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짬뽕처럼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갑자기 섭취한 뒤 나타난 위 쓰림, 복부 팽만, 더부룩함, 트림 증상은 일반적으로 급성 위염 또는 소화불량(dyspepsia)에 가까운 상황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체했다”라고 표현하는 상태와 유사합니다.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과식, 늦은 시간 식사 등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 배출을 지연시켜 위 점막 자극과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손가락을 따는 행위나 엄지와 검지 사이(합곡혈)를 누르는 행동은 전통적인 민간요법이나 침 자극 개념으로 사용되지만, 의학적으로 소화불량을 치료한다는 근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위 배출이 진행되고 트림이 나오면서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는 흔합니다.현재 상태에서 식사를 해도 되는지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판단합니다.증상이 많이 가라앉은 상태라면 소량의 부드러운 음식은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위 점막이 자극된 상태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방식이 안전합니다.첫째,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커피, 탄산, 술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둘째, 소량으로 시작합니다. 죽, 미음, 바나나, 부드러운 밥 같은 음식이 적절합니다.셋째, 천천히 먹고 과식을 피합니다. 위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양을 먹으면 다시 더부룩해질 수 있습니다.넷째, 식후 바로 눕지 않습니다. 식후 최소 2시간 정도는 상체를 세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역류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단순 소화불량이 아닌 다른 질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진료가 필요합니다.지속적인 심한 상복부 통증, 반복적인 구토, 흑색변 또는 혈변, 발열, 통증이 등이나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심하게 퍼지는 경우입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 후 심한 상복부 통증이 지속되면 담낭 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현재처럼 트림이 나오면서 조금 호전된 상태라면 대부분 하루 이내에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복용 중인 약 자체가 직접적으로 이런 급성 증상을 만드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지금 위가 쓰린 느낌이 남아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더부룩함만 남아 있는지에 따라 식사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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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으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예약해놨는데요
현재 기술된 증상만으로 특정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임상적으로 보면 위경련(기능성 위장관 통증 또는 위염)과 담낭 질환이 모두 감별 대상이 됩니다. 검사 예약을 이미 해둔 상황은 적절한 접근입니다.먼저 증상 양상을 보면 명치(epigastric) 통증으로 시작하여 등 쪽으로 뻐근하게 퍼지고, 주로 저녁이나 새벽에 발생하며 수액 치료 후 호전되었다가 재발하는 형태입니다. 이런 양상은 다음 세 가지에서 흔히 보입니다. 첫째, 위염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 위 점막 염증이나 위장 운동 이상이 있으면 명치 통증과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둘째, 담낭 담석에 의한 담도 산통(biliary colic). 특히 식사 후 또는 밤에 명치나 우상복부 통증이 발생하고 등이나 오른쪽 견갑골 쪽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셋째, 위식도역류나 위경련성 통증입니다.담석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면, 체중을 짧은 기간에 많이 감량한 경우 담석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 시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하고 담낭 수축이 감소하면서 담석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년에 5개월 동안 20 kg 감량한 병력은 담석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다만 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없으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도 많고, 통증이 반복될 때만 수술을 고려합니다.담석증의 치료는 대부분 복강경 담낭절제술(laparoscopic cholecystectomy)이며, 비교적 표준화된 수술입니다. 국내에서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부담금은 병원과 입원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 범위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병증 위험도는 일반적으로 낮은 편이며, 대부분 2일에서 3일 입원 후 회복합니다.하지만 현재 증상만 보면 위염이나 기능성 위장 질환 가능성이 오히려 더 흔합니다. 특히 죽이나 계란 같은 자극이 적은 음식으로 식사할 때 통증이 없다는 점은 위 점막 자극과 관련된 통증 패턴과도 맞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위내시경에서 위염 또는 십이지장염 정도만 확인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검사 의미를 정리하면 위내시경은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드물게 위암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고 복부초음파는 담석, 담낭염, 간담도 질환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이 두 검사를 하면 현재 걱정하는 대부분의 질환은 거의 확인할 수 있습니다.위암 가능성에 대해서는 연령이 2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인구에서 매우 드문 편입니다. 특별한 가족력이나 경고 증상(지속적 체중 감소, 삼킴 곤란, 지속적 구토, 흑색변 등)이 없다면 실제 발견되는 경우는 매우 낮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검사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상황이며, 증상 자체만으로 위험한 질환을 강하게 의심할 근거는 제한적입니다.참고 문헌Sleisenger and Fordtran's Gastrointestinal and Liver Disease.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guideline for dyspep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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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튀듯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이유없이
