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비틀면 심장쪽? 찌릿한 통증이 일어나는데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심장 부위의 통증은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외에도 근골격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몸을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보아,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흉곽의 근육, 인대, 연골 등의 손상이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는 늑간 신경통, 늑연골 염좌, 흉부 근육 긴장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갑작스러운 움직임, 외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심장 질환에 의한 통증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통증이 심하거나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협심증, 심근염, 심낭염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증상의 양상, 동반 증상, 지속 시간 등을 종합하여 필요한 검사(심전도, 혈액 검사, 영상 검사 등)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내과 또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에 따라 약물 치료, 물리치료, 생활 습관 교정 등 적절한 치료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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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검사했는데 위궤양이라고 하던데, 평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궤양은 위 점막에 손상이 생겨 궤양이 형성된 상태로, 부적절한 생활습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복용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위궤양 치료의 목표는 증상 완화, 궤양 치유, 합병증 예방, 재발 방지 등입니다. 치료 기간은 궤양의 크기, 위치, 원인, 개인의 반응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위산 분비 억제제(PPI) 복용: 4~8주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항생제+PPI): 1~2주궤양 치유 확인을 위한 추적 내시경 검사: 치료 시작 8~12주 후대부분의 경우 PPI 복용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4~8주 내에 궤양이 치유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동반된 경우 제균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위궤양의 재발을 예방하려면 치료 후에도 규칙적인 식사,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가급적 피하거나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치료 과정에서 증상이 악화되거나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이 의심된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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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곰팡이 청소중 무좀균에 감염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무좀(족부백선)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 진균 감염증입니다. 주로 공중 목욕탕, 수영장 등 습한 환경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정 내 화장실 환경도 무좀 감염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화장실 세면대 주변의 곰팡이는 과도한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진균의 일종입니다. 곰팡이 자체가 무좀의 원인균은 아니지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은 무좀균의 증식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청소 과정에서 락스 등의 세척제를 사용하였더라도, 물이 많이 튀는 상황이라면 무좀균에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맨발로 오염된 물에 장시간 노출되었다면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또한 무좀균은 각질층에 기생하며 수 주에서 수 개월 동안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전 사용자가 무좀에 감염되어 있었다면, 화장실 바닥이나 매트 등을 통해 간접 전파되었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무좀의 잠복기는 보통 2-3주 정도로, 감염 후 한달 정도 시간이 경과한 뒤 증상이 나타난 것은 자연스러운 경과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청소 과정에서의 노출이 무좀 감염의 원인일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명확한 인과관계를 단정 짓기는 어려우며, 다른 경로를 통한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무좀 예방을 위해서는 맨발로 다니는 것을 피하고, 목욕 후 발을 완전히 건조시키며, 타인과 신발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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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자연치유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치핵은 항문 주위 정맥총의 확장과 주변 조직의 비대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적절한 관리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절로 호전되기는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좌욕은 치핵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온수로 항문 주위를 깨끗이 씻어내면 통증과 불편감을 완화하고 국소 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좌욕만으로 치핵 자체를 없애기는 어려우며,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치핵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치핵의 크기가 커지고 증상이 심해질수록 수술 후 회복이 지연되고 재발 위험도 높아지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물론 증상이 경미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면 수술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치핵 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으로는 변비 예방, 규칙적인 운동, 섬유소 섭취 증가, 물 섭취 증가 등이 있습니다.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를 피하고,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증상이 심해지거나 출혈, 혈전 등의 합병증이 의심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핵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꾸준한 좌욕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핵으로 인한 불편감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증상 조절이 어려울 경우 수술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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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성부정맥 다형심실빈맥 치료제 이소프로테레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QT 연장 증후군에서 다형심실빈맥(Torsades de pointes, TdP)이 발생한 경우, 이소프로테레놀(Isoproterenol)의 사용은 치료 목적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심실빈맥에서는 이소프로테레놀과 같은 교감신경작용제의 사용이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 증가와 심근 흥분도 증가로 인해 부정맥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QT 연장에 의한 TdP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이소프로테레놀이 치료 약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TdP는 서맥이나 long-short RR interval에 의해 촉발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소프로테레놀은 심박수를 증가시켜 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QT 간격 연장의 기저 원인에 따라 이소프로테레놀의 사용이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선천성 QT 연장 증후군 중 LQT1형의 경우 교감신경 활성도 감소가 부정맥 발생에 기여하므로, 이소프로테레놀 투여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다만 이소프로테레놀은 부정맥 악화의 위험성도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혈압 강하, 심근 허혈 등의 부작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QT 연장에 의한 TdP의 일차 치료는 마그네슘 정주이며, 서맥 교정을 위해 일시적 인공 조율(temporary pacing)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원인 약제가 있다면 중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해질 이상을 교정해야 합니다.