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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의 효능은 무엇인가요?효과잇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액은 정맥주사를 통해 체내에 수분, 전해질, 영양분 등을 공급하는 치료법입니다.수액 요법의 효능:탈수 예방과 교정 : 구토, 발열 등으로 수분이 부족할 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합니다.영양분 공급 : 경구 섭취가 어려운 경우 포도당, 아미노산, 비타민 등을 공급합니다.약물 전달 : 항생제, 진통제, 항암제 등 약물을 혈관 내로 직접 투여합니다.쇼크 치료 : 출혈이나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 상태를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수액의 종류에는 생리식염수, 포도당, 아미노산 등이 있고 병태생리에 따라 처방됩니다. 단순 비타민제는 경구 복용만으로도 충분하므로 매번 수액으로 투여할 필요는 없습니다.병원에서 증상에 따라 적절한 수액을 처방하는 이유는 정맥 주사로 필요한 성분을 신속하고 정확한 용량으로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수액 투여는 과잉 투약이 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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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이완 도수치료와 심부열치료 치료방법과 효능?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근막이완도수치료(Myofascial Release Therapy)는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의 긴장과 유착을 풀어주는 치료법입니다.치료사의 손으로 근막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해소합니다.근막의 기능 회복과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만성 근골격계 통증, 자세 불균형, 운동 제한 등에 활용됩니다.심부열치료(Deep Heat Therapy)는 심부조직에 열을 가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세포대사를 촉진하는 치료법입니다.초음파, 극초단파, 온열기 등의 장비로 피부 아래 조직에 열을 전달합니다.혈액순환 증가, 근육 이완, 연골 재생 등의 효과가 있어 통증 완화와 조직 회복을 돕습니다.관절염, 근육통, 연조직 손상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됩니다.두 치료법은 모두 연조직의 기능 회복과 통증 완화에 도움 되므로, 병행 치료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 치료의 특성에 맞게 환부에 적절히 적용한다면 만성 통증 관리와 기능 개선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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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A IMH C thoracoabdomial aorta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Type A IMH c thoracoabdominal aorta"는 대동맥의 질환 중 하나인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에 대한 설명으로 보입니다.자세히 풀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Type A: Stanford 분류에 따른 대동맥 박리의 유형으로, 상행 대동맥을 침범한 박리를 의미합니다.IMH: Intramural Hematoma의 약자로, 대동맥벽 내에 혈종이 형성된 상태를 말합니다.c: "with"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thoracoabdominal aorta: 흉복부 대동맥, 즉 가슴과 복부에 걸쳐있는 대동맥 부위를 가리킵니다.종합하면, "흉복부 대동맥을 침범한 상행 대동맥 박리(Stanford Type A)와 대동맥벽 내 혈종을 동반한 상태로, 이에 대해 전원(전달)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대동맥 박리는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진단과 처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다만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전체 의무 기록이나 문맥을 확인해야 합니다.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로만 활용하시고, 보다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담당 교수님께 문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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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술을 하게 되면 회복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골이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수술 방법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1-2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코막힘, 통증, 부종 등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수술 후 바로 일상 활동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보통 수술 후 1주일 정도는 안정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해야 합니다. 격한 운동이나 과도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후 1-2주가 지나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정상적인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다만, 회복 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부위 관리, 약물 복용, 생활 가이드라인 등을 잘 따르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병증 없이 원활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특이 사항이 있다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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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때문에 잔뇨, 빈뇨가 생기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질염 증상이 잔뇨감이나 빈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 내 염증으로 인해 요도 주변이 자극되면 방광과 요도의 불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잔뇨감과 빈뇨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질염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 상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 검사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요도염, 과민성방광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질염에 대해서는 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 분비물 검사와 진찰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약물요법, 좌욕 등)를 받을 수 있습니다.증상이 계속된다면 비뇨기과와 부인과에서 정밀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원인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불편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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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경계치(?)에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면서 처방전은 일반 눈물약만 넣으면 된다고 하면 그냥 그러면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녹내장 경계치는 안압이 정상보다 높거나 시신경에 의심되는 변화가 보이지만, 시야 결손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녹내장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려면,주기적 안압 검사를 받고 안압을 정상 범위로 유지해야 합니다.정기 검진 시 시신경 상태와 시야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 받으세요.안압 조절제나 점안제를 처방 받은 경우 빠짐없이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녹내장의 위험인자인 당뇨, 고혈압, 근시 등이 있다면 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합니다.현재 담당 의사가 특별한 처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녹내장으로의 진행 위험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정기 검진을 통해 관찰이 필요한 단계이니 눈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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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낮추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공복혈당이 높을 경우 부작용:당뇨병 전단계(공복혈당장애)로 제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습니다.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눈 질환 등 합병증 위험도 높아집니다.공복혈당 낮추는 방법:규칙적인 식사와 절제된 탄수화물 섭취운동으로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기체중 감량, 금연, 절주필요시 의사 처방에 따른 약물 복용혈당 높을 때 짜증:단기적 고혈당으로 인한 탈수나 피로감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임신성 당뇨와 공복혈당:비만, 고령 임신, 당뇨 가족력 등은 임신성 당뇨와 공복혈당 모두의 위험인자입니다.임신성 당뇨는 주로 임신 중기 이후에 발병하므로 공복혈당과 직접적 관계는 적습니다.정기 검사를 통해 혈당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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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많이 구부정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나이는 29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바른 자세 유지에 신경 쓰기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를 곧게 펴고 어깨를 펴세요.핸드폰 사용시 고개를 너무 숙이지 말고 눈높이에 맞추세요.책상에 앉을 때는 허리를 의자에 붙이고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세요.스트레칭 및 운동고양이 자세 스트레칭 : 엎드려서 상체를 들어올리고 등을 활처럼 구부렸다 폅니다.어깨 스트레칭 : 한 팔을 반대편 어깨 위로 뻗어 견갑골 주변을 누르며 스트레칭합니다.교정 운동 : 덤벨 로우, 케이블 로우, 풀업 등 등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세요.거북목 증후군 예방목 스트레칭과 턱 당기기 운동으로 거북목을 예방하세요.꾸준한 자세 교정과 운동으로 구부정한 허리를 개선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심각하다면 정형외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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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냄새 건강이상 신호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소변 냄새의 변화는 탈수, 식습관 변화, 요로감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소변 냄새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다른 성분들이 소변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루에 4-5잔의 커피는 다소 많은 양입니다. 커피 대신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소변 냄새를 완화하고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변 냄새 변화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빈뇨, 통증,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요로감염 가능성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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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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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콜(베타네콜 성분)이라는 약은 꾸준히 먹지 않고 먹다가 끊었다가 다시 먹게 되면 내성이 생기거나 다른 부작용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하이네콜(베타네콜)은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면 효과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 문제가 있는 경우, 이 약으로 인한 저혈압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두통과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약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약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으로 인한 급사나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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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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