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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과의 sm 플레이로 인하여 생기는 병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성인용품을 항문에 사용하는 행위나 피스팅(fisting)만으로는 HIV/AIDS를 포함한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성병은 주로 감염자와의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이죠.HIV의 주요 감염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감염인과의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성관계(질성교, 항문성교, 구강성교)감염인의 혈액에 직접 노출(주사기 공동사용, 수혈 등)감염된 임산부에서 태아/신생아로의 수직감염정액을 삼키는 것만으로도 HIV에 감염될 수 있지만, 성기 삽입에 비해서는 위험도가 낮은 편입니다. 입 안에 상처가 있거나 성병에 의한 염증이 있다면 감염 위험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HIV 감염인과 항문성교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수용자(insertee)의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항문 점막은 쉽게 손상되고 HIV의 침투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삽입자(inserter) 역시 요도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성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성관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돔 사용, 단일 파트너와의 관계 유지, 정기적인 검진 등이 도움이 됩니다. 성인용품 사용 시에도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겠죠.성적 취향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성행위를 하든 자신과 파트너의 건강을 위해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병 관련 문의사항이 있다면 성병 클리닉이나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에서 전문가와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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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sm 플레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병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성인용품을 항문에 사용하는 행위나 피스팅(fisting)만으로는 HIV/AIDS를 포함한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성병은 주로 감염자와의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이죠.HIV의 주요 감염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감염인과의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성관계(질성교, 항문성교, 구강성교)감염인의 혈액에 직접 노출(주사기 공동사용, 수혈 등)감염된 임산부에서 태아/신생아로의 수직감염정액을 삼키는 것만으로도 HIV에 감염될 수 있지만, 성기 삽입에 비해서는 위험도가 낮은 편입니다. 입 안에 상처가 있거나 성병에 의한 염증이 있다면 감염 위험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HIV 감염인과 항문성교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수용자(insertee)의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항문 점막은 쉽게 손상되고 HIV의 침투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삽입자(inserter) 역시 요도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성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성관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돔 사용, 단일 파트너와의 관계 유지, 정기적인 검진 등이 도움이 됩니다. 성인용품 사용 시에도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겠죠.성적 취향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성행위를 하든 자신과 파트너의 건강을 위해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병 관련 문의사항이 있다면 성병 클리닉이나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에서 전문가와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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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저림은 어떤 요인으로 나타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등의 저림 증상은 척추나 주변 구조물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과 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눌리는 것은 모두 등 저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병리 기전입니다.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신경염' 또는 '신경병증'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바이러스 감염: 대상포진,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인해 신경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자가면역 질환: 길랑-바레 증후군,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 등의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신경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사성 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대표적입니다. 고혈당으로 인한 신경 손상이 원인이 됩니다.독성 물질 노출: 알코올, 중금속, 특정 약물 등에 의해 신경 손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한편, 디스크 문제로 인한 신경 압박은 흔히 '추간판 탈출증' 또는 '디스크 헤르니아'라고 불립니다.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돌출되거나 파열되어 주변의 신경근을 누르게 되면 방사통, 저림,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등 저림 증상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외과 또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증상의 양상과 신체 진찰 소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영상 검사(X-ray, CT, MRI 등)와 전기 생리학적 검사(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등)를 시행하여 원인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치료 방향은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경염의 경우 원인에 따른 약물 치료(항바이러스제, 면역억제제, 진통제 등)가 주를 이루며, 디스크 문제로 인한 신경 압박의 경우 보존적 치료(약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 운동,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증상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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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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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플레이 도중의 항문애무로 발생하는 병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항문 애무는 성행위의 한 방식으로, 항문 점막은 질 점막에 비해 손상되기 쉬운 조직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문 애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성 매개 감염병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STIs):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헤르페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등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콘돔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세균성 감염: 대장균 등의 장내 세균이 항문 점막을 통해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위생 관리와 윤활제 사용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항문 열상 및 출혈: 거친 행위나 부적절한 윤활은 항문 점막 손상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윤활과 조심스러운 접촉이 필요합니다.치핵 및 치열: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항문 정맥이 확장되어 치핵이 발생하거나, 항문 주위 피부에 염증(치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러한 질환들은 항문 불편감, 출혈, 분비물 증가,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항생제 치료, 국소 도포제 사용, 좌욕 등의 대증 치료로 호전됩니다.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 시 항문경 검사, 혈액 검사, 성병 검사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안전한 성행위를 위해 콘돔 사용, 충분한 윤활제 사용, 철저한 위생 관리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트너와의 개방적인 대화와 상호 이해 또한 건강한 성생활에 필수적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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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터 혀 뿌리 부분 마비 느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속이 심하게 울렁거리면서 토할 것 같은 느낌과 함께 혀 뿌리부터 목젖 윗부분까지 마비되는 듯한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가능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 (GERD):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쓰림,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미주신경성 실신 (Vasovagal syncope): 자율신경계 반응에 의해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구역, 식은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전정기관 질환: 어지러움, 구토, 평형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편두통: 두통과 함께 구역, 구토,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불안 장애 및 공황 발작: 극심한 불안감과 함께 심계항진, 호흡 곤란, 어지러움, 마비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의 양상과 지속 시간, 동반 증상에 따라 내과(소화기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진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자세한 병력 청취 및 신체 진찰을 통해 필요한 검사를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또한 증상 발생 시 자세를 바로 누워 심호흡을 하는 등의 대처법을 활용하면서,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한 이완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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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지연치료하는데 뼈나이가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만 10세 이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경우를 사춘기 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사춘기가 일찍 시작되면 또래에 비해 성장이 빨라지지만, 역설적이게도 최종 성인 키는 또래보다 작아질 수 있습니다.