심장 검사(심전도, 심초음파 등)가 정상인데도 두근거림을 느끼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특히 질문에 적힌 상황을 보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첫째, 조기수축(premature beat)입니다. 심장 리듬 자체는 정상인데 중간에 한 번씩 일찍 뛰는 박동이 발생하는 경우로, 환자는 “심장이 튀는 느낌” 또는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 검사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둘째, 자율신경계 불균형입니다. 불안, 스트레스, 공황, 또는 일부 정신과 약물 영향으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이 빨리 뛰거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 심장 구조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셋째, 수면무호흡증입니다. 수면 중 반복적인 저산소 상태와 교감신경 활성 때문에 심계항진(palpitations), 야간 심박수 증가, 조기수축 등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과체중과 함께 있을 경우 이러한 증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넷째, 대사 요인입니다. 혈당 변동, 카페인, 탈수, 갑상선 기능 이상 등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현재 정보만 보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증상이 2년 이상 지속되고 흉통까지 동반된다면 다음 검사를 한 번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24시간 또는 48시간 홀터 심전도, 1에서 2주 착용하는 이벤트 모니터, 수면다원검사에서 수면무호흡증 평가, 갑상선 기능 검사입니다. 짧은 심전도에서는 잡히지 않는 간헐적 부정맥이나 조기수축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 상황이 있다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가만히 있어도 10분 이상 지속되는 강한 흉통, 식은땀이나 호흡곤란 동반, 실신 또는 어지럼증이 심한 경우입니다.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정보는 다음 정도입니다.두근거림이 몇 초인지 몇 분 이상 지속되는지, 발생할 때 맥박이 매우 빠른지(분당 120 이상), 주로 밤이나 누웠을 때 나타나는지, 카페인이나 스트레스와 연관되는지입니다. 이러한 정보가 있으면 원인 추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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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얼얼한데 전문가님들 봐주세요.
사진에서 보이는 부위는 혀 옆면에 국소적인 붉은 점막 변화가 있는 모습입니다. 궤양처럼 깊게 파인 형태는 아니고 표면이 약간 붉고 자극된 점막처럼 보입니다. 1년 이상 지속되고 “가만히 있을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얼얼함이 올라오고 음식 먹을 때는 괜찮다”는 양상은 단순 상처나 염증보다는 기능성 구강통증에 더 가까운 양상입니다.이런 경우 흔히 두 가지가 감별됩니다. 첫째는 반복적인 미세 자극입니다. 혀 옆면은 치아와 계속 마찰되는 위치라서 치아 모서리, 이갈이, 혀를 무는 습관 때문에 만성적인 자극성 점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작은 붉은 부위가 오래 유지되고 얼얼한 느낌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둘째는 구강작열감 증후군(oral burning syndrome)입니다. 이 질환은 실제 상처가 크지 않아도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에서 혀의 화끈거림, 얼얼함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신경 쓰면 심해지고 음식 먹을 때는 덜한” 패턴이 비교적 전형적입니다.사진상으로 악성 병변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구강암은 보통 단단한 결절, 점점 커지는 궤양, 흰색 또는 붉은 반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많고 통증 패턴도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1년 이상 지속된 점막 변화라면 한 번은 구강외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하면 확대 관찰이나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일상 관리로는 혀를 자꾸 만지거나 확인하는 행동을 줄이고, 매운 음식·뜨거운 음식·알코올 구강세정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날카로운 부분이 있거나 이갈이가 있다면 치과 평가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2 외에도 철분, 엽산 결핍이 있으면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혈액검사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추가로 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습니다.혀가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인지, 아니면 전기가 오는 듯한 느낌인지 / 하루 중 언제 가장 심한지 / 혀를 치아로 자주 건드리는 습관이 있으면 해당 병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기 내용을 점검하시고 구강 내과(치과) 혹은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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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코털은 더럽다고 봐야하나요?
