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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과 무좀이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둘 다 피부에 염증과 가려움을 일으킨다는 점 때문에 혼동되지만, 원인·진단·치료가 완전히 다른 질환군입니다. 핵심만 명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1. 원인부터 다릅니다■ 습진(Eczema, Dermatitis)원인: 자극·건조·알레르기·면역 반응병원체 없음전염되지 않음■ 무좀(Tinea, 진균증)원인: 곰팡이(진균, 특히 피부사상균)전염 가능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2. 증상 차이■ 습진 특징가렵고 붉음건조·각질·수포·진물 중 일부가 반복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많음손발뿐 아니라 신체 어디든 생길 수 있음만성적으로 왔다 갔다 함■ 무좀 특징발·발가락 사이·사타구니·몸통에 잘 발생경계가 비교적 선명, 테두리 쪽이 더 붉고 번지는 모양각질·균열·악취 동반 가능보통 습한 곳에서 악화---3. 구분(진단) 방법병원에서 가장 확실한 방법1. KOH 검사(현미경으로 곰팡이 확인)→ 무좀이면 곰팡이가 보임→ 습진이면 안 보임흔히 헷갈리는 상황무좀이 습진처럼 보이거나습진이 무좀처럼 번져 보이는 경우 있음그래서 자가 구분이 항상 정확하진 않습니다.---4. 치료가 완전히 다릅니다■ 습진 치료스테로이드 외용제 또는 면역조절제보습·자극 회피필요 시 항히스타민제■ 무좀 치료항진균제(항곰팡이제) 외용 또는 먹는 약발·사타구니 등 건조 유지신발·양말 소독 및 위생 관리※ 스테로이드를 무좀이 있는 부분에 잘못 바르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5. 결론습진은 면역·자극성 피부염,무좀은 곰팡이 감염증상이 비슷해 보일 수 있어 의심될 땐 KOH 검사가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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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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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건강검진 대상자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무는 아닙니다. 다만 받는 것이 권고되는 추가 상담·평가에 가깝습니다.설명국가건강검진에서 혈압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나오면(예: 수축기 140 이상 또는 이완기 90 이상)‘고혈압 의심자’로 분류되어 2차 건강검진(확진검사) 대상이 됩니다.이는 실제로 고혈압이 맞는지, 약물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의무 여부참석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습니다.다만 고혈압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실제 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받아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안전합니다.2차 검진에서 하는 것진료 의사 상담혈압 재측정혈액·소변 등 기초검사(필요 시)생활습관·약물 치료 필요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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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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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지경입니다 꼭 도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일반적인 알레르기성 피부염·지루피부염·곰팡이 감염 단독으로는 설명이 어렵습니다.광범위한 홍반·부종·강한 열감·반복 악화·약제 반응 소실·좌우 대칭 확장이 나타나는 상태는 전형적인 “만성 얼굴염(Chronic Facial Dermatitis)” 패턴이며, 다음과 같은 복합 원인 가능성이 높습니다.---1. 가장 우선적으로 의심되는 질환군(진단 우선순위)1) 얼굴 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 관련 피부염(TSF/withdrawal 포함)피디정·에코론 등 전신·국소 스테로이드 반복 사용처음 좋아지다가 점점 반응 저하, 끊으면 빠르게 재발홍반·열감·붓기·작은 각질·가려움 전형적얼굴·목·광대 위주로 확산되는 패턴이 동일함→ 현재 양상과 가장 잘 맞습니다.---2) 진균성 피부염(말라세지아) + 2차 피부장벽 붕괴처음 항진균제에 반응한 점은 의미 있음그러나 장기간 재발·스테로이드 사용 병행 시 단독곰팡이로는 설명 어려움진균 배양·KOH 검사 없이 항진균제만 반복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3) 접촉성 피부염(화장품·클렌저·염색약·세제 등)얼굴 전체·목까지 확산 → 가능성 존재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은 매우 강한 염증을 유발---4) 아토피/지루피부염 + 면역 반응 왜곡스트레스·장기 염증·장기간 약 복용으로 면역 반응 자체가 불안정해진 상태---2. 