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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한쪽 고환이 너무 축 처져서 내려와 있는데 모양도 반대쪽과 다르게 매우 크고 동그랗지 않고 아래가 세로로 길쭉하고 뾰족한 모양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고환이 축 처져서 내려온 상태와 모양이 변형된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환의 모양이 변형되거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는 단순한 자극이나 압박으로 인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릴 때 탈장과 음낭수종 수술을 받았다면, 이와 관련된 합병증이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 현재의 상태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고환에 종양이 있거나, 고환염, 정맥류(정계정맥류), 또는 다른 구조적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했다면, 즉시 비뇨기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신체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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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수치가 높아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ALT(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수치는 정상 범위 내이나 AST(아스파르트산 아미노전이효소)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온 경우, 이는 간 기능에 미세한 이상이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AST 수치는 간뿐만 아니라 근육, 심장 등 다른 조직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AST 수치만으로 구체적인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고AST 수치가 나온 경우, 과도한 알코올 섭취, 특정 약물 복용, 지방간, 간염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예: 간 기능 검사, 간 초음파)를 받고, 생활 습관 조정(예: 알코올 섭취 줄이기, 건강한 식습관 유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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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충만하지 않으면 관계시 빨리 끝나요 어찌 극복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성관계 시 사정 시간이 상황이나 파트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심인성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관계의 신선함, 정서적 연결, 스트레스, 기대감 등 여러 심리적 요인들이 성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조루를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 중 하나입니다. 연애 초기와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끼는 심리적 압박이나 관계의 변화가 사정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성적인 반응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을 이해하고 관리하기 위해 성 건강 전문가나 심리 상담가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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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있는 사람이 애플사이다비니거 식초 한스푼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식사 전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섭취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식도의 산도를 높여 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일반적으로 산성 음식과 음료의 섭취를 피하도록 권장되며, 애플사이다비니거 역시 이러한 산성 음식에 속합니다.소화 불량과 혈당 관리 목적으로 애플사이다비니거를 고려하고 있다면, 사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개인의 상태와 증상을 고려하여 애플사이다비니거 섭취의 적절성과 안전성에 대해 조언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대안적인 소화 촉진 방법이나 혈당 관리 전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관리에는 식습관의 조정, 체중 관리, 식후 즉시 눕지 않기, 침대 머리맡을 높이기 등의 생활 습관 변화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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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야간근무는 일반적인 생체 리듬(순환 리듬)과 상반되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생체 리듬은 주로 낮에 활동하고 밤에 휴식하는 패턴에 맞춰져 있으며, 야간근무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리듬을 방해합니다. 야간근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에는 수면 장애, 만성 피로, 소화기 문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 정서적 불안정 및 우울증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장기적인 야간근무는 면역 체계 기능의 저하와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유형의 암 발병 위험과의 관련성도 보고되었습니다.적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야간근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수면의 질과 시간도 중요합니다. 야간근무자들은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낮에 어두운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거나, 수면을 돕는 전략(예: 수면 가면 사용, 소음 방지 이어플러그)을 사용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수면만으로는 야간근무의 모든 부정적 영향을 완전히 상쇄할 수 없으며,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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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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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전립선암 진단받으셨는데 쏘팔메토 사드려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전립선암 진단을 받으신 경우, 쏘팔메토의 복용은 전문의와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쏘팔메토는 일반적으로 전립선 비대증(BPH)의 증상 완화에 사용되지만, 전립선암 환자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은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양 보충과 관련하여,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예: 등푸른 생선),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전곡류 및 콩류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암 치료 중인 경우 영양 보충제나 특정 식품의 섭취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와 치료 계획에 적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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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 질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임신 중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향의 순한 세정제를 사용하여 외음부를 깨끗이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여 습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발효유제품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질 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이 많은 음식과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의 조정은 질염을 예방하는 데 유익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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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항생제연고 바름 원래 욱신욱신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증기 화상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른 후 욱신거림을 느끼는 것은 일반적으로 흔한 반응 중 하나입니다. 이는 화상 부위의 염증 반응이나 치유 과정 중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며, 일시적인 불편함이나 통증은 치유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화상 부위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증가된 발적, 분비물, 열감 등), 이는 추가적인 염증 반응이나 감염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재진찰이 필요합니다. 의사는 화상의 치유 과정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방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화상 치료에 있어 청결 유지와 적절한 치료 지속이 중요하며, 외과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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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하루 둔 물(아리수)마셔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돗물(아리수)을 보온병에 담아 하루 이상 보관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에는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서울시 수돗물은 청결하고 안전한 편이지만, 보관 상태에 따라 물의 품질이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온병이 깨끗하고 밀폐 상태에서 단기간 보관된 물이라면, 일반적으로는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물이 변질되었거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신선한 물로 교체하여 섭취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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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뇨인사람들은 물을 많이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핍뇨증상이 지속되고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신장 기능 검사와 비뇨기계 검사에서 정상적인 결과가 나왔더라도 다른 요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 섭취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소변량에 변화가 없고, 소변 줄기가 가늘고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접근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다학제적 접근: 다른 전문 분야의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분비학과(호르몬 불균형 가능성), 신경과(신경계적 문제 가능성) 등의 전문의와의 상담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수분 섭취 및 배출 기록 유지: 일일 수분 섭취량과 소변량을 정확히 기록하여 의료진과 상의합니다.생활 습관 조절: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와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합니다.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평가: 상태가 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의료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신장과 비뇨기계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증상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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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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