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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부분을 누르면 아픕니다. 목디스크일까요?
말씀하신 위치에서 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 20대에서는 목디스크보다는 근육성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승모근이나 견갑거근처럼 목과 어깨를 연결하는 근육이 긴장되면 눌렀을 때 국소 압통이 잘 생깁니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고개를 숙인 자세, 긴장 상태가 흔한 원인입니다.목디스크는 보통 눌렀을 때의 통증보다는 팔이나 어깨로 뻗치는 통증, 저림, 감각 둔화, 힘 빠짐 같은 신경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특정 부위를 누를 때만 아프고, 자세를 바꾸면 통증이 달라진다면 근육 문제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보다는 자세 교정, 온찜질, 충분한 휴식이 우선입니다. 통증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팔 저림, 손 힘 약화, 야간 통증이 심해진다면 그때는 영상검사를 포함한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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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타박상 후 발가락이 안굽혀져요
타박상 이후에 5번째 발가락이 잘 안 굽혀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새끼발가락은 근육과 힘줄이 얇아 타박상만으로도 일시적인 힘줄 염좌, 건초염, 미세 출혈이나 부종이 남아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겉보기로 붓기와 멍이 가라앉았더라도 내부 연부조직 회복은 2–4주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자발적으로 굽히려 할 때 통증과 함께 잘 안 움직이고, 다른 발가락은 정상이라면 신경 손상보다는 통증 회피나 힘줄 기능 저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골절이 배제된 상태라면 당분간은 무리한 사용을 줄이고, 꽉 끼는 신발을 피하고, 하루 1–2회 정도 통증 범위 내에서 가볍게 굽혔다 펴는 정도의 관절 운동만 권장됩니다. 억지로 꺾거나 스트레칭을 강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다만 2–3주가 지나도 굽힘이 거의 되지 않거나, 통증이 줄지 않거나, 발가락 끝 감각 이상이 동반되면 단순 타박상 외에 힘줄 손상이나 미세 골절, 관절 내 손상 가능성도 있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추가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조금 더 경과를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호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면 재진은 의미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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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코가 막혔을 때 그쪽 코를 위로 두고 옆으로 누우면 뚫리는 이유는 뭔가요?
한쪽 코가 막혔다가 옆으로 누우면 반대로 뚫리는 현상은 정상적인 생리 반응입니다. 이를 비주기라고 하며, 좌우 코 점막이 번갈아 가며 부풀고 가라앉는 자율신경 조절 현상입니다. 평소에는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감기, 비염처럼 점막이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차이가 뚜렷해집니다.옆으로 누우면 아래쪽에 위치한 코 쪽으로 혈액이 더 몰리면서 점막이 붓고, 위쪽 코는 상대적으로 혈류가 줄어 점막 부종이 가라앉아 공기 통로가 넓어집니다. 이 때문에 위로 향한 쪽 코가 뚫린 것처럼 느껴집니다. 중력과 자율신경 반응이 함께 작용한 결과입니다.즉, 코가 번갈아 막히는 것은 병적인 현상이라기보다 정상적인 조절 기전이며, 감기나 비염이 있을 때만 더 불편하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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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한 달 가까이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말씀하신 양상은 정상 생리로 보기 어렵습니다. 소량의 출혈이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분비물에 피가 섞이며 간헐적 하복부 통증이 동반된다면 비정상 자궁출혈에 해당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경우 배란이 불규칙해 자궁내막이 불안정해지고 이런 형태의 장기 출혈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만의 문제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궁내막 과증식, 호르몬 불균형, 자궁내막 폴립, 드물게는 자궁경부·자궁내막 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출혈이 오래 지속되면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산부인과 진료는 필요합니다. 초음파로 자궁과 난소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호르몬 검사나 지혈·조절 목적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출혈이 계속되거나 어지럼, 심한 피로감이 있다면 미루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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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이랑 건강검진 차이점이 궁급합니다.