현재 상태가 위험한 이유열감 + 붓기 + 피부 단단함 → 급성 염증 지속을 의미좌·우·목까지 확산 → 국소문제 아닌 전신적 피부반응약물 반응 소실 → 원인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 반복1년 이상 악화·은둔 수준의 생활 제한 → 전문의 진단 우선 필요일반 개인 의원의 반복 처방으로는 더 이상 해결이 어렵습니다.---3. 지금 필요한 검사(반드시 큰 병원·피부과 전문의)반드시 시행해야 할 기본 진단1. 피부 진균 검사(KOH 검사 + 배양)2. 피부병리 조직검사(필요 시)얼굴 스테로이드 반응성 피부염, 지루피부염, 단순 진균감염 구분에 필수3. 접촉 피부염 패치 테스트4. 혈액 검사IgE, 알레르기 패널, 염증 수치5. 약물에 의한 피부과민반응 여부 평가→ 진단 없이 약만 반복하는 현재 방식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4. 치료 방향(진단 전 기본 원칙)1) 모든 스테로이드(전신/연고) 즉시 중단갑작스러운 중단 시 일시 악화될 수 있으나,현재는 스테로이드 의존성/내성 가능성이 높아 지속 복용은 악화 요인2) 피부장벽 회복이 최우선세안 최소화(아침 물세안, 저녁 약산성 클렌저 1회)보습제는 자극 최소 제품(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기반)얼음팩은 일시적 완화지만 장기적으로 피부장벽 악화 → 5분 이하로 제한3) 현재 단계에서 증상 조절에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일 수 있는 약제(참고용)타크로리무스 연고(비스테로이드 항염제)항히스타민제필요시 단기 항생제(2차 감염 의심 시)→ 처방은 전문의 진료 후 가능합니다.4) 지금 항진균제(센토스·에코론)가 듣지 않는 이유진균이 아닌 문제이거나진균 + 스테로이드 의존으로 피부장벽이 망가진 복합 형태장기간 반복 사용으로 반응 둔화---5. 일상관리에서 즉시 해야 할 것화장품 전부 일시 중단(보습제 1개만 유지)세안 최소화햇빛 노출 최소화뜨거운 샤워 금지스트레스·수면 유지(피부염 악화 요인)---6. 어떤 병원으로 가야 하는가“대학병원 피부과(알레르기·접촉피부염·난치성 피부염 전문 교수)”의원 수준에서는 검사 장비·진단 능력이 제한됩니다.---7. 지금 단계에서 드리고 싶은 조심스러운 판단현재 양상은 곰팡이 단독으로 보이지 않습니다.오히려 스테로이드 의존성 얼굴 피부염(TSF) + 진균/접촉성·지루피부염의 혼합형에 가깝습니다.이 형태는 약 반복만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고,정확한 검사 후 원인을 재정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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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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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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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 늘어났을 때 손목테이핑과 손목 보호대룰 같이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테이핑과 손목 보호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목적과 통증 양상에 따라 굳이 둘을 같이 쓸 필요가 없거나, 잘못하면 압박이 과해져 혈액순환이 불편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1. 테이핑 + 손목 보호대 병행급성기(1~2주)에는 과도한 움직임 제한이 중요해 두 가지를 같이 써도 무방합니다.단, 통증이 심할 때만 병행하고, 평소에는 보호대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병행 시 손이 저리거나 붓는 느낌, 피부가 차가워지는 느낌이 있으면 바로 한쪽은 풀어야 합니다.2. 손등 전체 테이핑 가능 여부손등 통증이 손목의 과사용·손목 신전근(손등쪽 근육) 긴장 때문이라면 손등까지 지지하는 방식으로 붙일 수 있습니다.단, 손등 전체를 둘러 감는 방식은 불필요하게 압박이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 권장하지 않습니다.보통은손목 안정화 목적의 I자 테이프 2~3줄,손등 방향으로 V자 보조 테이핑 정도면 충분합니다.통증 부위(손등 중앙)를 강하게 누르는 형태는 지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3. 실제 권장 방식평상시: 손목 보호대만 착용손을 많이 쓰는 활동 시: 가벼운 테이핑 + 보호대 병행 가능자기 전·휴식 시: 손목은 가능한 한 풀어 휴식4. 