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심장전문의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QT 연장의 기저 원인을 파악하고, 위험-이득을 고려하여 약물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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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제가 신장에 부담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단백질은 근육 합성, 조직 회복, 면역 기능 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특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을 비롯한 신체 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체중 kg당 0.8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체중 73kg이라면 하루 58g 정도의 단백질이 필요한 셈입니다. 운동량이 많은 경우 이보다 조금 더 필요할 수 있지만, 체중 kg당 2g 이상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섭취량인 110g은 과다한 편에 속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식사를 통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량 섭취 시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고, 탈수 위험도 높아집니다.단백질은 한 번에 3040g 이상 섭취해도 추가적인 근육 합성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34시간 간격으로 20~30g씩 분산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신장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보충제에 과도하게 의존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제로 채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신장 기능에 대한 정기 검진과 함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적정량을 설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운동의 목적과 강도,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단백질 요구량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률적인 기준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조절해 나가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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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결막염이 안낫네요 수돗물 때문인 것 같은데 도데체 무슨 성분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의 결막이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다양한 물질이 알레르기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실내 및 실외 환경 인자, 화학 물질, 약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수돗물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지만, 수돗물의 소독 부산물, 중금속, 미생물 등에 의한 자극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다만 녹물이나 이물질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알레르기 결막염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면봉으로 결막을 채취하여 세포 검사를 하는 것은 감염성 결막염의 진단에 주로 사용되며, 알레르기 항원을 확인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알레르기 검사로는 혈액 검사(MAST, RIST 등), 피부 단자 검사, 유발 검사 등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 일기를 작성하여 악화 요인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만성적인 알레르기 결막염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점안액, 면역 조절제 등의 약물 치료와 함께 환경 관리, 안대 사용, 인공 눈물 점안 등의 보조 요법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원인 파악과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전문의와 상의하며 관리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치료와 생활 관리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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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장기복용 후 생리를 안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호르몬 균형이 변화하면서 생리 주기가 일시적으로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휴약기 이후 1-2개월 내에 생리가 시작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질 분비물에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은 착상 출혈일 가능성도 있지만, 불규칙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점상 출혈(breakthrough bleeding)일 수도 있습니다. 착상 출혈은 보통 생리보다 양이 적고 색이 연하며, 짧게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노콘으로 삽입하다가 콘돔을 사용한 경우라면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크다면 가정용 임신 진단 키트를 사용하거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생리가 계속 지연되거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사와 상담을 통해 향후 피임 방법과 건강 관리에 대해서도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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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인가요 아니면 식도염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급성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급성 위염은 위 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상복부 통증,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스트레스, 과식, 약물,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가슴 쓰림, 속 쓰림, 목 이물감, 신물 넘어옴 등의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누울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과체중, 스트레스, 과식, 임신 등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음식을 먹을 때 증상이 두드러지지만, 점차 공복에도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누워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식사는 소량씩 자주 하고, 늦은 시간 식사와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 담배, 커피 등 위장관에 자극적인 음식은 제한하시기 바랍니다. 취침 전 2-3시간은 음식 섭취를 피하고, 베개를 높여 눕는 것도 역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악화되거나 가슴 통증, 호흡 곤란, 흑색변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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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을 사용해도 걸리는 성병의 감염경로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매독, 헤르페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은 피부 접촉만으로도 전파될 수 있는 성 매개 감염병입니다. 콘돔 사용은 이들 감염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완벽한 보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상대방에게 뚜렷한 병변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무증상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매독은 초기에 궤양성 병변이 나타났다가 자연 소실되는 경과를 보이므로, 병변이 없다고 해서 감염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피부의 미세한 상처를 통한 감염 위험보다는 점막 접촉에 의한 감염 위험이 더 높은 편입니다.HPV는 크게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나뉘며, 고위험군은 자궁경부암, 항문암, 구강암 등의 원인이 됩니다. 고위험군 HPV 감염 시 뚜렷한 병변이 없더라도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으며, 콘돔으로 가리지 않은 부위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피부 접촉을 통한 성병 전파는 지속적인 밀착 접촉보다는 감염력이 높은 부위와의 접촉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궤양성 병변과 접촉했다면 접촉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HPV 검사는 주로 자궁경부암 선별 목적으로 시행되며, 남성에서는 뚜렷한 병변이 없는 경우 검사의 의미가 제한적입니다. 다만 항문 주위에 사마귀 병변이 있거나, 구강 점막에 이상 소견이 관찰된다면 해당 부위에 대한 HPV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콘돔 사용과 함께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특히 새로운 파트너와의 관계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관계 전후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증상이 없더라도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우므로, 걱정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독과 HIV에 대해서는 혈액 검사로, 클라미디아와 임질에 대해서는 소변 검사로 선별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정기 검진을 생활화하며, 고위험 성접촉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성병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는 것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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