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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간지럽게 느끼는 피부가 조금씩 다른데 그 이유가 뭔가요??
사람마다 특정 부위가 더 가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신경세포 수 하나로만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피부 부위별로 가려움 신호를 전달하는 감각신경의 밀도와 민감도가 다르고, 피부 장벽 두께, 피지·땀 분비량, 건조도 차이도 영향을 줍니다. 여기에 히스타민 같은 가려움 매개물질에 대한 반응성, 과거 염증이나 알레르기 경험으로 인한 신경 과민화, 스트레스나 피로에 따른 중추신경계 조절 차이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같은 자극이라도 어떤 사람은 두피나 사타구니, 어떤 사람은 팔·다리처럼 특정 부위에서 더 가렵게 느끼는 차이가 생깁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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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열은 안나는데 감염성이 있을까요?
현재도 전염성이 완전히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열이 없어진 상태라도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남아 있으면 감염력은 일부 유지될 수 있습니다.B형 독감은 보통 증상 시작 하루 전부터 전염력이 생기고, 증상 발생 후 약 닷새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전염력이 지속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증상 시작을 일월 팔일 또는 일월 구일로 보면, 현재는 발병 후 일주일 이상 지난 시점으로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는 지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기침이 계속되는 점을 고려하면 바이러스 배출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타미플루는 복용 후 하루에서 이틀 정도 지나면서 전염성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오늘 처음 복용을 시작하신 상태라 내일까지 전염력이 완전히 차단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내일 독감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이는 바이러스 양이 줄었다는 의미이지, 전염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종합하면 현재 전염력은 상당히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기침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보수적으로 전염 가능성이 일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약속이 불가피하다면 마스크 착용과 밀접 접촉 회피가 필요하며, 특히 고령자나 면역이 약한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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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물이 얼굴에 흘러도 괜찮나요?
일반적으로 뜨겁거나 뜨끈한 물로 얼굴을 직접 세안하는 것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건조, 홍조를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머리를 헹구는 과정에서 잠시 얼굴로 흘러내리는 정도의 뜨끈한 물은 피부에 의미 있는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아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 홍조가 있는 경우 자극이 누적될 수 있으므로, 머리 헹군 뒤에는 미지근하거나 찬물로 얼굴을 한 번 가볍게 헹궈주는 것이 보다 보수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특히 세안 자체는 항상 미지근한 물을 기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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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중족골 골절 회복 하는데에 소요시간
중족골 골절로 철심 고정술을 받은 경우, 수술 후 약 3-4주까지는 반깁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체중 부하를 제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시기에 철심을 제거하고 나면 바로 정상 보행이 되지는 않으며, 이후 추가로 2-4주 정도는 부분 체중 부하 단계로 넘어가면서 반깁스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일상생활을 비교적 편하게 할 수 있는 시점은 보통 수술 후 8-12주 정도이며, 장시간 보행이나 운동까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약 3개월 전후가 필요합니다. 재활치료는 철심 제거 전후로 관절 가동범위 회복부터 시작해 보행과 근력 강화로 진행하며, 대개 3-6주 정도 시행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으로 펜타사를 복용 중인 점은 큰 문제는 아니나, 무리한 체중 부하는 회복을 늦출 수 있어 담당 의료진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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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끼고 롤러코스터 어케 타나요ㅜㅠ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프트렌즈로 롤러코스터 타는 것은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 눈을 뜨고 타도 렌즈가 빠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드렌즈는 충격이나 바람 때문에 빠질 수 있어 비추천이고, 소프트렌즈가 훨씬 안정적입니다.난시가 심한 경우 난시 교정용 소프트렌즈(토릭)를 평소에 안 써봤다면 하루만 착용해도 시야가 다소 흐리거나 어지러울 수는 있습니다. 다만 놀이기구를 타는 데 큰 지장을 줄 정도로 안 보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반 소프트렌즈를 쓰면 난시는 완전히 교정되지 않지만 일시적으로는 일상 활동이 가능한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주의할 점은 바람이 강한 놀이기구에서는 눈이 매우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미리 넣고, 탑승 전후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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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고수분들 제발 도와쥬세요ㅜㅜ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나이에 하드렌즈 착용은 가능합니다. 고등학생이 되어도 못 끼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몇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난시가 심하고 소프트렌즈로 교정이 안 되는 경우에는 하드렌즈가 표준적인 선택입니다. 나이는 제한이 아니고, 각막 상태와 착용 순응도가 핵심입니다. 중학생·고등학생도 실제로 하드렌즈를 착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시력이 아직 변하는 시기라면 도수 조정이 잦아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시기를 늦추자는 권유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안전 문제라기보다 현실적인 판단에 가깝습니다.