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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젤때 같은 침으로 여러번찔러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혈당 측정할 때 같은 침으로 여러 번 찌르는 건 좋지 않아요. 감염 위험이 있거든요. 한 번 쓴 침은 버리고 새 침을 사용하는 게 안전해요. 피가 잘 안 나오면 손을 따뜻하게 하거나 손가락을 주물러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새 침으로 다시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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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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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103,107정도면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103, 107은 약간 높은 편이에요. 정상 범위는 100 이하지만, 100-125 사이는 '공복혈당장애'라고 해요. 당뇨병 전단계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 정도면 생활 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세요.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좋아요. 체중 관리도 중요해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관리해주세요.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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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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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결핍이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여성들이 철분 부족에 더 취약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월경 때문이에요. 매달 출혈로 인해 철분을 잃게 되거든요. 임신 중에도 철분이 많이 필요해서 부족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여성들이 남성보다 보통 육류를 덜 먹는 경향이 있어요. 육류가 철분의 좋은 공급원이거든요. 다이어트도 한 몫 해요. 과도한 다이어트로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면 철분도 부족해질 수 있죠. 그래서 여성들은 철분 보충에 더 신경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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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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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 할 수 질병에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스트레스와 질병에 대해서는... 만성 스트레스는 진짜 건강에 안 좋아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건강 문제부터 시작해서 심혈관 질환, 위장 질환, 두통,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심지어 당뇨병이나 비만 위험도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운동이나 취미 활동, 명상 같은 걸로 스트레스 줄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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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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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안좋은데 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하지만 처방약은 꼭 필요해서 주는 거니까 드시는 게 좋아요. 특히 항생제는 감염 예방에 중요해요. 간 수치가 걱정되시면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려보세요. 혹시 간에 부담 덜 가는 약으로 바꿔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약 먹는 동안은 술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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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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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배변활동을 몇 번정도 하는 것이 정상적인 배변활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배변 횟수는 사람마다 달라요. 하루에 3번부터 3일에 1번까지도 정상 범위에 들어가요. 중요한 건 규칙적인 거예요. 본인한테 편한 주기가 있을 거예요. 그게 유지되면 괜찮아요.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문제가 될 수 있죠. 변의 상태도 중요해요. 너무 딱딱하거나 묽으면 안 돼요. 그리고 배변할 때 힘들면 안 좋아요. 편하게 나와야 해요. 물 많이 마시고 섬유질 섭취하면 도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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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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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췌장암 진단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급격한 체중감소나 당화혈색소 상승만으로 췌장암을 진단하긴 어려워요. 그냥 의심해볼 수 있는 징후일 뿐이에요. 췌장암 진단엔 더 복잡한 검사들이 필요해요. CT나 MRI 같은 영상검사, 혈액검사 등이 필요하죠. 당화혈색소 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알 수 있다는 건 과장된 말이에요. 그래도 당화혈색소가 갑자기 올라가면 의사와 상담해보는 게 좋아요. 다른 이유일 수도 있으니까요. 암 진단은 항상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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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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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외과병원에 외과전문의라고 되어있던데 항문쪽 진료 볼 수 있는거에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외과전문의면 기본적으로 항문 질환 진료 가능해요. 하지만 세부전공자가 더 전문적일 수 있죠. 일반 외과에서도 항문 질환 다루긴 하지만,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가 더 깊이 있는 지식을 갖고 있을 거예요. 그래도 외과전문의면 기본적인 항문 질환은 충분히 진료할 수 있어요. 진료 받으실 때 의사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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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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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기 전에 운동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술 먹기 전 운동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리네요. 사실 가벼운 운동은 크게 문제 없어요. 오히려 혈액순환에 도움될 수 있죠. 하지만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아요.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운동 후엔 수분 보충 잘 하세요. 술 마시기 전에 물 많이 마시면 숙취에도 도움 돼요. 그래도 술은 적당히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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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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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이마가 좀 타서 한쪽만 검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얼굴이 탄 건 자외선 때문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빨리 없애고 싶다면 비타민C 세럼이나 미백 크림을 써보세요.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볼 수도 있고요. 앞으로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세요. 모자나 선글라스로 가리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실내에 있을 때도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조심해야 해요. 피부 관리 잘하면 곧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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