코털 자체는 특별히 “더러운 물질”로 분류되는 것은 아닙니다. 코털은 코 점막에서 자라는 정상적인 체모이며, 떨어진 코털 자체가 세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물질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코 안은 호흡 과정에서 들어오는 먼지나 미생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털 표면에 소량의 먼지나 정상 세균이 묻어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마스크 안에서 떨어진 코털이 피부에 닿았다고 해서 감염이나 위생 문제를 걱정할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인 피부는 이러한 미량의 미생물에 대해 충분한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얼굴을 즉시 씻거나 손을 바로 소독해야 할 정도의 상황은 아닙니다. 단순히 평소처럼 손 위생을 유지하고 마스크를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정리하면, 떨어진 코털이 얼굴이나 손에 닿았다고 해서 위생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며 특별한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스크 내부 습기가 많으면 털이 쉽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했다면 교체하는 정도의 관리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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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 유당불내증인가요? 아니면 장이 약한 건가요??
유제품(우유, 요거트, 케이크 등)을 섭취한 뒤 약 30분 정도 후에 복부에서 꾸르륵거림이 생기고 바로 설사가 반복된다면 임상적으로는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 유당불내증은 소장에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해 발생하며, 분해되지 않은 유당이 대장으로 내려가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 생성과 삼투성 설사를 유발합니다. 이 때문에 보통 유제품 섭취 후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 복부팽만, 장음 증가, 꾸르륵거림, 복통,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단순히 “장이 약하다”는 개념은 의학적 진단명이 아니며, 특정 음식에 반복적으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능성 장 질환보다는 음식 불내증(food intolerance) 가능성을 먼저 고려합니다. 특히 우유, 아이스크림, 크림, 요거트 등 유제품에서 일관되게 증상이 나타나면 유당불내증 가능성이 높습니다.확인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우유나 유제품을 1주 정도 완전히 끊었을 때 증상이 사라지고, 다시 섭취했을 때 동일한 증상이 재현되면 유당불내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소 호기 검사(hydrogen breath test)로 객관적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관리 방법은 대부분 식이 조절입니다. 유당이 적은 제품(락토프리 우유, 숙성 치즈 등)을 선택하거나, 유제품 섭취량을 줄이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유제품이 아닌 다른 음식에서도 설사가 반복되거나 체중 감소, 혈변, 심한 복통이 동반된다면 다른 장 질환 감별이 필요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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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mri와 척추 mri 촬영 간격 과 조영제 여부
MRI에서 사용하는 조영제는 대부분 가돌리늄(gadolinium) 기반 조영제입니다. 일반적인 신장 기능을 가진 환자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로 알려져 있습니다.뇌 MRI 후 다음 날 척추 MRI에서 다시 조영제를 사용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특별히 드문 상황은 아닙니다. 가돌리늄 조영제는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설되며,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가진 경우 체내에서 비교적 빠르게 제거됩니다. 일반적으로 투여 후 약 24시간 이내에 대부분 배설됩니다. 따라서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하루 간격으로 두 번 조영제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특별히 금기 사항은 아닙니다.다만 몇 가지는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신장 기능(혈액검사에서 크레아티닌 또는 사구체여과율)이 정상인지 여부입니다. 신장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경우에는 가돌리늄 관련 합병증인 신원성 전신 섬유증(nephrogenic systemic fibrosis) 위험 때문에 조영제 사용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둘째, 과거 MRI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는지도 확인합니다. 이런 병력이 없다면 대부분 문제 없이 시행됩니다.정리하면, 신장 기능이 정상이고 이전 조영제 부작용이 없었다면 하루 간격으로 뇌 MRI와 척추 MRI에서 조영제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검사 방식입니다. 다만 검사 전 의료진이 신장 기능 검사 결과를 확인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참고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ACR) Manual on Contrast MediaRadiology: Gadolinium-based contrast agents safet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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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뚫은지 4일차가 되었는데 멍이 생겼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변화는 귀를 뚫은 뒤 흔히 생길 수 있는 경미한 피하출혈(멍) 양상에 가깝습니다. 