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12일째 증상 질문.. 힘들어여..
현재 경과를 종합하면 “중증 감염성 장염 이후 회복기” 양상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아직 완전 회복 단계는 아니고 장 점막이 회복 중인 상태로 보입니다.병태생리 관점에서 보면, 초기 고열·혈변이 있었다는 점에서 세균성 장염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장 점막 손상이 남아 장운동 불안정, 잔여 염증, 일시적 흡수장애가 1에서 3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변 형태(묽은 덩어리변), 미약한 복통, 복부 팽만은 이 회복 과정에서 흔한 소견입니다.첫 번째 질문에 대해, 현재는 “식이 확장 초기 단계”입니다. 죽에서 일반식으로 바로 넘어가면 증상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권장 흐름은 죽 → 부드러운 일반식 → 정상식 순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흰쌀밥, 두부, 계란, 잘 익힌 채소 정도까지는 가능하며, 기름진 음식, 유제품, 자극적인 음식은 최소 3에서 5일 정도 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변이 하루 1에서 2회 정상 형태로 안정되면 일반식으로 확장하시면 됩니다.두 번째, 어지러움은 말씀하신 대로 “섭취 부족 + 탈수 + 전해질 불균형”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장염 후 1에서 2주 동안 흔히 나타납니다. 다만 심한 빈맥, 기립 시 어지럼 악화, 지속적인 미열이 동반되면 빈혈이나 탈수 평가가 필요합니다.세 번째, 약 복용은 다음 기준으로 정리됩니다. 항생제는 처방 기간을 완료했다면 추가 복용은 일반적으로 필요 없습니다. 장운동 조절제나 장 점막 보호제는 증상이 남아 있으면 3에서 5일 정도 추가 사용 가능합니다. 스멕타는 설사가 심할 때만 사용하는 약이라 현재는 필수는 아닙니다.추가 검사 필요성은 다음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현재처럼 전반적으로 호전 경향이면 바로 큰 병원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검사 권장됩니다.지속적인 혈변, 38도 이상의 발열 지속, 하루 3회 이상 물설사 지속, 체중 감소, 증상 2주 이상 뚜렷한 호전 없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대변 검사나 염증 수치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는 회복 과정으로 보이며 경과 자체는 비교적 정상 범주입니다. 다만 장 점막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식이 조절과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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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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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빨리 낫는 법 ㅠㅠ 급해요……..
사실 오셀타미버 복용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빨리 낫고싶다면 비급여 수액(페라미플루)가 효과가 좋습니다.아시다시피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자연 경과가 5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됩니다. 현재 2일차라면 증상 진행 중기 단계로 보이며, 이 시기에는 회복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합병증 없이 경과를 안정적으로 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항바이러스제 복용 유지입니다.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을 복용 중이라면 발병 48시간 이내 시작 시 증상 기간을 약 1일에서 2일 정도 단축시키는 근거가 있습니다. (CDC, IDSA 가이드라인) 이미 복용 중이므로 중단 없이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실제로 영향이 있는 요소는 다음 정도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탈수가 쉽게 발생하므로 하루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면역 반응 활성화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최소 7시간 이상 확보하는 것이 회복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해열제는 필요 시 사용하되, 열이 심하지 않다면 무리하게 억제할 필요는 없습니다.현재 증상 기준으로 보면 회복 방향은 나쁘지 않습니다. 목 통증과 기침이 줄고 있다는 점은 바이러스 증식이 감소하는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근육통과 간헐적 발열은 3일에서 4일까지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주의할 상황은 따로 있습니다. 3일에서 4일 이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거나,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는 경우는 2차 세균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호흡곤란, 심한 기침 악화, 흉통이 생기면 즉시 재진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이미 약을 적절히 시작한 상태라서 추가로 “특별히 더 빨리 낫는 방법”은 제한적입니다. 수분, 휴식, 약 복용 유지가 가장 근거 있는 전략입니다. 무리해서 활동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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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괴사조직 소독치료 드레싱으로 제거 ???외과 질문이요
