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속이 불편하고 미식거리네요 이유가 뭘까요
설명하신 양상으로는 급성 장염보다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강한 냄새 이후 생긴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장관 과민 반응 가능성이 큽니다. 구토·설사·발열이 없고 최근 검사들이 정상이었다면 심각한 질환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속쓰림, 체중 감소, 흑변 등이 동반되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등학교 1학년 되는 남잔데 이거 탈모인가요? 급해요 제발 살려주세ㅐ요
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고1 남성에서 급격한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마선이 약간 넓어 보이거나 정수리 가마가 비쳐 보이는 것은 성장기 두상 변화나 조명·머리결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샴푸 시 빠지는 모발은 정상 탈락 범위일 수 있으며, 하루 1~2회 세정도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장시간 헤드셋 압박,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은 일시적 탈모(휴지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피부과로 가서 두피 확대경로 모낭 밀도와 굵기, 탈락 양상을 확인하면 됩니다. 현 단계에서 임의로 약을 시작할 필요는 없고, 헤드셋 압박 줄이기, 규칙적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강한 마찰을 피한 부드러운 세정 정도가 권장됩니다. 필요 시 의사가 경과 관찰만 하거나, 원인이 명확할 때에만 치료를 결정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눈알에 고름이 있는데 안약을 넣고 렌즈를 껴도 괜찮나요?
현재처럼 눈에 고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콘택트렌즈 착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고름이 보인다는 것은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 활동성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이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하면 세균 증식이 쉬워져 염증이 악화되거나 치료가 지연될 수 있으며 각막 손상 위험도 높아집니다. 항생제 점안액과 먹는 약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렌즈를 중단하고 안경으로 지내는 것이 원칙이고, 고름이 소실되고 통증·충혈이 충분히 가라앉은 뒤 안과에서 착용 재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은 후 다시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AST,ALT는 줄어드는데 ALP가 급격히 올라가는.이유
AST·ALT는 감소하는데 ALP만 다시 상승하는 양상은 간세포 손상 자체는 호전되었지만 담즙 흐름(담도)이나 간 외 원인 신호가 남아 있거나 새로 반영되는 경우에 흔히 보입니다. ALP는 간뿐 아니라 담도, 뼈, 장에서도 나오므로 약물 영향(특히 항생제·간약·보충제), 일시적 담즙 정체, 지방간 회복 과정, 최근 식사 상태, 성장기·뼈 대사 변화에서도 단독 상승이 가능합니다. X-ray가 정상이라면 급성 골병변 가능성은 낮고, AST·ALT가 안정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ALP 단독 상승만으로 중증 간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ALP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GGT, 빌리루빈까지 동반 상승하면 담도 초음파나 추가 혈액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서는 수치 추이를 1–2주 간격으로 재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눈이 빨간데 렌즈껴도되나뇨? 살짝 따끔해요
현재 상태에서는 렌즈 착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눈에 고름이 있다는 것은 아직 염증이나 감염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이 시기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세균이 렌즈에 붙어 염증이 악화되거나 각막염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항생제·소염 안약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렌즈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원칙에 가깝습니다. 최소한 고름이 사라지고 충혈·통증·분비물이 없어졌다는 소견을 안과에서 확인받은 뒤 렌즈를 다시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당분간은 안경을 사용하시고, 예정된 재진을 꼭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약 잘못 먹어서 비염에서 축농증이 될수 았나요?
약을 잘못 먹어서 비염이 바로 축농증으로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비염이나 감기 상태에서 코 점막이 이미 부어 있고 부비동 배출구가 막힌 상황에서, 항히스타민제·기침약·비충혈제거제 위주의 약을 복용하면 콧물이 마르거나 끈적해지면서 고여 있던 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해 축농증 증상이 겉으로 드러날 수는 있습니다. 즉 약 자체가 병을 만든다기보다는, 기존에 진행 중이던 부비동 염증이 약 복용을 계기로 증상이 뚜렷해진 경우가 더 흔합니다. 원래 병원에서 축농증으로 진단받았다면 현재는 항생제, 점액 용해, 코세척 등을 포함한 치료가 필요하고,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면 대부분 후유증 없이 호전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코에서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원인이 궁금해요
코로 숨쉴 때 나는 휘파람 소리는 공기가 좁은 틈을 빠르게 통과하면서 생기는 난류 때문이며, 비중격천공이 가장 전형적인 원인입니다. 천공이 있으면 호흡 시 실제로 고음의 휘파람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비중격만곡증만으로도 소리가 날 수는 있으나, 이 경우는 코막힘이 심하고 점막이 부어 특정 각도에서만 스치는 소리처럼 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전형적인 휘파람 소리보다는 거친 바람 소리에 가깝습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만 지속적으로 또렷한 휘파람 소리가 난다면 단순 만곡증보다는 작은 비중격천공, 딱지 형성, 건조로 인한 점막 틈 가능성을 더 의심합니다. 정확한 구분은 비내시경으로만 가능하며, 겉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천공도 소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절개 쌍수 눈매교정 두달 더 지났는데 짝짝이 일까요
수술 2개월이면 절개 쌍꺼풀과 눈매교정의 붓기와 조직 경직이 아직 남아 있을 시기입니다. 이 시점의 좌우 차이는 흔하며 바로 짝짝이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3–6개월까지 경과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다만 6개월 이후에도 쌍꺼풀 높이 차이가 유지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야즈정 복용중인데도 생리 10일째..
야즈정을 오래 복용하다 중단 후 4개월 무월경이 있었다가 다시 복용을 시작한 경우, 현재처럼 10일 이상 지속되는 출혈은 비교적 흔한 호르몬 적응 과정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 억제되어 있던 자궁내막이 불규칙하게 탈락하면서 ‘지속성 출혈’ 또는 ‘부정출혈’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양이 평소 생리와 비슷하다면 응급상황일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출혈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양이 늘거나, 어지럼·빈혈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적응기로 보기 어렵고 자궁내막 이상, 용종, 호르몬 불균형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경우 야즈정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추가 복용하지 말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및 필요 시 약 조정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입안에 이런 자국? 과 피가 고였어요.
설명 주신 경과와 사진 양상을 종합하면 뜨거운 음식으로 인한 구강 점막 화상이나 수면 중 미세한 볼 씹힘으로 생긴 혈액 수포 또는 외상성 구내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엔 멀쩡하다가 몇 시간 뒤 통증과 함께 피가 고인 듯 보일 수 있고, 식사 자극으로 욱신거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대개 3–7일 내 자연 호전되며, 터뜨리거나 만지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피하고 자극적인 음식, 음주, 흡연은 삼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가글하거나 식염수 가글, 필요 시 진통 소염 성분의 구강 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름, 발열, 얼굴 부종이 동반되거나 1주 이상 호전이 없으면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