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구연산의 살균효과는 에탄올보다는 많이 약한 편이에요. 구연산은 주로 산성 환경을 만들어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정도의 효과가 있는데, 바로 죽이는 살균력은 떨어지거든요. 에탄올은 70% 정도의 농도에서 바로 세균을 죽일 수 있는 반면, 구연산은 식품 보존이나 청소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정도예요. 완전한 살균 소독이 필요하다면 에탄올이나 전문 소독제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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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이다가 코에 조금 들어간지 안간지 모를때 별다른 불편한증상 없으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약이 코에 약간 묻었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만약 약이 코 안으로 들어갔더라도 소량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4일 동안 기침이나 콧물, 재채기 같은 증상이 없었다면 더더욱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다음부터는 약 먹일 때 아이를 안전하게 잡아주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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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수술 중 하나인 세톤수술법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세톤수술은 조금 복잡한데,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괄약근이 완전히 한 번에 절개되는 게 아니라 실로 묶어서 천천히 절개되게 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괄약근이 적응할 시간이 생겨서 기능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죠. 밴드를 조이면 치루관이 표면 쪽으로 이동하면서 깊이가 낮아지는데, 마치 고무줄로 천천히 묶어서 조직을 자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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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을 취할 때 햇빛을 아예 안보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완전한 암막 상태가 수면의 질을 반드시 좋게 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아침에 자연스러운 햇빛을 받는 게 체내 시계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안대는 새벽에 출근하시는 분들이나 낮잠 잘 때 유용한데, 밤에 자실 때는 커튼으로 적당히 빛을 차단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시는 게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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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ㆍ발가락에 각질 일어났는데 건선이거나 습진이나요? 딱히 심한 가려움증은 없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무좀이 악화된 것 같네요. 발을 자주 씻는 건 좋은데, 물기를 제대로 안 닦으면 오히려 무좀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특히 지간형 무좀이 있었다면 습한 환경이 계속 이어져서 발바닥까지 퍼진 걸로 보이구요. 우선 발을 씻으신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시고, 통풍 잘 되는 신발을 신으시는 게 좋아요. 약국에서 무좀약을 사서 바르시되, 2주 정도 써도 차도가 없으면 피부과 가셔서 정확한 진단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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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살이 안찔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약물치료로 충분히 조절이 되고,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체중이 안 느는 게 걱정되시면 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단순히 체질이나 생활습관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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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 주사받은 이유로 머리카락이 안자란다는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에 두피에 병변이 있어서 치료를 받으신 것 같은데요. 두피 주사치료 후에 모낭이 영구적으로 손상되면 해당 부위에 영구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당시 어떤 치료를 받으셨는지 기록이 필요할 것 같네요. 탈모 부위가 신경 쓰이신다면 피부과에서 모발이식 같은 치료 방법도 고려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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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에 가장 좋은 자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 자세는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살짝 구부린 자세가 가장 좋아요. 이 자세가 척추 정렬도 자연스럽고 코골이나 수면무호흡도 덜한 편이거든요. 반대로 엎드려 자는 건 목이랑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서 추천하지 않구요. 똑바로 누워자는 자세도 나쁘진 않은데, 이때는 베개 높이가 너무 높지 않게 하시고 무릎 아래 작은 배게를 받치면 더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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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8년 동안 3.2mm에서 6.5mm로 커진 건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에요. 보통 1cm 이상일 때 세침검사를 고려하는데, 크기뿐만 아니라 모양이나 내부 특징도 중요한 기준이 되거든요. 모양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지금처럼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하면서 지켜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앞으로도 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모양이 달라지면 그때 세침검사를 고려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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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다리를 떨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다리 떠는 습관은 대부분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에요. 긴장이나 불안을 느낄 때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방출하는 방식인데, 혈액순환이 안 좋거나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어요. 보통은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거나 본인이 불편하다면 의식적으로 고쳐보시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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