사춘기 억제를 위해 사용하는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GnRH) 작용제 주사는 사춘기의 진행을 늦추어 급성장기의 시기를 늦추고 더 오랜 기간 성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따라서 급성장기를 놓칠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주사 치료를 통해 급성장기의 개시를 딸아이의 또래 시기와 맞출 수 있습니다.다만 주사 치료를 언제까지 지속해야 할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주사 치료를 중단하고 사춘기를 진행시켜야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겠죠.뼈 나이 검사 상 10.8세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은 역연령에 비해 골격 성숙이 빠른 편임을 시사합니다. 주사 치료에 잘 반응하여 골격 성숙 속도가 늦춰지고 있는지, 주사 용량 조절이 필요한 건 아닌지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생리 시작 시기를 늦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춰 적절한 최종 성인 키를 확보하는 것도 사춘기 조숙증 치료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주사 중단 시기는 성장 추이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지만, 현재의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고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면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믿고 치료에 임하시되,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주치의와 상담하시길 권해드릴게요.사춘기는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낯설고 혼란스러운 시기일 수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를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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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면봉을 사용하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는 놀랍게도 자정작용이 있어 이물질을 자연스럽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귀지 역시 외이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과도하게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따라서 의료계에서는 귀 청결을 위해 면봉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면봉을 사용하면 오히려 귀지를 더 안쪽으로 밀어 넣어 귀지 덩어리를 형성하게 만들 수 있고, 외이도에 상처를 내서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거든요.특히 면봉을 너무 깊숙이 넣다 고막을 손상시키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발생합니다. 고막 천공이 되면 청력 감소, 이명,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샤워 후 귀 주변의 물기는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귓구멍 안쪽까지 굳이 닦을 필요는 없어요.그럼에도 귀지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의사 선생님께 귀지 제거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귀 내시경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귀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평소에는 귀에 이물질을 넣는 것을 삼가하고, 귀 청결은 귓바퀴 정도만 관리해 주시는 게 건강한 귀를 유지하는 비결이 될 거예요. 면봉은 화장용으로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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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잘 안 쉬어지고 어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불안증 약물 중에는 호흡 곤란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약제가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대표적인데, 진정 효과가 지나치게 나타나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죠.하지만 약을 복용하기 전부터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안증 자체의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불안 발작이 올 때 과호흡이 동반되면 호흡 곤란감과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거든요.불안장애 외에도 천식, 폐렴, 폐색전증, 심부전, 빈혈,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숨 가쁨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최근에 특별한 건강 문제는 없으셨나요?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함께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안증약의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약제로 교체하는 한편, 호흡기 및 심장 질환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불안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치료, 이완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을 느낄 때는 깊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해보세요. 일시적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거예요.고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불안과 함께하는 일상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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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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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후 결과 문의드려요 콜레스트롤 수치 와 관리방법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건강 검진 결과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이 225 mg/dL로 경계역 높은 수치(200-239 mg/dL)를 보이고 있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76 mg/dL로 높은 편이며(60 mg/dL 이상이 바람직함), 중성지방(TG)은 120 mg/dL로 정상 범위(150 mg/dL 미만)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25 mg/dL로 경계역 높은 값(100-129 mg/dL)입니다.HDL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립니다.그러나 LDL 콜레스테롤이 다소 높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경계역 높은 값을 보이고 있어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습니다.우선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 위주로 섭취합니다. 동물성 지방, 버터, 팜유 등은 줄이고,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등을 적절히 섭취합니다.식이섬유 섭취를 늘립니다. 채소, 과일, 통곡물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일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저체중이라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에 이로운 비만도(BMI 18.5-22.9)를 목표로 서서히 체중을 증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성장기 아이의 경우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므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되 포화지방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고기 위주의 식단보다는 다양한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위와 같은 생활 습관 개선에도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어려운 경우,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약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니터링하며,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를 해나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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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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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가능한 시기가 어느 정도 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헌혈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헌혈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다만 헌혈자의 건강과 수혈자의 안전을 위해 일정한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약물 복용과 관련하여, 에피나정, 메프솔정, 모메뎀크림, 폭세틴캡슐, 아빌리파이정, 넬슨파모티딘정 등은 정신건강의학과 약물로 보입니다. 이러한 약물 복용 자체가 헌혈을 절대적으로 제한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약물 복용력과 더불어 기저 질환의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급성기 증상이 호전되고, 약물 용량 조절 없이 3개월 이상 안정적인 상태라면 헌혈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별 약물마다 고려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 선생님께 헌혈 계획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고 상담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여행과 관련해서는, 중국 여행 이후 1개월 간 헌혈이 제한됩니다. 이는 말라리아 감염 위험성을 고려한 것으로, 중국 일부 지역이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중국 여행을 다녀온 지 1개월이 지나고, 담당 의사 선생님께 약물 복용 상태에 대해 확인 받은 후 헌혈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아울러 헌혈 전 건강 상태에 대한 정직한 답변, 헌혈 전날 충분한 수면 및 식사, 헌혈 전후 수분 섭취 등 헌혈자 준수 사항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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