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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 중에 갑상선 암이 있을 경우 검사받는 시기등 질문
형제 중 갑상선암 병력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위험도가 약간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유전성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계가족(부모·형제·자매) 중 환자가 있을 경우 선별검사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권장됩니다.검사 시작 시점은 가족 진단 시점과 크게 연관되기보다는 성인이 된 이후부터 추적하면 충분하며, 이미 30대라면 시작 시기로는 적절합니다. 남성이라고 해서 검사를 더 자주 해야 할 근거는 없습니다.목이 쉬는 증상은 말씀하신 것처럼 식도염이나 위산 역류와 더 연관되는 경우가 훨씬 흔하고, 갑상선암의 전형적 초기 증상은 아닙니다. 다만 목에서 만져지는 단단한 멍울, 빠르게 커지는 혹, 지속적인 쉰목소리, 삼킴 곤란이 새로 생기면 검사 시기와 무관하게 바로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는 갑상선 초음파를 1~2년 간격으로 정기 추적하시면 충분하며, 특별한 증상 변화가 없다면 과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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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대칭이 생긴 원인이 있을까요?
사진(셀카)·거울에서 “갑자기” 비대칭처럼 보이는 건 실제로는 흔합니다. 스마트폰 전면카메라의 왜곡(렌즈/거리), 좌우반전, 각도·조명 차이 때문에 콧볼·입꼬리 위치가 달라 보일 수 있고, 10대에는 코 연골·턱 성장, 치아 교합 변화, 한쪽으로 씹는 습관, 자세(목·턱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로도 미세한 비대칭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이런 가능성이 더 큽니다.다만 과거에 목을 조르거나 매달려 기절한 일이 있었다면, 그 자체가 얼굴 형태를 “서서히” 바꾸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드물게는 뇌 저산소증, 경동맥 손상(박리), 뇌졸중 같은 신경학적 문제로 입꼬리 처짐(안면마비/중추성 마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이 한쪽으로 내려간 느낌’이 실제로 남들도 알아볼 정도로 나타나거나, 이전 사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졌다면 안전하게 접근해야 합니다.지금 바로 응급실을 권하는 신호는 다음 중 하나라도 있을 때입니다: 갑자기 한쪽 얼굴이 처짐, 팔·다리 힘 빠짐/저림, 말이 어눌해짐, 한쪽 시야 이상, 심한 두통, 어지럼과 구토, 의식저하, 목 통증이 새로 생김. 이런 경우는 “지켜보기”보다 즉시 평가가 원칙입니다.그런 급한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느끼는 비대칭이 1년 사이 새로 생겼다고 생각되면 가까운 병원에서 신경학적 진찰(얼굴 근력, 이마 주름, 눈 감기, 입꼬리 올리기, 혀·발음, 사지 근력)과 필요 시 영상검사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코 모양 쪽이 주된 고민이면 이비인후과, 입꼬리·표정 비대칭이 주된 고민이면 신경과(또는 소아청소년과 연계) 진료가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집에서는 같은 조명·같은 거리·후면카메라로 정면/좌우 측면 사진을 일정하게 찍어 2–4주 간격으로 비교하면 “착시인지 변화인지”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또 한 가지는 안전 문제입니다. 과거처럼 목을 조르거나 매다는 행동은 한 번만으로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절대 반복되면 안 됩니다. 혹시 최근에도 그런 충동이 올라오거나, 스스로를 다치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즉시 주변 어른(부모님/담임/보건교사)에게 알리고, 바로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위기 시에는 112 또는 119,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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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단순 뇌진탕 경과 관찰로 보기에는 위험 신호가 포함돼 있습니다. 교통사고 직후 섬망 증상이 있었고, 3일이 지나도 지속적인 어지럼, 반복 구토가 있다면 두개내 출혈이나 뇌손상 악화 가능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CT가 정상이어도 미세 출혈, 뇌좌상, 외상성 뇌손상은 MRI에서만 확인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증상 호전 없이 구토가 계속된다면 상급종합병원 신경과 또는 신경외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전원은 보호자가 “증상 지속으로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원한다”고 명확히 요청하면 됩니다. 병원에는 진료의뢰서(전원 소견서), CT 판독지 및 영상 CD, 입원 경과기록 요약지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는 환자 또는 보호자의 정당한 권리이며 거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MRI 비용과 관련해, 교통사고로 자동차보험 적용 중이라면 원칙적으로 환자 본인부담은 발생하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입니다. 병원에서 50% 부담을 안내했다면 자동차보험 처리 여부가 누락됐을 가능성이 있어 원무과에 자동차보험 적용 여부를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건강보험으로 처리할 경우에만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이동은 상태가 불안정하고 구토·어지럼이 지속된다면 자가 이동보다는 사설 구급차 또는 병원 간 이송을 권합니다. 목적지는 거주지 인근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또는 신경과·신경외과가 있는 대학병원이 적절합니다. 응급실로 이동 시 “교통사고 후 지속 구토와 어지럼, 섬망 병력”을 명확히 전달하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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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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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생리량은 줄었지만 규칙적입니다. 생리가 얼마동안 없어야 폐경인가요?
