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병은 언제 침투하여 당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상기도 감염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 중이나 오염된 물건 표면에 존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 간 전파됩니다. 우리 몸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상주하고 있지 않으며, 외부로부터 감염되어 발병하게 됩니다.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감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추위,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은 면역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입니다. 감기에 한 번 걸리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동일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예방할 수 있지만, 감기 바이러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므로 완전한 면역을 획득하기는 어렵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9
0
0
암순응이 느리면 문제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암순응 속도가 느린 것이 반드시 야맹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순응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피로, 영양 상태, 시력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암순응 속도가 현저히 느리거나 야간 시력에 문제가 있다면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순응 능력이 날마다 달라지는 것은 정상적인 변이일 수 있지만, 급격한 변화나 다른 시력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3.19
0
0
위염,식도염이 생긴이후부터 이명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염이나 식도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이명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화기 질환과 이명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습니다.이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노화, 소음 노출, 이어폰 사용, 귀 질환, 두부 외상,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혈관 질환, 신경 질환, 대사 질환 등 전신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지속적인 편측 이명이 있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청력 검사, 고막 검사 등을 통해 이명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만약 이명과 함께 어지러움,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돌발성 난청이나 메니에르병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경우 더욱 신속한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소화 불량과 이명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가능성은 낮지만, 스트레스나 불안 등 두 증상의 공통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 증상과 이명이 함께 나타난다면, 각각의 증상에 대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9
0
0
머리가 찢어져서 봉합수술을했는데 코피가 계속 나요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머리 외상 후 코피가 나는 것은 심각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CT 상 문제가 없다고 해도, 지속적인 코피는 두개저 골절, 뇌출혈, 뇌진탕 등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즉시 응급실이나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외상 후 코피가 지속되는 경우, 추가적인 영상 검사 (MRI 등)나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만약 코피와 함께 심한 두통, 의식 변화, 시야 장애, 균형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더욱 신속히 의료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머리 외상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과 적절한 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9
0
0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높으면 탈모를 유발할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남성 호르몬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테스토스테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5-알파 환원효소라는 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HT)으로 전환되면서 탈모를 촉진합니다. DHT는 모낭을 수축시켜 모발 성장 주기를 단축하고, 모발 굵기를 가늘게 만듭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점차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오히려 노화에 따른 모낭의 반응성 변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등 복합적인 요인이 탈모에 영향을 미칩니다.따라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가 심해지는 것은 아니며,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진다고 해서 탈모가 개선되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테스토스테론과 DHT의 균형, 그리고 개인의 유전적 감수성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19
0
0
80대 외할머니가 치매신데 외삼촌이 뇌사상태셔요 알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환자의 상태와 예후에 대해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은 의료진의 책임이며, 가족 간의 의사소통도 중요합니다. 다만 외할머니의 건강 상태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를 고려하여 가족들과 상의 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연명치료 중단에 관한 결정은 환자 본인의 의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환자가 사전의료지시서를 작성했다면 이에 따라야 하며, 없다면 환자의 평소 가치관과 신념을 바탕으로 추정해야 합니다. 가족 간 의견 불일치가 있을 경우 병원 윤리위원회나 법원의 판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외삼촌의 치료 방침에 대해서는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고, 가족 회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의를 도출하려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9
0
0
요즈음들어서 편두통으로고생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편두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수면 부족, 특정 음식 등이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 스트레스 관리, 편두통 유발 음식 피하기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두통 일기를 작성하여 개인별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9
0
0
감기에 걸렸는데 냄새가 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로 인한 후각 상실은 비교적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코 점막이 손상되고 후각 수용체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감기가 호전되면서 후각도 점진적으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회복 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수 주에서 수 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9
0
0
맹장수술후 배꼽진물이 날때 보통 몇일이 지나야 상처 부위가 아무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맹장 수술 후 배꼽 상처 부위에서 진물이 나오는 것은 흔한 증상으로, 보통 수술 후 1~2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별로 차이가 있어 어떤 사람은 더 빨리, 어떤 사람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수술 후 2~4주 정도면 상처가 안정화되어 일상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회복 속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 수술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에 심한 통증, 발적, 부종, 화농성 분비물 등이 있다면 감염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완전한 회복과 일상 생활로의 복귀 시기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상처 회복 상태를 평가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활동은 회복을 지연시키고 합병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서서히 일상 활동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9
0
0
머리카락이 정수리 부분과 뒤통수 부분의 굵기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정수리 부위와 뒤통수 부위의 모발 굵기 차이는 주로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 때문입니다.남성형 탈모 (androgenetic alopecia)는 가장 흔한 탈모 유형으로, 주로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서 시작되어 점차 진행됩니다. 이는 특정 유전자와 남성 호르몬의 조합에 의해 발생하며, 모낭이 남성 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로 이어집니다. 반면, 뒤통수 부위의 모낭은 남성 호르몬에 덜 민감하여 상대적으로 모발 굵기 변화가 적은 편입니다.스트레스나 열이 정수리 부위로 빠져나가 탈모를 유발한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설명입니다. 하지만 심한 스트레스는 모발 성장 주기에 영향을 미쳐 일시적인 탈모 (휴지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전체적인 모발 밀도 감소로 나타나며, 스트레스 요인이 해소되면 회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19
0
0
1558
1559
1560
1561
1562
1563
1564
1565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