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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아기하고 비행기 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배아 이식 후 2주차에는 일반적으로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산모들은 임신 초기에 비행기 탑승으로 인한 특별한 위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기내에서는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스노쿨링의 경우, 임신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역시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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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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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서 귀지 제거했는데 바스락 소리가 계속 나요. 가만히 두고 몇일 지나면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지 제거 후 나타나는 증상과 검사 결과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귀지 제거 후 일시적으로 바스락거리는 소리, 이물감, 가려움증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귀 내부 피부가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호전됩니다.침 삼킬 때 소리가 나는 증상은 귀인두관 기능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귀인두관은 중이(고막 안쪽 공간)와 인두를 연결하는 통로인데, 염증이나 기능 이상이 있으면 침 삼킬 때 소리가 나거나 이충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다행히 청력검사 상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경미한 귀인두관염이 있으나 자연 호전될 것으로 판단하신 것 같네요.몇 가지 조언 드리자면,귀지나 이물질을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기보다는 귀 깨끗이 하기 등의 올바른 귀 관리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귀에 자극이 가는 행동은 자제하시고, 필요시 이어플러그 등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귀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귀, 귀인두관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겠습니다.대부분 귀지 제거 후 나타나는 증상은 일시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다만 청력 저하, 이명, 현기증, 통증 등의 증상이 새로 발생한다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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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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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자주 저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 부적절한 자세로 인해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영양 불균형: 비타민 B군, 마그네슘, 칼슘 등의 결핍이 있는 경우 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쳐 저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말초신경병증: 당뇨병, 알코올 중독,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인해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허리 디스크: 허리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다리 저림, 통증,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일시적이고 자세 변경으로 호전된다면 경과 관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차 심해진다면 신경과 혹은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필요한 경우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건강한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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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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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들어서 손과발이차거워서 걱정입니다ㆍ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혈액순환 장애: 말초동맥질환, 레이노증후군 등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내분비 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 질환이 있는 경우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자율신경계 이상: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빈혈: 빈혈로 인해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스트레스와 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피로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손발 체온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지속적으로 손발이 차가워진다면 혈액순환 장애나 다른 기저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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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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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매달고 자살 후 팔이 올라갈수도 있나요? 사후경직으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후경직(rigor mortis)은 사망 후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후경직은 사망 후 2-6시간 내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24-48시간 내에 최고조에 달한 후 점차 해소됩니다.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경우, 사후경직으로 인해 팔이 올라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사후경직은 근육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팔이 올라가기보다는 굴곡된 상태로 경직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사후경직의 정도와 양상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주변 환경(온도, 습도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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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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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여과율 100 이면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구체여과율(GFR) 100은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90 이상이면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GFR은 나이, 성별, 체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0세 남성의 경우, 90-120 사이가 정상 범위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 1.0도 정상 범위(0.6-1.2 mg/dL)에 속합니다. 다만, 근육량이 많은 경우 크레아티닌 수치가 다소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구체여과율과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으로 보이나,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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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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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과다 증상이 있으면 잦은 설사가 발생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잦은 설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역류성 식도염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이 때 과도한 위산이 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장 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식사 후 2-3시간 내 설사를 하는 양상은 급성 위장관 운동 항진 증후군(Acute Gastrointestinal Hypermotility Syndrome)을 시사합니다. 스트레스나 자극성 음식 등으로 인해 위장관 운동이 과도히 항진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죠.위산 과다가 직접적으로 설사를 유발하기보다는, 위식도 역류로 인한 위장관 운동 변화가 설사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이런 경우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약물(PPI 제제 등)과 함께 위장관 운동 조절제 등의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이요법, 생활습관 교정과 더불어 적절한 약물 치료로 증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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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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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때 쌕쌕소리나고 숨 쉬기가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쌕쌕거림,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은 호흡기 질환을 시사하는 증상들입니다.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급성 기관지염 등에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은 천식의 특징적인 양상이기도 합니다.기침 시 오른쪽 갈비뼈 아래 부위 통증은 늑간근육통, 늑골 미세골절 등 근골격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심한 기침으로 인해 늑간근에 과도한 긴장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호흡기내과 진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문진, 청진, 호흡기능검사 등을 통해 원인 질환을 감별하고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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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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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와 독감은 모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감기는 비교적 경증의 증상을 보이며,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등이 주로 나타납니다.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1주일 내외로 자연 치유됩니다.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보다 급격하고 심각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고열, 두통, 근육통, 극심한 피로감 등이 특징적이며, 합병증 위험도 높습니다.일반적으로 독감이 감기에 비해 인체에 더 큰 무리를 줍니다. 독감은 심한 전신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몸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독감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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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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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진료를 보고 왔습니다. 피검사 결과에서 신장이라고 하며 콩팥 수치가 많이 높다고 1.79 라고 들었습니다.현재 당뇨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신장 수치 1.79는 정상 범위(0.5-1.2 mg/dL)보다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신장내과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검사를 진행합니다:혈액 검사: 신장 기능, 전해질, 혈당 등을 확인합니다.소변 검사: 단백뇨, 혈뇨 등 신장 손상의 징후를 찾습니다.영상 검사 (초음파, CT, MRI): 신장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합니다.신장 조직 검사 (필요한 경우): 신장 질환의 원인과 진행 정도를 파악합니다.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당뇨 관리를 잘하는 것이 신장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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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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