의학적으로 폐경은 마지막 생리 이후 12개월 동안 추가 출혈이 전혀 없을 때로 정의합니다. 즉, 생리가 1년 이상 완전히 중단되어야 폐경으로 판단합니다. 그 이전 단계는 폐경 이행기(주폐경기)로 분류하며, 이 시기에는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상태에서도 안면홍조, 불면, 복부 지방 증가 같은 갱년기 증상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면서 전신 증상이 선행되고, 생리 변화는 상대적으로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처럼 생리량이 다소 줄었더라도 규칙적이라면 아직 폐경은 아니며, 갱년기 증상과 생리 상태는 반드시 동시에 진행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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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바르는 흉터 연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저녁에 바르는 연고는 후시딘일 가능성은 낮고 리프로덤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켈로코트 솔레어는 실리콘 기반 흉터 연고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낮에 바르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반면 리프로덤겔 역시 실리콘 겔 계열 흉터 연고로, 낮에는 켈로코트 솔레어, 저녁에는 리프로덤겔처럼 흉터 전용 연고를 나눠 쓰도록 처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후시딘은 항생제 연고로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거나 진물, 감염 위험이 있을 때 단기간 사용하며, 흉터 관리 단계에서는 보통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실밥 제거 후 흉터 관리 목적으로 연고를 받으셨다면 저녁 연고는 리프로덤겔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다만 병원마다 처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면 처방전이나 연고 튜브 이름을 확인하거나 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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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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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약 소론도 복용 시간 간격 문의드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소론도는 경구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 계열)로, 처방상 0.5정 하루 2회, 2일만 복용하도록 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점심 약에 소론도가 빠져 있는 이유는 하루 총 복용량과 복용 횟수를 맞추기 위해서이며, 보통 아침·저녁에만 포함시키는 방식이 흔합니다.어제 14시 30분과 19시에 소론도를 연속으로 복용하신 것은 간격이 다소 짧기는 하나, 용량이 매우 적고 단기간 복용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몸에 문제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급성 편도선염에서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기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용법 범위 안에 해당합니다.현재로서는 추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오늘부터는 약 봉투에 맞춰 소론도가 들어 있는 아침·저녁 약만 복용하시고 점심에는 포함되지 않은 약만 드시면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임의로 더 드시거나 횟수를 늘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만약 심한 심계항진, 불면, 얼굴 붓기 같은 증상이 새로 생기면 그때 병원에 문의하시면 충분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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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뼈 옆 왼쪽 아랫배 덩어리 약간의 통증
설명하신 위치와 촉감으로 보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은 서혜부 탈장입니다. 누웠을 때 만져지고 말랑하며 한쪽만 느껴지는 덩어리는 장이나 복막 지방이 서혜관을 통해 밀려 나오는 경우에 흔합니다. 크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누르면 들어가는 느낌, 기침·복압 시 더 잘 만져지는 특징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그 외 가능성으로는 피하지방종(지방 덩어리), 근육 또는 힘줄의 비대칭, 드물게 서혜부 림프절 비대가 있습니다. 림프절은 보통 콩알처럼 국소적이고 여러 개가 만져지며 압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질문하신 형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약간의 통증이 있고 좌우 차이가 분명하다면 단순한 정상 구조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혜부 탈장은 초기에 불편감만 있다가 점차 커질 수 있고, 드물게 장이 끼는 합병증 위험이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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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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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깁스 석고 재사용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용했던 반깁스 석고는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석고는 한 번 체중과 압박을 받으면 내부 구조가 변형되고 고정력이 떨어질 수 있어 다시 감아도 초기와 같은 지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땀이나 피부 각질, 세균이 묻어 있어 위생 문제도 있습니다.발등에 상처가 있는 상태라면 재사용 석고로 인한 마찰이나 압박이 상처를 악화시키거나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더더욱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시로는 탄력붕대나 발목 보호대를 느슨하지 않게 착용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체중 부하는 최소화한 채 월요일에 병원에서 새로 반깁스를 하거나 고정 방법을 다시 결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통증, 붓기, 열감이 증가하면 그 전에라도 진료를 받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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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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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속에 박힌 이물질이 찌르는 느낌이 들어요
말씀하신 증상은 피부 안에 매우 작은 이물질(유리 파편, 가시, 미세 금속 등)이 남아 있을 때 흔히 나타납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신경 말단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면 이불이나 손으로 스칠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이물질이 없고, 찔렸던 부위의 신경이 과민해져 통증만 남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현재로서는 외과에서 설명한 것처럼 염증 소견(붓기, 발적, 열감, 고름)이 전혀 없다면 단기간 경과 관찰은 타당한 선택입니다. 소독 후 억지로 파내려 하거나 반복적으로 만지는 행동은 오히려 통증을 고착화시키거나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다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특정 한 점을 정확히 짚을 수 있을 정도로 국소 통증이 뚜렷하다면 추가 평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형외과나 외과 중에서도 초음파를 사용하는 곳이 적절하며, 고주파 초음파로 피부 바로 아래의 미세 이물질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매우 작은 유리나 가시는 영상에서도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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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이후에 고지혈증이 생기는 분들이 많던데 이유가 뭔가요?
폐경 이후에 고지혈증, 특히 LDL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 변화와 간의 지질 대사 조절 기능 변화가 핵심입니다.폐경 전에는 에스트로겐이 간에서 LDL 수용체 발현을 증가시켜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동시에 HDL 콜레스테롤을 유지·상승시키는 보호 효과를 가집니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면 이 조절 기능이 약화되어 LDL 제거가 줄고 혈중 LDL 수치가 상승하기 쉽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감소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상대적으로 증가시키고, 중성지방 대사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더해 폐경 이후에는 기초대사량 감소, 복부 지방 증가, 인슐린 저항성 증가가 동반되기 쉬운데, 이러한 변화들이 간의 지질 합성과 분비를 촉진하여 고지혈증 위험을 더 높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왜 폐경과 관련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폐경이 간의 콜레스테롤 처리와 제거 시스템 자체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이런 이유로 폐경 이후 여성에서는 생활습관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도 LDL 콜레스테롤이 상승하는 경우가 흔하며, 필요 시 약물치료가 권유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임상 경과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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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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