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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입니다 어지럼증과 다른 증상들이
임신 21주차에 말씀하신 증상은 임신 중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혈압 저하, 미주신경 반사, 일시적 빈맥, 탈수, 저혈당 등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평소 저혈압이 있다면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 오래 서 있기, 더운 환경, 긴장 상황에서 어지럼증과 심계항진, 실신 전 느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실신 위험이 있으므로 가볍게 보지는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증상이 시작될 때는 즉시 앉거나 가능하면 왼쪽으로 옆으로 누워 하대정맥 압박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리를 약간 올리고, 복식호흡처럼 천천히 깊게 호흡해 심박을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이나 당이 소량 포함된 음료를 조금씩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혼잡하거나 더운 장소, 장시간 서 있는 상황은 피하고, 결혼식 참석 시에는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해 바로 앉거나 나올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예방 측면에서는 공복을 피하고 소량씩 자주 식사하기,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갑자기 일어나지 않기, 압박 스타킹 착용, 무리한 일정 회피가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흉통·호흡곤란·실제 실신이 동반되면 산부인과 또는 심장내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응급실에 다녀온 병력이 있는 만큼 주치의에게 해당 증상을 공유해 추가 검사를 고려하는 것도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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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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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에 살짝 혹이 생겼어요. 육안으로는 모르겠어요
설명하신 경과로 보아 가장 흔한 가능성은 작은 이물질이 피부 안에 남아 있거나, 미세한 상처 이후 국소 염증이나 굳은살 형태로 변한 경우입니다. 초기의 찌르는 느낌이 있었고, 현재는 통증이 둔해지면서 만져지는 혹만 남아 있다면 피부가 이물질을 둘러싸며 반응했을 가능성을 우선 생각합니다. 사마귀나 신경종처럼 점진적으로 커지는 병변과는 양상이 다소 다릅니다.현재 단계에서 집에서 바늘로 파거나 강하게 누르는 행동은 감염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붓기, 열감,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크기가 커지면 외과나 피부과에서 확대경이나 초음파로 이물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더 진행되지 않고 크기 변화가 없다면 단기간 경과 관찰도 가능하나, 보행 시 계속 불편하다면 조기 진료가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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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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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주기에 생리가 터지기도 하나요??
배란주기에 생리처럼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란혈은 양이 적고 1~2일 이내로 끝나며, 팬티라이너 정도로 묻는 수준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흥건하게 피가 나온 경우는 전형적인 배란혈의 양은 아닙니다.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초음파에서 배란기 소견이 보였고, 처음 보인 실 같은 혈은 배란혈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후에 한 차례 많은 양의 출혈이 있었고, 그 뒤로 소량의 출혈이 이어지고 있다면 다음 가능성을 함께 고려합니다. 첫째, 배란 시점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지연되었던 생리가 시작된 경우입니다. 특히 40대에는 호르몬 변동이 커져 배란기와 생리 시점이 겹치듯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둘째, 배란 직후 황체호르몬 분비가 불안정해 생리와 유사한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셋째, 드물지만 자궁내막 이상이나 용종, 근종이 있는 경우 배란기 출혈이 과다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출혈 양이 생리와 비슷했거나 하루 이상 지속된다면 배란혈보다는 생리로 보는 쪽이 임상적으로 더 타당합니다. 다만 출혈이 길어지거나 다시 양이 많아지면, 단순 호르몬 문제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재진 또는 추적 초음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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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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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 음모에 난 무언가를 짜려했ㄴㄴ데 안짜졌습니다
설명하신 상황으로 보면 블랙헤드보다는 모낭염이나 초기 피지낭종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손톱으로 반복 압박한 상태라면 현재의 붉고 볼록한 변화는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소트레티노인 복용 중에는 피부 재생이 느리고 상처가 오래 가며, 켈로이드 체질이라면 추가 자극은 흉터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더 이상 만지거나 짜는 행동은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고 문지르지 말고 잘 말린 뒤, 열린 상처나 진물이 없다면 항생제 연고를 얇게 하루 1~2회 정도만 사용하는 수준이 보수적입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열감·고름이 생기면 자가처치보다는 산부인과나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급한 응급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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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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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통증이 있는데 상처인가요 구내염인가요
사진 설명과 증상을 종합하면 구내염 또는 인후부 점막 염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침 삼킬 때 통증이 심한 경우는 점막이 헐었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흔합니다. 특히 편도 기둥이나 인두 측벽에 생긴 구내염은 코로나 인후통처럼 강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보통 원인은 면역 저하, 수면 부족, 스트레스, 미세한 긁힘 후 세균·바이러스 자극 등입니다. 대부분은 7~10일 이내에 자연 호전되며, 자극적인 음식·술·흡연은 피하고 가글이나 진통 소염제 사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열·고름·입 벌리기 어려움·귀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되거나, 2주 이상 낫지 않으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세균성 편도염이나 다른 감염을 감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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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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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엑스레이로도 성장여부를 파악가능한가요? (사진 O)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턱관절 엑스레이(X-ray)만으로는 턱뼈의 성장 여부나 성장 완료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턱관절 X-ray는 관절의 형태, 관절 간격, 변형이나 퇴행성 변화 여부를 보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성장판의 개방 여부나 실제 골 성장의 진행·종결 상태를 평가하기에는 해상도와 정보가 제한적입니다. 