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짐니ㅣ
짐니ㅣ24.03.07

핍뇨인사람들은 물을 많이 먹으면 안되나요..?

나이
2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1년째 핍뇨증상이있고 원인을 찾지못했습니다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다 가봤구요 하루에 소변량이 400에서 많으면600정도 보는데 물 많이먹으면 배만 나오고 소변을 잘 못봐서 물을 하루에400미리밖에 안먹었었거든요 그래서 병원갔더니 탈수가 생겼다길개 요즘은 2리터씩 먹고있습니다 근데도 소변이 마려운느낌도 안들고 소변줄기도 가늘고 그래요 이럴경우는 물섭취 제안을 해야하나요.. 적게먹으면 탈수고 많이먹으면 배출이안되서 몸이붓고 그래요 근데 신장에 이상도없고 비뇨의학과에서도 ct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데 대체뭔가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나요?답답하고 속상하네요 ㅠ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핍뇨증상이 지속되고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신장 기능 검사와 비뇨기계 검사에서 정상적인 결과가 나왔더라도 다른 요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 섭취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소변량에 변화가 없고, 소변 줄기가 가늘고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접근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다학제적 접근: 다른 전문 분야의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분비학과(호르몬 불균형 가능성), 신경과(신경계적 문제 가능성) 등의 전문의와의 상담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수분 섭취 및 배출 기록 유지: 일일 수분 섭취량과 소변량을 정확히 기록하여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 생활 습관 조절: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와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합니다.

    •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평가: 상태가 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의료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신장과 비뇨기계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증상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