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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세포종 수술 때문에 병원 옮기면 검사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긴다고 해서 모든 검사를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하지는 않습니다.CT·MRI 영상 원본(DICOM)과 판독지, 혈액검사 결과지, 24시간 소변검사 수치가 모두 갖춰져 있다면 대부분 그대로 참고해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특히 영상은 USB나 CD로 가져가면 외과·영상의학과에서 직접 다시 판독합니다. 다만 검사 시점이 오래되었거나, 수술 전략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보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확인 목적의 추가 검사 1~2가지는 다시 시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것은 불필요한 반복이라기보다는 수술 안전을 위한 재확인에 가깝습니다.수술 전 반드시 다시 하는 검사는 보통 호르몬 활성 평가(혈액 또는 소변)와 마취 전 기본 검사입니다. 갈색세포종은 수술 중 혈압 변동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병원마다 수술 전 약물 준비(알파차단제 등) 기준을 엄격하게 다시 확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병원을 옮길 경우 일정은 어느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초진 예약, 자료 검토, 다학제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통상 2~4주 정도는 추가로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갈색세포종은 대부분 응급 수술 대상은 아니어서, 수개월 단위의 큰 지연이 생기지는 않는 편입니다.과거 전립선암 수술 중 복막 유착과 대동맥 인접 출혈 경험이 있었다면, 병원을 옮겨도 해당 병력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고려됩니다. 후복강 접근 부신절제술은 복막 유착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선택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고, 이런 고위험 병력은 수술 경험이 많은 센터에서 특히 중요하게 다룹니다.결론적으로, 검사 자료를 잘 준비해 옮기면 “처음부터 다시”가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재확인” 수준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정 지연도 제한적인 편입니다. 현재처럼 고령·저체중·과거 수술 합병증 병력이 있는 경우라면 병원 선택을 신중히 고민하는 판단 자체는 매우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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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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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 약 복용중 지르텍복용
지르텍(세티리진)은 갑상선기능항진증 수치(TSH, FT4, T3)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약은 아닙니다. 안티로이드정과 병용해도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갑상선 수치를 악화시킨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묘기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조절되지 않을 때 흔히 심해질 수 있고, 항히스타민제인 지르텍으로 증상 조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르텍을 중단한 뒤 묘기증이 심해져 수면이 어려운 상태라면 다시 복용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합니다. 다만 졸림이 생길 수 있어 취침 전에 1정 복용이 적절합니다. 현재 수치가 상승해 안티로이드 용량을 늘린 상태라면, 묘기증의 주된 원인은 지르텍이 아니라 갑상선 조절 불충분일 가능성이 큽니다.정리하면 지르텍 복용은 가능합니다. 갑상선 수치 조절과는 별개로 증상 완화 목적의 보조 치료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두근거림, 체중 급감, 손떨림이 함께 심해진다면 내분비내과에서 수치 재확인과 용량 조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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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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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변 봤어요. 병원에 바로 가봐야할지 궁금합니다.
설명하신 양상의 흑색변은 단순한 식이 문제보다는 상부 위장관 출혈 가능성을 우선 배제해야 합니다. 특히 검고 윤기 나는 변, 냄새가 강한 타르 같은 변은 위·십이지장 쪽 출혈과 연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면 위주의 식사나 영양 부족만으로 전형적인 흑색변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과거에 느꼈던 목 이물감, 가슴 답답함, 스트레스 시 악화되는 증상은 위식도 역류나 위염, 소화성 궤양과 같은 상부 위장관 질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다소 완화되었다고 해도, 흑색변이 실제로 확인되었다면 증상의 경중과 무관하게 확인이 필요합니다.치질에서 나오는 출혈은 보통 선홍색이며, 변에 묻거나 휴지에 묻는 형태가 많고 흑색변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혈액 덩어리가 보였던 점은 항문 쪽 문제로 설명될 수 있으나, 이번 흑색변과는 별개의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결론적으로, 일회성이더라도 흑색변이 분명했다면 가까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혈액검사와 필요 시 위내시경을 통해 출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판단입니다. 어지럼, 심한 피로감, 심계항진, 복통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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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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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왼쪽 위에 약간 통증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장기 이상보다는 복벽 통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킨 섭취 후 설사로 복압이 반복적으로 올라가면서 배꼽 왼쪽 상부 복근이나 근막이 미세하게 긴장되거나 자극된 경우, 눌렀을 때만 멍든 것처럼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통증이 흔합니다. 위·췌장·대장 문제라면 누르지 않아도 지속적인 통증, 속쓰림, 구역, 발열, 식욕 저하, 통증 악화 등의 동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로서는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며칠간 무리한 복근 사용을 피하고, 따뜻한 찜질을 해보는 정도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거나, 누르지 않아도 아프기 시작하거나, 발열·구토·검은변·혈변 등이 동반되면 그때는 내과 진료와 복부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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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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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간지러움 각질때문에 니조랄처방 실비청구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부과에서 두피염·지루성피부염 등 질환 진단 하에 니조랄(케토코나졸) 샴푸를 처방받는 경우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보험사 약관(1-5세대 및 보험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핵심은 진단명입니다. 단순 미용 목적, 예방 목적이면 보장 제외되는 경우가 많고, 지루성피부염·두피염·진균성 피부염 등 질병 코드가 기재되면 통상 급여 진료비와 처방약 비용은 실비 청구 대상이 됩니다. 니조랄은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있어야 하며, 약국에서 구매한 비용도 함께 청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실제 보장 여부는 가입하신 실손보험 세대(구·신 실손)와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진료 후 영수증·처방전·진단명 확인 후 보험사에 접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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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4일차 한 쪽 눈 시력 떨어진 느낌이 듦
