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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뇌수두증으로 인하여 처치를 할시 우선순위인 가이드라인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종양이나 뇌수두증과 같은 뇌 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 우선순위는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각 환자의 상황에 맞추어 조정될 수 있습니다:항경련주사처치: 뇌종양이나 뇌수두증 환자가 경련을 경험하는 경우, 이를 통제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항경련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니톨처치: 뇌압을 급격히 낮추기 위해 사용되며, 뇌수종이나 뇌종양으로 인한 두개 내압 상승 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진정제처치: 환자의 불안이나 통증 관리를 위해 필요할 경우 사용될 수 있으나, 뇌압 관리나 경련 통제보다는 일반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습니다.심장병이 있거나 폐수종이 있는 환자에게 만니톨 사용은 신중해야 합니다. 만니톨은 체내에서 물을 끌어당겨 이뇨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체액의 변화가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에게 만니톨을 사용하기 전에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면밀히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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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폐쇄성 만성 외상성 경막하 출혈'로 수술을 받으셨다면, 뇌의 상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인 혈압약과 전립선 관련 약물도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은 때로 혈압을 너무 낮추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전립선 약물 역시 비슷한 부작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내이 문제나 다른 신경계 질환도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을 정확히 기록하고, 필요시 최근 복용 약물의 목록과 함께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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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뇨 진단 받고 식후 2시간 후 수치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으셨군요. 제공해 주신 혈당 수치를 보면, 공복 혈당 82mg/dL, 식후 2시간 혈당이 95mg/dL, 점심 식후 2시간 후 78mg/dL, 저녁 식후 2시간 30분 후 82mg/dL로, 모두 임신성 당뇨 관리를 위한 일반적인 목표 범위 내에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의 경우 공복 혈당은 95mg/dL 이하를, 식후 1시간 혈당은 140mg/dL 이하를, 식후 2시간 혈당은 120mg/dL 이하를 목표로 합니다. 제공해 주신 수치는 이 범위 내에 있어 정상으로 보입니다. 저혈당에 대한 걱정도 있으시지만, 제시된 수치는 저혈당(70mg/dL 이하) 범위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의 관리와 모니터링은 개인의 건강 상태, 임신 주수, 의사의 지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와 상의하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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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날에 손 베였는데 꿰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을 베인 상처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상처가 깊고 벌어져 있다면,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처치를 위해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3일이 지났지만,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또한 상처가 제대로 봉합되지 않으면 치유 과정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꿰매야 할지 여부는 상처의 깊이, 벌어진 정도, 감염 여부 등을 고려해 의사가 결정할 것입니다.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통증이나 붉어짐, 열감, 고름 등 감염의 징후가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세요.
의료상담 / 피부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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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스크라고 하는데 이게 왜생긴거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디스크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이 필요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면, 통증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연골 조직이 손상되거나 변형되어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는 정기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 자세 교정을 통해 상태를 개선하고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근력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은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시켜 추가적인 부상을 방지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가 뻐근한 느낌이 있다면, 근육 피로 또는 초기 디스크 증상일 수 있으니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는 잘못된 자세, 과도한 체중, 반복적인 부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 개선과 예방 조치가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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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일 2일전 노콘 관계했는데 질외사정×, 질내사정×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무보호 성관계를 했더라도 질내 사정이 없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정자는 질 내에 직접 사정되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으며, 소량의 정자가 질 입구 근처에 있을 경우 임신의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배란일 근처에 성관계를 가졌다면, 임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배란기 전 졸음이 증가하는 현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피로감이나 졸음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PMS(월경 전 증후군)의 일부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 깊게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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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복용 시간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진통제 복용 시간에 대해 질문하셨네요. 프리엔에프(나프록센)와 타이센정(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프록센은 8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할 수 있으며, 아세트아미노펜은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할 수 있지만, 하루 최대 복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통증 관리를 위해 자기 전에 진통제를 추가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복용 간격과 일일 최대 복용량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나프록센과 아세트아미노펜을 함께 복용할 때는 두 약물의 상호작용과 각 약물의 최대 권장 복용량을 고려해야 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약물 복용에 대해 불확실한 점이 있다면, 내과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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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한것이 갑자기 기능성 소화장애로 바뀔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체기가 지속되며 약간의 위염 진단을 받으셨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시는 상황에서 여전히 증상에 대한 우려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체기와 위염으로 인한 불편함은 실제로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염 치료 후에도 증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면, 다음 단계로는 식단 조절과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식사를 자주 하는 것,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데요, 스트레스는 소화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예: 명상, 규칙적인 운동)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 또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담낭 문제나 다른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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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다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하면 각막내피세포 수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안구건조증에 대한 온찜질은 눈물 분비를 촉진하고, 메이봄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온도에서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할 경우, 각막내피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각막내피세포는 눈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적절한 온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과도하게 높은 온도는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온찜질은 항상 안전한 온도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반면, 차가운 찜질은 염증을 줄이고 붓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각막내피세포 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증거는 제한적입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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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4일차 이제 괜찮아졌는데 헬스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독감에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체력과 면역력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이 없고 주요 증상이 가라앉았다면 가벼운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재활기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운동을 재개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부터 시작하여, 몸의 반응을 보면서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컨디션이 나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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