추가 팁손등 쪽 통증은 손목 인대 손상과 함께 신전근 건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얼음 1~2회만 해줘도 초기 통증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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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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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 사정안함 임신가능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요약하면,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0%’는 아닙니다. 다만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매우 낮은 상황으로 판단됩니다.근거를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1. 사정은 없었음실제 사정이 없는 경우 임신 가능성은 크게 떨어집니다.2. 쿠퍼액에 정자가 있을 가능성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임신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특히 발기 불완전 + 짧은 자극 + 사정 전 ejaculate가 없던 상황이면 위험도는 더 낮습니다.3. 생리 주기상 타이밍11/11–17 생리라면 평균적으로 배란은 생리 시작 후 12–16일 사이(대략 11/22~26 예상).관계 날짜가 명확하지 않지만,생리 직후라면 임신 가능성 거의 낮음,배란 근처라면 이론상 가능성은 조금은 존재하나 사정 없음 + 발기 불완전이라 현실적 위험은 낮음.4. 현재 피임약을 쉬는 중평소 규칙적으로 먹었고 최근 며칠만 휴약 상태였다면배란이 바로 재개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다만 불규칙하게 중단된 기간이 길다면 배란 재개 가능성이 올라갑니다.---사후피임약을 고민해야 하는지의학적으로 보면“사정 없음 + 발기 불완전 + 생리 직후(또는 배란과 멀었을 가능성)” 조합이라면대부분 사후피임약을 권고하는 상황은 아닙니다.단,관계 날짜가 배란 예상일과 매우 가까웠거나피임약을 오래 중단한 상태라 배란 타이밍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불안감 자체를 줄이기 위해 복용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해는 아니지만 부작용(두통, 생리주기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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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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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입술에 오돌도돌 뭐가 있어요 헤르페스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일단 통증·따가움·작열감 없이, 입술 경계에 잡히는 작은 오돌도돌한 돌기만 있다면 헤르페스로는 보통 보지 않습니다.설명하신 양상은 포다이스 반점(Fordyce spots) 형태가 가장 흔합니다.핵심 기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헤르페스(HSV-1)의 전형적 특징보통 따갑고 화끈거리는 전조 증상 → 이후 물집(수포)이 잡힘통증이 거의 항상 동반대개 군집성 수포가 생기고 2~3일 내 더 뚜렷해짐최근 성접촉과 무관하게, 거의 모두가 어릴 때 이미 보유하는 경우가 많음2) 포다이스 반점 특징통증 없음하얗거나 피부색 작은 돌기가 입술 경계·입안에 자연스럽게 보임성병과 무관스트레스·건조 시 더 눈에 띌 수 있음짜거나 만지면 더 도드라져 보임현재 설명은 포다이스 반점 쪽에 더 가깝고, 이틀 전 접촉이라고 해도 헤르페스는 이렇게 무증상·무통증으로 갑자기 오돌도돌만 생기는 형태는 드뭅니다.언제 의심해야 하는지내일·모레 따끔거리기 시작하거나,맑은 액이 든 수포가 생기면 그때는 헤르페스를 고려하고 평가받는 것이 타당합니다.지금 상태로는 일반적인 입술 구조 변화 가능성이 높고 위험 신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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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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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염증,인대 벌어짐은 회복이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손목 인대 벌어짐(부분 파열·늘어남) + 염증이면 회복은 가능하지만, 회복 속도가 느리며 무리하면 쉽게 재발하는 부위입니다. 다만 10대라 조직 회복력이 좋아서 관리만 제대로 하면 3~4개월 안에 일상 기능은 충분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회복 가능성X-ray 정상 + MRI에서 인대 벌어짐이면 수술 적응증일 가능성은 낮고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손목 인대는 혈류가 적어서 회복이 느리지만,10대라 조직 회복력이 높아 33개월이면 기능 회복이 기대됩니다.