특히 20대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악골의 길이 성장은 이미 종료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질문 주신 사진에서 보이는 차이는 실제 뼈 성장보다는 촬영 각도, 개구 정도, 턱 위치, 자세 차이, 관절 원판 위치 변화, 또는 근육 사용 패턴 변화에 따른 시각적 차이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턱관절 X-ray 상에서 보이는 관절두(동그란 뼈)의 크기나 모양 변화만으로 성장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약 실제 성장 여부를 평가하려면 손목 성장판 X-ray, 두부계측(세팔로) 분석의 장기 비교, 필요 시 CT를 통한 3차원 골 분석 등이 필요합니다. 다만 20대 남성에서 새로운 뼈 성장이 진행 중일 가능성은 의학적으로 매우 낮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턱 크기 변화가 느껴진다면 성장보다는 턱관절 위치 변화, 교합 변화, 저작근 발달, 습관적 턱 사용이나 기능적 변화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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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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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증상에대해 알고싶어서 질문합니다
대인기피증은 의학적으로 사회불안장애의 범주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며,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대한 과도한 불안이 핵심입니다. 단순한 성격 문제라기보다는 불안 반응이 반복되고 고착된 상태로 보는 것이 보다 보수적이고 정확합니다.주요 증상으로는 사람을 만나기 전부터 강한 긴장과 불안이 나타나고, 대화 중 얼굴이 붉어지거나 심장이 빨리 뛰고 손에 땀이 나는 등의 신체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말실수를 하거나 부정적으로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반복되며, 회식·모임·전화 통화·발표 같은 상황을 피하려는 행동이 흔합니다. 이런 상황 후에는 지나치게 자신을 되돌아보며 후회하거나 자책하는 경향도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대인관계 회피로 인해 일상 기능이나 직업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불안이 일시적인 긴장 수준을 넘어,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나타나며 회피 행동으로 굳어지는지 여부입니다. 이 경우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로 충분히 호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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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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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부에 오돌토돌 빨간 점이 보입니다
사진과 증상 설명을 종합하면 급성 자극성 피부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장염으로 설사가 반복되면 회음부와 항문 주변이 변, 수분, 잦은 마찰, 세정제에 노출되면서 피부 장벽이 쉽게 손상됩니다. 그 결과 가려움과 함께 작은 붉은 점, 오돌토돌한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디워시로 씻은 이후에도 가려움이 지속된 점도 자극성 피부염 양상과 맞습니다.현재 사진상으로는 헤르페스나 성병에서 흔히 보이는 물집, 궤양, 심한 통증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진물, 통증, 빠른 악화가 생기면 감염 여부는 다시 평가가 필요합니다.항문 쪽으로 살이 튀어나와 보이는 부분은 급성 설사와 잦은 힘주기 이후 생긴 외치핵이나 항문 피부꼬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통증이나 출혈이 없으면 응급 상황은 아니며, 대부분은 휴식과 보존적 관리로 호전됩니다.당장 할 수 있는 관리로는 과도한 세정 중단, 미지근한 물로만 짧게 씻기, 물기 완전히 건조, 꽉 끼는 속옷 피하기가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불편하면 아연화 연고나 보습·보호용 연고를 얇게 사용하는 정도는 무리가 적습니다. 스테로이드나 항진균 연고는 진단 없이 임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가려움이나 발진이 3–4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진물·부종이 심해지거나, 항문 돌출 부위에 통증이나 출혈이 동반되면 산부인과 또는 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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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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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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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선생님 질문있습니다.부탁드려요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판단하면, 악마적이거나 본질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기간의 아동기 폭력, 반복된 따돌림, 만성 질환을 겪은 사람에게서 매우 흔히 나타나는 정서 반응에 가깝습니다. 죄책감·분노·자기혐오·불안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외상 경험 이후 형성된 방어와 감정 조절의 어려움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타당합니다.급박한 상황에서 분노가 폭발하는 것도 “본성”이라기보다 신경계가 과각성 상태에 오래 노출된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에 반성하고 공감하며, 기부나 동물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점은 공감 능력이 유지되어 있다는 근거입니다. 어두운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그것이 곧 그 사람의 정체성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정신과 진료가 보험에 중대한 불이익을 준다는 인식은 과장된 경우가 많고, 오히려 치료 지연이 삶의 기능을 더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이 있는 경우 우울·불안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전문 평가가 특히 중요합니다. 책·산책으로 호전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는 의지 부족이 아니라 치료 적응증에 해당합니다.자살 사고가 반복된다면 혼자 견디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각적인 위험 시에는 지역 응급실이나 자살 예방 상담전화(국번 없이 1393)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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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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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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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는 눈은 매번 같이 뜨고 이는데 왜 시력은 다를까요??
두 눈은 동시에 같은 대상을 보지만, 각각은 독립된 기관이라 발달 과정과 사용 환경이 완전히 동일할 수 없습니다. 시력 차이는 대부분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해부학적 미세 차이와 성장 과정에서의 불균형 때문에 발생합니다. 각 눈의 안구 길이, 각막·수정체의 굴절력, 망막 초점 위치가 조금만 달라도 시력은 달라집니다.어릴 때 한쪽 눈을 더 많이 사용하는 습관, 자세나 고개 기울임, 화면·책을 보는 각도 차이도 영향을 줍니다. 이로 인해 한쪽 눈에만 근시·난시가 더 진행되기도 합니다. 태양빛이나 외부 자극이 한쪽 눈만 선택적으로 손상돼서 시력 차이가 나는 경우는 드물고, 보호 없이 강한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특수 상황에서나 문제가 됩니다.또한 뇌의 시각 처리 과정도 관여합니다. 뇌는 두 눈에서 들어온 정보를 통합하지만, 상대적으로 선명한 눈의 정보를 더 우선적으로 사용해 다른 쪽 눈의 기능 발달이 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입체시는 유지되면서도 양안 시력이 다른 상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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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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