귀걸이 주변에 보라빛이나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뚫는 과정에서 작은 혈관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현상이며, 보통 수일에서 1주 정도 사이에 점차 옅어지면서 자연히 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 귀만 생기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니며, 금속 종류(은·금)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고 대부분은 단순한 조직 손상 때문입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심한 부종, 고름, 광범위한 발적은 뚜렷하지 않아 초기 정상 범위의 반응으로 보입니다.관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 1에서 2회 정도 생리식염수나 소독액으로 가볍게 닦고, 귀걸이를 불필요하게 돌리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말리고, 초기 2주에서 4주 정도는 귀걸이를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약간 욱신거리는 정도는 흔하지만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 정상입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면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가 필요합니다.붉은 범위가 계속 넓어짐노란 고름이 나오거나 냄새가 남심한 부종이나 열감통증이 점점 심해짐현재 사진만 보면 단순 멍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며 특별히 잘못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멍 색이 진해지는지, 붓거나 고름이 생기는지 정도만 며칠 더 관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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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않졸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간 기능이 나빠져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은 기능 예비력이 커서 상당히 손상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간 질환에서 비교적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전신 무력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메스꺼움, 소화 불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이 묵직하거나 불편한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병이 더 진행되면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소변 색이 짙어짐, 복부 팽만, 다리 부종, 피부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말씀하신 “갈비뼈 아래를 찌르는 듯한 통증”은 간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간 자체는 통증을 잘 느끼지 않는 장기라서, 간 질환에서는 보통 찌르는 통증보다는 둔한 압박감이나 묵직함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비뼈 아래 통증은 근육통, 늑간신경통, 담낭 질환, 위장 문제 등 다른 원인인 경우도 흔합니다.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경우 지방간이나 대사 관련 간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간 기능 혈액검사(AST, ALT, γ-GTP 등)와 간 초음파 정도는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작년 검진이 정상이라도 상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통증이 계속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황달·발열·심한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내과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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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후 인중 피부 뒤집어졌습니다.
사진상 인중 부위에 모낭을 따라 작은 붉은 반점과 불균일한 색 변화가 보이며, 레이저 제모 이후 발생한 염증 후 변화 양상과 비교적 유사합니다. 제모 레이저 후에는 모낭 주변에 모낭염(pseudofolliculitis 또는 bacterial folliculitis)이 생길 수 있고, 이후 염증이 가라앉는 과정에서 염증 후 홍반(post-inflammatory erythema) 또는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이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갈색 색소보다는 붉은기와 얼룩 형태의 홍반이 더 두드러져 초기 염증 후 홍반 단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입니다. 이런 변화는 보통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서서히 옅어지며, 일반적으로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점진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관리 측면에서는 우선 추가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한 스크럽, 잦은 면도, 알코올 성분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중요하며, 자외선은 홍반을 오래 지속시키고 색소침착으로 진행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보습 위주의 피부 관리가 도움이 되며, 필요 시 피부과에서는 국소 항염증제, metronidazole 또는 azelaic acid 계열, 또는 저농도 retinoid 등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붉은기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vascular laser (예: pulsed dye laser 또는 Excel-V)가 홍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현재 상태가 지속되는 모낭염인지, 단순 염증 후 변화인지에 따라 치료 접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 농포, 새로운 여드름 같은 병변이 계속 생긴다면 세균성 모낭염 치료(국소 항생제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염증이 없는 단순 색 변화라면 보존적 관리와 시간 경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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