단, **통증이 괜찮아졌다가 다시 아파지는 패턴은 “계속 과사용하고 있다는 신호”**라서 지금처럼 쉬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2. 3월 입학 전까지 회복 여부가능성 높습니다.조건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1. 6~8주 동안 확실한 휴식반복작업, 힘 쓰는 동작, 손목 젖히기/돌리기 금지폰 사용 시 손목 꺾지 않기가능한 기간 동안 손목 보조기 착용2. 염증 가라앉힌 후 재활기계 다루는 학교면 손목 사용이 많기 때문에손목 근육(전완 근육) 강화가 필수입니다.이를 생략하면 입학 후 바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따라서 1~2월 중에 통증이 안정되면 물리치료(초음파/전기치료) + 가벼운 근력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3. 회복 후 운동 가능 여부가능합니다.단, 절차가 필요합니다.1. 통증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사용 → 체중 싣는 동작 금지2. 전완근 강화(그립력·손목 굴곡/신전근)3. 부하 증가 테스트 후 정상 기능 회복보통 완전한 운동 복귀까지 2~3개월을 잡습니다.너무 빨리 다시 운동하면 인대가 늘어진 채로 굳고, 다시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4. 지금 당장 지켜야 할 것손목 보호대 착용무거운 물건 들기 금지타이핑·폰 과사용 최소화냉찜질은 통증 심할 때만소염제는 의사 처방대로 꾸준히---결론회복은 충분히 가능하고, 3월 입학 전 완화될 가능성 높음단, 지금 4~8주 휴식과 관리가 가장 중요회복 이후에는 재활 운동을 해야 완전히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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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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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 신체화 증상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자율신경·신체화 증상은 약만으로 깔끔하게 사라지는 경우가 드물고, 신체-정신-생활 패턴을 동시에 조정해야 조금씩 줄어듭니다.말씀하신 양상(오른쪽 복부 감각·호흡불편·스트레스에 따라 악화·검사 이상 없음·10년 지속)은 전형적인 신체화 증상 + 자율신경 과민 패턴에 가깝습니다.아래는 임상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정적인 해결 전략을 정리한 것입니다. 과장 없이, 검증된 방법 중심으로 설명드립니다.---1. 자율신경 조절과호흡·복부 긴장과 직접 연결됩니다.1) 호흡 조절의학적으로 가장 근거 있습니다.목표는 ‘복식호흡’보다 느리고 얕은 호흡 패턴 회복입니다.4초 들숨 – 6초 내쉼어깨·가슴을 들지 말고 배만 편하게하루 5분,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1분만 해도 진정 효과 있습니다.자율신경이 불안정할 때는 과도한 심호흡이 오히려 답답해지므로 “억지로 크게”는 피하는 게 낫습니다.---2. 신체화 감각(오른쪽 복부)에 대한 대응신체화 감각은 실제 장기 이상이 아니라 근육 긴장 + 신경 과민 + 주의집중 증가가 복합적으로 만든 느낌입니다.1) 복부 근막·복벽 긴장 완화오래 앉아 있을수록 오른쪽 복부·장요근·갈비뼈 아래 근육이 굳습니다.하루 2~3회 가벼운 옆구리 스트레칭(15초 × 3회)5분 정도 느린 걷기만 해도 복부 긴장이 줄어듭니다.2) 감각 둔감화 훈련비정상 신호로 “해석”되는 것을 줄이는 방법입니다.해당 부위를 계속 만지거나 체크하지 않기감각이 느껴질 때 ‘위험 신호’가 아니라 ‘과민 신호’로 재해석하는 연습이 접근이 실제로 신체화 감소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3. 신경계 안정 전략1) 수면 리듬 최적화수면이 흔들리면 신체화가 바로 악화합니다.기상 시간을 고정오후 3시 이후 카페인 최소화잠들기 2시간 전 화면 자극 줄이기여기서만 개선돼도 복부 불편감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2) 규칙적·가벼운 운동과격한 운동보다 20~30분 걷기가 더 안정적입니다.자율신경은 규칙성과 반복에 반응합니다.---4. 약물·한약 병행 시 주의브린텔릭스(항우울제) + 애드피온(항불안제) 사용은 일반적인 조합한약과 큰 충돌은 흔하지 않으나, 과도하게 각성시키는 한약(인삼 계열)은 오히려 자율신경 불안정 악화 가능복부 불편감이 한약 시작 이후 더 올라간다면 조정이 필요---5. 인지·주의 조절신체화는 ‘신체 감각에 대한 주의 과집중’이 핵심입니다.효과가 큰 방식감각이 올라올 때 ‘왜 이러지?’라고 파고드는 행동을 줄이는 것불편함이 있어도 즉각 검사·확인으로 이어지는 루틴을 피하기이 두 가지만 조절해도 증상이 흔들리는 범위가 작아집니다.---6. 실제 적용 순서(현실적이고 과하지 않은 방법)1. 하루 2번, 5분 느린 호흡2. 20~30분 걷기(가능한 매일)3.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각 집중 → 해석” 루틴을 끊기4. 복부 근육 스트레칭5. 수면·카페인·앉는 자세 점검이 조합을 2~4주 유지하면 강도·빈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7. 