화상에서 괴사조직(죽은 조직, eschar 또는 slough)은 자연적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단순 소독과 드레싱만으로 완전히 제거되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위(둔부, 서혜부 등)는 습기와 마찰 때문에 괴사조직이 오래 남기 쉽고, 감염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괴사조직은 혈류가 없는 비생존 조직이라 항생제나 면역 반응이 충분히 작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남아 있으면 세균 증식의 기반이 되고, 상처 치유를 지연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치료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첫째, 보존적 방법입니다. 습윤 드레싱(hydrocolloid, foam 등)을 유지하면서 자가분해적 제거(autolytic debridement)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비교적 얕거나 소량의 괴사조직에서 가능하지만, 시간은 수일에서 수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둘째, 기계적 또는 물리적 제거입니다. 드레싱 교환 시 일부 떨어지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셋째, 효소적 제거입니다. 콜라게나제(collagenase) 연고 등을 사용하여 괴사조직을 선택적으로 분해합니다.넷째, 외과적 변연절제술(sharp debridement)입니다. 괴사조직이 두껍거나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현재처럼 “일부는 새살이 차고, 일부는 계속 드레싱 중이며 통증이 있는 상태”라면, 부위별로 치유 단계가 다른 혼재 상태로 보입니다. 특히 접히는 부위는 반복적인 마찰과 습윤 환경 때문에 괴사조직이 남아있거나 재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판단 기준은 다음입니다.괴사조직이 두껍고 단단한 검은색(eschar)인지, 아니면 노란색 슬러프(slough)인지상처에서 악취, 삼출 증가, 발적, 통증 증가 등 감염 소견이 있는지상처 깊이가 진피를 넘어서는지결론적으로, 단순 소독과 드레싱만으로도 일부는 제거될 수 있으나, 괴사조직이 명확히 남아 있다면 의도적인 제거(특히 외과적 또는 효소적)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둔부 접히는 부위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한화상학회 및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괴사조직은 가능한 한 조기에 제거하여 감염을 줄이고 상피화(epithelialization)를 촉진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ISBI burn guidelines, ABA practice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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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선근증 의심 소견(자궁 부어있는 상태)
완치가 어려워서 그렇지, 증상 조절(통증 부정출혈 등)은 충분히 조절 가능합니다!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근층 내부로 침윤하면서 자궁이 전반적으로 비대해지는 질환입니다. 초음파에서 “내막 비후 없이 자궁이 부어있다”는 표현은 초기 또는 전형적이지 않은 선근증, 혹은 단순 자궁비대 상태일 가능성을 포함합니다. 확진은 자기공명영상이 더 정확하지만, 임상적으로는 증상(과다월경, 심한 생리통)과 초음파 소견을 함께 판단합니다.현재 양상을 보면 생리량 증가와 통증이 이미 동반되어 있어 단순 관찰만 권장되는 단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선근증은 진행성 경향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량 증가, 통증 악화, 빈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증상 정도와 환자 삶의 질에 따라 치료 강도가 결정됩니다.치료는 크게 호르몬 조절과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1차적으로는 약물치료가 기본이며, 경구피임약이나 프로게스틴 제제가 통증과 출혈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레보노르게스트렐 방출 자궁내장치(미레나)는 가장 근거가 좋은 치료 중 하나로, 월경량 감소와 통증 완화 효과가 명확합니다. 특히 빈혈 위험이 있거나 생리량이 많은 경우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치료 방법이 없다”는 설명은 수술을 제외하면 완치가 어렵다는 의미에 가깝고, 증상 조절 치료는 충분히 가능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 완전히 방치하는 것보다는 증상 기반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생리량이 많다면 약물치료 또는 미레나를 고려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증상이 경미하다면 일정 기간 경과 관찰도 가능하지만, 빈혈 여부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참고로, 주요 가이드라인과 리뷰에서도 미레나와 호르몬 치료를 1차 선택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ACOG Practice Bulletin, ESHRE guideline, UpToDat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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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가요?
