낮습니다.2. 덜 가능성 있는 원인회전근개 병변, 충돌증후군: 움직임 통증이 없고 근력 운동에 문제 없는 점에서 가능성 낮음염증성 피부질환: 육안 병변이 없고 간헐적이라는 점에서 가능성 낮음3. 권장되는 대응증상 있을 때 해당 부위 강한 마찰, 마사지, 스트레칭은 피하는 것이 안전지속되거나 빈도가 잦아지면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감각신경 검사, 경추 포함 평가 권장필요 시 국소 신경통에 사용하는 약물이나 연고로 조절 가능함전반적으로 급한 응급 상황은 아니나, 신경성 통증 가능성이 높아 추적 관찰과 정확한 진단은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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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및 불안장애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1.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지공황·불안장애에서 약물치료는 증상 소실 후 최소 6–12개월 유지가 표준적입니다. 이후 점진적 감량 또는 중단을 시도할 수 있으며, 재발이 반복되거나 회복이 불완전한 경우에만 장기 유지치료를 고려합니다. 현재처럼 2달 중단 후에도 큰 발작 없이 스스로 조절 가능하다면, 반드시 평생 복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불안이 신체 증상(호흡 불편, 인후 불편)에 의해 재유발되는 경향은 남아 있습니다.2. 지금 느끼는 불안의 의미아이와 활동 중 발생한 불안은 공황 재발이라기보다 잔존 불안 또는 조건화된 신체 감각 민감성 가능성이 큽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목 불편감이 불안의 방아쇠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약으로만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3. 현재 복용 용량에 대해설트랄린 25mg은 매우 낮은 용량입니다. 인데롤 5mg도 필요 시 수준에 가깝습니다. 장기 복용해도 비교적 안전한 약들이지만, 효과 대비 불필요한 유지라면 줄이거나 중단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4. 증상 있을 때만 약을 먹는 방식SSRI(설트랄린)는 필요할 때만 복용하는 약이 아닙니다. 반면 인데롤은 특정 상황에서 간헐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 전략으로는 약 최소화 + 비약물적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5. 현실적인 권장 방향현재 상태라면 SSRI는 중단 유지 또는 재발 시 저용량 재도입, 베타차단제는 필요 시 사용, 인지행동치료, 신체 감각 노출, 역류성 식도염 관리 병행이 접근이 가장 보수적이고 표준적인 방향입니다.결론적으로, 지금 상태에서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할 근거는 약합니다. 다만 “완치 vs 재발 방지”의 선택은 의사가 정해주는 문제가 아니라, 재발 시 감내 가능성과 삶의 질을 기준으로 환자와 상의해 결정하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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