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증기 화상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른 후 욱신거림을 느끼는 것은 일반적으로 흔한 반응 중 하나입니다. 이는 화상 부위의 염증 반응이나 치유 과정 중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며, 일시적인 불편함이나 통증은 치유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화상 부위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증가된 발적, 분비물, 열감 등), 이는 추가적인 염증 반응이나 감염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재진찰이 필요합니다. 의사는 화상의 치유 과정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방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화상 치료에 있어 청결 유지와 적절한 치료 지속이 중요하며, 외과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욱씬거림은 화상 상처에 무언가가 닿아서 유발되는 것이라 보이고, 연고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은 아닐 것이라 예상됩니다. 상처에 감염증이 의심되지는 않으니 지금처럼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증기 화상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통증이나 욱신거림을 경험하는 것은 드물지 않은 반응입니다. 화상 부위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새로운 살이 돋아나는 단계에서는 특히 민감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연고를 바를 때 쓰라림이나 욱신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화상 부위의 신경이 노출되어 있거나 치유 과정 중에 있는 피부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