보건증과 일반 건강검진은 목적과 법적 효력이 다릅니다.보건증은 정확한 명칭으로는 건강진단결과서이며, 식품 취급 업종 종사자의 전염성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법정 검사입니다. 장티푸스, 결핵, 전염성 피부질환 등이 포함되고, 음식점·카페·급식·유흥업소 등에서 근무 시 반드시 요구됩니다. 일반 건강검진 결과로는 대체되지 않습니다.반면 건강검진은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혈액검사, 간·신장 기능, 혈압, 흉부 X-ray 등 위주이며 취업이나 회사 제출용으로 활용되지만 보건증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따라서 회사에서 보건증 제출을 요구한다면, 기존에 받은 건강검진과 무관하게 별도로 보건증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서 비교적 간단히 받을 수 있고 유효기간은 보통 1년입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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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를 한번 더가야할까요 허벅지여드름
사진상 허벅지 병변은 전형적인 얼굴·등 여드름보다는 모낭염이나 모공각화증 양상이 더 의심됩니다. 작은 균일한 돌기 위주이고 염증이나 고름이 뚜렷하지 않다면 여드름 계열과는 경과와 치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이미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 중이라면 일부는 같이 호전될 수 있으나, 허벅지 병변은 반응이 제한적인 경우도 흔합니다. 특히 마찰, 땀, 운동, 보충제 섭취와 연관된 모낭염이면 국소 치료나 생활 조정이 더 중요합니다.통증, 붉은 염증, 고름, 급격한 악화가 없다면 당장 응급으로 병원을 다시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번지거나 가려움·통증이 생기면 약 조정이나 국소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재내원이 안전합니다. 이소트레티노인 용량 조절 여부도 함께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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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대변을 보러 너무 자주 가십니다
말씀하신 양상으로 보아 설사나 장염보다는 변비에 의한 잔변감·과민성 배변 반응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끼똥처럼 딱딱한 변이 나오면서 자주 화장실을 가는 것은 직장에 변이 조금씩 남아 있어 계속 마려운 느낌이 드는 경우에 흔합니다. 특히 고령, 수술 후 활동 감소, 진통제·골절 관련 약물 복용 시 잘 생깁니다. 밤에 심해지는 것도 이 패턴과 맞습니다.질환으로는 기능성 변비, 직장 과민, 노인성 배변 장애를 우선 의심합니다. 혈변이나 묽은 변이 없다는 점에서 급성 장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당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점은 첫째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식이섬유는 갑자기 늘리지 말고 서서히 추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둘째 장운동을 과하게 자극하는 변비약보다는 마그밀 같은 삼투성 하제나 락툴로오스 계열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셋째 밤에 계속 화장실을 가는 경우 항문·직장 자극을 줄이기 위해 좌욕을 피하고, 배변 시 과도하게 힘주지 않도록 안내가 필요합니다.수면을 위해 임의로 진정제나 수면제를 쓰는 것은 낙상 위험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내과나 노인의학과에서 변비약 조절, 직장 검사, 필요 시 복부 X-ray로 대변 정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복통, 혈변이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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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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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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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아토피 쌍수 후 피부가 붉고 붓기가 잘 안빠져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수술 합병증보다는 아토피 피부 위에 수술 자극이 겹치면서 염증 반응이 길어지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아토피가 있었던 쪽 피부는 원래 장벽이 약하고 두꺼워 붓기, 홍반, 가려움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수술 7일차에 핑크색 홍반과 잔붓기, 가려움이 남아 있는 것은 아토피 체질에서는 비교적 흔한 경과입니다. 다만 열감이 심해지거나 통증, 진물, 급격한 붓기 증가가 있으면 감염 가능성은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에펙신은 수술 상처 보호 목적이므로 계속 사용하되, 봉합 부위 바로 위에 엘리델을 겹쳐 바르는 것은 아직은 조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밥 제거 이후이거나 상처가 완전히 아문 상태라면 눈매 가장자리를 피해 얇게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반드시 수술 병원이나 피부과와 상의 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구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과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비교적 안전하지만, 스테로이드 내복은 초기 상처 치유를 방해할 수 있어 임의 복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냉찜질, 보습 유지, 자극 최소화가 우선이고, 붉은 기와 가려움이 1–2주 이상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아토피 조절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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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가려움증 때문에 세리티진 염산염 복용하는디 질문 있습나더ㅜ
세리티진염산염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약입니다. 1년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며, 용법·용량을 지켜 복용했다면 심각한 장기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졸림, 입마름, 집중력 저하가 지속되거나 드물게 간수치 상승이 보고된 바 있어 정기적인 점검은 필요합니다.문제는 약의 안전성보다 가려움증의 원인이 1년 가까이 규명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만성 가려움증은 단순 알레르기 외에도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 접촉성 피부염, 간·신장 질환, 갑상선 질환, 혈액질환, 심인성 원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로 증상만 억제하고 원인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가 길어지면 치료 방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대학병원 피부과 또는 알레르기내과에서 혈액검사와 함께 원인 감별을 한 번 정리해서 받아보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가려움이 특정 부위 없이 전신적이거나, 밤에 심해지거나, 피부 병변 없이 가려움만 지속된다면 정밀 평가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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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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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결석이 생기면 무조건 제거 수술을 해야 하마요?
담낭결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없는 무증상 담낭결석의 경우, 특히 고령에서는 수술 없이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평생 아무 문제 없이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반면 반복적인 복통, 식후 오른쪽 윗배 통증, 담낭염, 담관염, 췌장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다만 70대 이상 고령자에서는 전신 상태, 심폐기능,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수술 위험도를 신중히 평가합니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단발성이라면 보존적 치료와 관찰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정리하면 무증상이거나 안정적인 상태라면 반드시 수술할 필요는 없고, 증상이나 합병증이 반복되거나 악화될 때 수술을 검토하는 것이 보수적인 원칙입니다. 고령일수록 담당 외과에서 수술 필요성과 위험도를 함께 설명받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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