고등학생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하드렌즈를 못 끼게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눈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정기 검진을 받으면 문제없이 착용합니다. 다만 착용·관리 난이도가 있고 초기 적응 기간이 필요하므로, 안과에서 각막 검사 후 착용 가능 여부를 정확히 판단받는 것이 원칙입니다.요약하면, 지금도 착용은 가능하나 시력 변화가 잦다면 비용 대비 효율을 고려해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보수적인 선택입니다. 고등학교 이후에도 착용 불가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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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중, 회 같은 날것 섭취 가능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유수유 중 회 섭취는 절대 금기는 아니지만 보수적으로는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유는 회 자체가 모유를 통해 직접 아기에게 전달되는 성분 때문이 아니라, 산모가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 때문입니다. 날것에는 리스테리아, 살모넬라, 비브리오균, 기생충 등이 있을 수 있고, 산모가 감염되면 고열·설사·탈수로 인해 수유가 일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으며, 특히 리스테리아는 드물게 산모 혈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 대상입니다.그러나 회 섭취 후 바로 모유수유를 중단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세균이나 기생충이 모유로 직접 이동하지는 않기 때문에, 회를 먹었다는 이유만으로 모유를 버리거나 하루 쉬는 조치는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회를 먹은 뒤 발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산모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수유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정리하면, 모유수유 중 회는 안전 관리가 잘 된 곳에서 소량 섭취하는 것은 큰 문제는 없으나, 산모 건강 보호 차원에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회를 먹은 날이나 다음 날 모두 증상이 없다면 정상적으로 모유수유를 이어가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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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아래 잇몸에 하얀색 반점이 생겼어요
설명 주신 양상으로는 구내염, 그중 아프타성 궤양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가운데가 패이거나 구멍처럼 보이고 주변이 하얗거나 붉으며, 자극적인 음식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면역 저하, 피로, 미세한 외상, 비타민 결핍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1~2주 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잇몸에 국한되어 통증이 뚜렷하면 세균성 잇몸염이나 초기 농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으로 식사가 어렵거나 병변이 커지거나 고열, 잇몸 부종·출혈이 동반되면 소아치과 또는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매운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며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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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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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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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습진인지 헤르페스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헤르페스보다는 습진성 피부염 또는 곰팡이·칸디다에 의한 간찰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한 달 이상 가려움이 지속되었고, 주로 밤에 심했으며 반복적으로 긁은 뒤 피부가 벗겨지고 붉게 짓무른 양상은 급성 헤르페스의 전형적인 물집·군집 수포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병변도 수포보다는 미란과 습윤, 각질 변화가 주된 소견입니다.서혜부 림프절이 만져지고 불편한 것은 감염 자체라기보다 장기간 염증과 피부 손상에 따른 반응성 림프절 비대일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귀두 칸디다 병력이 있고, 무좀약을 복용 중인 점을 고려하면 진균·칸디다성 피부염 위에 습진이 겹쳤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당분간 긁는 행동은 반드시 중단하고, 비누 사용을 최소화하며 물로만 부드럽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의로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기보다는, 가능해지는 즉시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후 항진균제 ± 단기간 저강도 스테로이드 병용 여부를 판단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심한 물집이 갑자기 생기거나, 발열·전신통증이 동반되면 헤르페스 가능성도 다시 고려해야 하므로 그 경우에는 지체 없이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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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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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부터 오른쪽귀에서 혈관소리 바람소리 웅소리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이명보다는 박동성 이명이나 중이·내이 압력 이상, 이관 기능 장애, 드물게는 혈관성 원인을 감별해야 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한쪽 귀만 지속적으로 들리고 혈관 뛰는 소리, 웅웅거림, 기계음처럼 왜곡되어 들리는 경우는 자연 소실을 기대하며 지켜보기보다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3일 이상 하루 종일 지속되고 있고, 소음이 있을 때도 한쪽만 다르게 들린다는 점은 검사 적응증에 해당합니다.이비인후과에서는 고막 및 중이 상태 확인, 청력검사, 필요 시 이관 기능 검사나 영상 검사를 통해 중이염, 삼출, 돌발성 난청 초기, 혈관성 이명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돌발성 난청이나 급성 내이 질환은 초기 치료 시기가 예후에 영향을 주므로 지연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현재 복용 중인 비타민이나 마그네슘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아 보이며, 당분간 이어폰 사용, 큰 소음 노출, 귀에 압력 주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은 오늘이나 늦어도 며칠 내로 방문하는 것이 안전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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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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