단순 세균성 모낭염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곰팡이성 모낭염으로 변하고 있는 과정으로 생각됩니다. 피부과 이른 진료 필요합니다.사진상 병변은 단순 세균성 모낭염보다는 균일한 크기의 작은 구진·농포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고, 가려움과 화끈거림이 동반되는 점에서 말라세지아 모낭염(곰팡이성 모낭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번지고, 항생제 이후 악화되는 양상은 임상적으로 이쪽에 더 부합합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피부 상재균인 말라세지아가 피지 환경에서 과증식하면서 모낭 내 염증을 유발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일반 여드름이나 세균성 모낭염 치료(항생제, 스테로이드)는 오히려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일시적으로 염증을 눌러도 진균 증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점만 정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항생제와 전신 스테로이드는 반드시 처방 유지 여부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특히 악화 양상이면 조기 중단 또는 변경을 피부과에서 상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둘째, 치료는 항진균제 중심으로 가야 합니다. 국소 케토코나졸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고, 경구 항진균제(이트라코나졸 또는 플루코나졸)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셋째, 보습제나 재생 시술(장벽 회복 목적 제품 포함)이 오히려 피지 환경을 만들어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넷째, 세안은 과도하지 않게 하루 2회, 기름기 많은 화장품, 선크림, 오일류는 중단이 필요합니다.다섯째, 땀·열 자극(운동 후 방치, 마스크 장시간 착용)은 악화 요인이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임상적으로 말라세지아 모낭염은 적절한 항진균 치료 시 보통 1주에서 2주 사이에 빠르게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치료 방향이 맞지 않으면 현재처럼 급격히 번지는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치료 방향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항진균 치료로 전환 여부를 빠르게 재평가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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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차면서 눈 앞이 흐려지는 증상 원인
설명하신 “시야가 좁아지면서 주변이 모자이크처럼 보이는 증상 + 복부 불편감(가스, 속 불편)”의 조합은 단순히 장내 가스가 직접 시야를 흐리게 만드는 기전보다는, 공통된 자율신경 반응이나 신경학적 현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가장 흔히 고려되는 것은 편두통 전조입니다. 편두통에서는 두통 전에 시야 이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시각 전조라고 합니다. 특징적으로 시야 일부가 흐려지거나 깨져 보이고, 주변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 반짝이는 패턴 등이 나타납니다. 이 과정에서 자율신경계가 함께 자극되기 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거나 복부 팽만, 가스 증가 같은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편두통 환자에서 위장관 증상 동반은 흔하게 보고됩니다.두 번째로는 미주신경 반응에 의한 일시적 저혈압 또는 뇌혈류 감소입니다. 복부 팽만이나 장 자극이 미주신경을 자극하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거나 좁아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어지럼, 식은땀, 심하면 실신 전 단계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과호흡 또는 불안 반응입니다. 복부 불편 → 불안 → 호흡 변화가 이어지면서 일시적으로 뇌혈류 분포가 변하고 시야 이상이나 두통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가스 자체가 직접 눈에 영향을 준다”기보다는, 자율신경 또는 편두통 기전으로 두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는 반드시 신경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시야 이상이 20분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한쪽 시야만 지속적으로 소실되는 경우, 말이 어눌해지거나 팔다리 힘 빠짐이 동반되는 경우,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로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일과성 뇌허혈 등 감별이 필요합니다.기본적으로는 증상 발생 시간, 지속 시간, 두통 동반 여부를 기록해두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나 편두통 평가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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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을 빨리 나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염은 구조적으로 “완치”보다는 증상 조절이 목표입니다. 다만 현재처럼 급성 악화 상황에서는 염증과 점막 부종을 빠르게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우선 병태생리는 알레르기 또는 자극에 의해 비점막이 부어오르고, 분비물이 증가하면서 비강이 좁아지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치료는 점막 부종 감소와 염증 억제가 중심입니다.가장 즉각적인 방법은 생리식염수 비강세척입니다. 하루 2에서 3회 정도 시행하면 점액과 알레르겐 제거에 도움이 되고, 단기간 내 코막힘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안전성이 높아 기본 치료로 권장됩니다.약물 치료 중에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비강분무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으로 플루티카손, 모메타손 계열이며, 꾸준히 사용 시 2에서 3일 내 호전, 최대 효과는 약 1주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급성 악화 시에도 1차 선택입니다.경구 항히스타민제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콧물, 재채기 동반 시 효과적이며, 세티리진, 로라타딘 계열이 흔히 사용됩니다. 다만 코막힘 단독 증상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코막힘이 매우 심할 경우 단기간 비충혈 제거제(혈관수축제)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옥시메타졸린 등이 해당되며, 즉각적인 효과는 있으나 3일 이상 사용 시 약물성 비염 위험이 있어 제한적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생활 관리도 중요합니다. 