추가 검사 필요 여부말씀하신 패턴상 중증 신경질환·복부 장기 문제 가능성은 낮음입니다.CT·전립선·혈액검사 모두 정상, 10년간 악화와 호전 반복, 스트레스 연동이라면 자율신경 기반 증상 가능성이 높습니다.신경과 검사를 더 한다고 해결되는 유형은 아닙니다.추가 검사를 한다면 위장관 운동성(기능성 소화기 검사) 정도가 고려되지만, 임상적으로 필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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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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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브 이노시톨 효과 잘 본거 같아 보여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단히 정리해드리면, 설명하신 변화는 ‘이노시톨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다만 생리 주기 자체가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개인차가 있어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1. 효과가 있었을 가능성락티브 이노시톨(마이오-이노시톨/디카이로-이노시톨)은배란 조절인슐린 저항성 개선생리전 통증(PMS) 완화쪽에서 임상적으로 비교적 근거가 있는 편입니다.생리 전 통증 기간이 길게 지속되다가 짧아지거나 덜 아파진 변화가 있었다면,이노시톨 복용 + 피임약 중단 후 호르몬 균형이 다시 잡히는 과정이 맞물린 영향으로 증상 완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2. 정상 생리 주기 회복 속도경구 피임약을 끊으면1~3개월 안에 배란이 돌아오고1~6개월까지 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이노시톨을 꾸준히 먹어도,호르몬 축(axis)이 다시 안정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즉각 정상 주기'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즉, 효과가 있다고 해도 정상 생리는 서서히 자리 잡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3. 현재 상황 해석생리통/생리 전 통증은 줄었다 → 긍정적 변화생리 시작 시점이 바로 안정되지 않는다 → 피임약 중단 후 흔함, 비정상이라 단정하기 어려움4. 병원 확인이 필요한 기준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산부인과 진료가 권장됩니다.피임약 중단 후 3개월 이상 생리가 완전히 없음생리 간격이 35일 이상 계속 길어짐이전보다 통증이 다시 심해짐임신 가능성현재로서는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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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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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는 무엇인가요? 이것도 감기의 일종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결하고 보수적으로 설명드립니다.백일해는 감기가 아닙니다.보르데텔라 퍼투시스라는 세균에 의해 생기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며, 기침이 수주~수개월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1) 어떤 질병인가초기: 콧물, 미열, 가벼운 기침 등 감기처럼 시작됩니다.2~6주차: 발작적·연속적인 기침, 숨 들이마실 때 “휘이” 소리가 나는 전형적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회복기: 기침이 매우 천천히 호전됩니다.성인에서는 전형적인 소리가 없고 기침만 오래가는 형태도 흔합니다.2) 감기와의 차이원인: 감기는 바이러스, 백일해는 세균.기간: 감기는 1~2주 내 호전, 백일해는 한 달 이상 지속 가능.전염성: 백일해가 훨씬 강합니다.예방: 백신으로 예방 가능(DTaP/Tdap).3) 치료항생제(마크로라이드 계열) 투여가 표준입니다.초기에 시작할수록 전파력 감소와 경과 개선에 유리합니다.증상 지속 자체는 항생제 투여와 별개로 오래 갈 수 있습니다.4) 독감과 비교독감(인플루엔자): 고열, 몸살, 전신증상 강함.백일해: 고열보다는 지속적이고 극심한 기침이 주요 문제.“강하다/약하다”의 개념보다는 성격이 다른 질환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성인은 폐렴·늑골 골절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결코 가볍게 볼 질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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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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