라섹 수술 4일차에는 한쪽 눈만 흐려지거나 시력이 들쭉날쭉해지는 현상이 비교적 흔합니다. 라섹은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좌우 회복 속도가 다를 수 있고, 각막 부종·건조·염증 반응 정도 차이로 시력이 하루 단위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눈이 갑자기 덜 보이는 느낌은 회복기에서 흔히 경험됩니다.다만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눈부심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시력이 계속 악화되는 양상이 며칠 이상 지속되면 단순 회복 과정이 아닐 수 있으므로 수술 병원에 조기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공눈물은 자주 사용하고, 눈을 비비지 말며, 스마트폰·야간 운전 등 눈 피로를 유발하는 행동은 당분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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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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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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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용기가 아닌 포장지에 담긴 닭가슴살을 섭취했는데 문제가 생길지 염려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0초 정도 가열해 섭취한 것으로 급성 문제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편의점 닭가슴살 포장에 표기된 PE는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 계열이며, HDPE·LDPE 구분과 무관하게 전자레인지 고온 장시간 가열에 적합하지 않은 재질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에서 40초 정도의 단시간 가열로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이 의미 있게 인체에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특히 폴리에틸렌은 비스페놀A 같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물질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며, 단회 노출로 문제가 보고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현재로서는 추가 검사나 조치가 필요하지 않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앞으로는 표기대로 전자레인지용 용기나 유리·도자기 용기로 옮겨 데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복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가열하는 습관만 피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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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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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엄지발가락 통풍 진단서 소견서
말씀하신 양상은 급성 통풍 발작에 상당히 부합합니다. 엄지발가락의 갑작스러운 극심한 통증, 보행 불가, 반복 재발은 전형적인 소견입니다.통풍의 경우 처음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의사가 임상 증상과 진찰 소견, 필요 시 혈액검사(요산 수치), 영상 소견 등을 종합해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진단이 내려지면 그날 바로 진단서나 소견서 발급은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3개월 치료 필요”와 같이 기간을 특정해 명시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급성 통풍 발작으로 인한 보행 장애, 일상생활 제한, 안정 및 약물치료 필요 정도로 기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삼개월 치료가 필요하다는 표현은 회사나 보험 제출용으로 요청할 경우, 의사가 의학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하면 소견서에 단계적 치료 필요, 재발 가능성, 일정 기간 경과 관찰 필요 정도로 완곡하게 작성해 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처음 진단이라고 해서 발급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현재 보행이 어려울 정도라면 한의원보다는 내과나 정형외과, 가능하면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소염진통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성기에는 치료 시점이 늦어질수록 통증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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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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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옮기며 건강검진을받앗는대요
병원을 옮겨서 다시 혈액검사를 받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도 제한이나 불이익은 없습니다. 동일한 항목이라도 검사 시점, 공복 상태, 검사 장비, 검사실 기준치 차이로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당화혈색소 7.1%와 6.1%의 차이는 검사 오차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나, 1.0% 차이는 비교적 큰 편이라 재검 의미는 충분합니다. 일반적으로 최근 2–3개월 혈당 평균을 반영하므로 단기간에 급격히 변하는 수치는 아닙니다. 두 결과 중 어느 하나만을 단정하기보다는, 추적 검사를 통해 경향을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협심증과 고지혈증이 있으므로 혈당 관리 기준은 더 보수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치의 한 곳을 정해 동일 기관에서 정기 추적하는 것이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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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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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저 홍체 시술 후 주의사항 재발방지 알려주새요
레이저 홍체 시술은 보통 폐쇄각 녹내장이나 안압 상승을 예방·조절하기 위한 목적이며, 시술 자체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이후 관리가 중요합니다.시술 직후에는 하루 이틀 정도 눈이 뻑뻑하거나 시림, 일시적 시야 흐림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자연 회복됩니다. 처방된 점안약은 중단하지 말고 정확한 횟수로 사용해야 하며, 임의로 줄이거나 끊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1주 정도는 눈을 세게 비비지 말고, 사우나·찜질방·격한 운동처럼 안압을 급격히 올릴 수 있는 활동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일상생활에서는 고개를 오래 숙이는 자세,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 변비로 과도하게 힘주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 단시간에 많은 수분 섭취도 안압을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사는 당뇨·고혈압 관리 원칙에 맞춰 규칙적으로 하시고, 염분과 단순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눈 건강에도 유리합니다.재발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안과 추적 진료입니다. 레이저로 홍채 구멍이 다시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도 드물게 있으므로, 증상이 없어도 안압과 전방각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눈 통증, 두통,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 무지개빛 불빛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전반적으로 약물 순응도 유지, 생활 속 안압 상승 요인 관리, 정기 검진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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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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