실내 습도를 40에서 60% 정도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얇은 옷, 찬 공기 노출)를 피하는 것이 증상 악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도 코막힘 완화에 유리합니다.정리하면, 지금 상황에서는 비강세척 + 스테로이드 분무제 시작, 필요 시 항히스타민 추가, 매우 막힐 때만 단기 혈관수축제 사용이 가장 현실적인 조합입니다.증상이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누런 콧물과 안면 통증이 동반되면 급성 부비동염 가능성도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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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약 관련해서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부분은 복용 중단 사유를 어떻게 포장하느냐보다 치료를 다시 정상적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약물을 충분한 기간 유지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핵심이며, 1개월 이내 중단은 증상 악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금처럼 다시 증상이 심해진 것도 임상적으로 자연스러운 경과입니다.진료 시에는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설명하기보다 “군 생활 중 약 복용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했고 처방 연계도 원활하지 않아 중단되었다, 이후 증상이 다시 악화되어 치료를 재개하고 싶다” 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복약 순응도 문제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 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거짓말 여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군 환경에서는 오히려 불필요한 부담을 만들 수 있으므로,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범위에서 중립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안전합니다. 핵심은 현재 상태와 치료 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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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점이랑 다른것들 제거 후 아물기까지
점 및 색소병변 제거 후 회복은 시술 깊이와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레이저 제거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먼저 병태생리적으로는 표피 또는 진피 일부를 제거한 상태이기 때문에, 표피 재상피화(epithelialization)가 일어나면서 상처가 덮이고 이후 색소 재형성과 콜라겐 재배열이 진행됩니다.임상 경과를 보면시술 후 1일에서 3일 사이에는 진물과 가벼운 출혈이 있을 수 있고, 3일에서 7일 사이에는 딱지가 형성됩니다. 보통 7일에서 10일 정도면 딱지가 자연 탈락하면서 1차적인 상처는 아문 상태가 됩니다. 다만 이 시점은 완전한 회복이 아니라, 홍반과 색소 변화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후 2주에서 4주 사이에 붉은 기가 점차 옅어지고, 색소침착 여부는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경과를 보면서 판단하게 됩니다.관리 측면에서는 단순 소독과 밴드 교체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건조 방지’입니다. 상처가 마르면 딱지가 두껍게 형성되고 탈락 지연 및 색소침착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항생제 연고 또는 재생 연고를 얇게 도포하여 습윤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표준적인 관리입니다. 밴드는 상처 보호 목적에서 유효하지만, 연고 없이 건조하게 유지하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추가로 중요한 점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재상피화 이후에도 자외선 노출이 있으면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이 흔하게 발생하므로 최소 2주에서 4주 이상은 적극적인 차단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겉으로 아물기까지는 약 7일에서 10일, 피부톤이 안정되기까지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되며, 연고를 이용한 습윤 관리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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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가까이 지속적인 미열이 있어요...
현재 체온 양상은 고열이 아니라 낮 시간대에 반복되는 37.4에서 37.6도 정도의 경계성 미열이며, 아침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패턴입니다. 이런 경우는 감염성 질환보다는 생리적 체온 변동이나 자율신경계 영향과 같은 기능적 원인이 더 흔합니다. 특히 실습 시작 시점과 맞물려 있고, 활동을 시작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점, 휴식 시 완화되는 점은 스트레스나 긴장과 연관된 체온 상승과 일치하는 양상입니다.다만 한 달 가까이 지속되었다는 점에서 완전히 기능적 원인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최소한의 감별은 필요합니다. 만성 저강도 감염, 갑상선 기능 이상, 빈혈이나 만성 염증 상태 등은 드물지만 유사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 기본적인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소변검사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없어도 결핵과 같은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흉부 X선 촬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에서는 해열제를 नियमित적으로 복용할 필요는 없고, 불편할 때만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생활 측면에서는 수면,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등을 조절하고, 같은 조건에서 하루 1에서 2회 체온을 측정해 패턴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온 측정 방식이나 환경에 따른 오차도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중증 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지속 기간을 고려할 때 한 번 정도 기본 검사를 시행해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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