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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씨티 엠알아이를 찍어봤으면 경동맥초음파는 안해봐도 되나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 MRI와 경동맥 초음파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이므로, 뇌 MRI를 찍었다고 해서 경동맥 초음파를 생략할 수는 없습니다.뇌 MRI는 뇌 실질, 뇌혈관, 뇌신경 등 뇌 구조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반면, 경동맥 초음파는 목 양쪽에 위치한 경동맥의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로, 혈관 내 플라크 형성이나 혈류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뇌 MRI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도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하여 경동맥의 문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동맥의 협착이나 폐색은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어지럼증의 정확한 원인 진단을 위해서는 뇌 MRI와 함께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이미 심장, 갑상선, 기립경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였다면, 경동맥 초음파를 추가로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어지럼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신경과 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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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으로 색소침착이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멜라닌 색소 침착이 증가할 수 있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피부 색소 침착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다만 신지로이드 복용으로 인한 색소침착은 흔하지 않습니다. TSH 6.8은 경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해당하며, 이 정도의 수치에서 0.0375mg은 다소 높은 용량일 수 있습니다.심박수 증가와 피부 색소 변화가 신지로이드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내분비 질환이나 자가면역 질환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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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무리를 가하는 영양성분에대해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에 부담을 주는 영양 성분은 지방,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입니다. 과도한 지방 섭취는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당분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과당은 간에서 대사되므로 과량 섭취 시 지방간 위험을 높입니다. 설탕, 고과당 콘시럽 등이 함유된 음식과 음료를 주의해야 합니다.반면, 복합 탄수화물은 적정량 섭취 시 간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칼로리 관리가 간 건강에 도움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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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만곡증때문이 구강호흡하는 사람은 수면마취나 전신마취하는것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비중격만곡증 수술을 위한 마취 시 위험성은 환자의 전신 상태와 마취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경우 수면마취나 전신마취에 큰 위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심한 폐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비만, 당뇨, 고혈압 등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마취 전 마취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위험성을 평가하고, 적절한 마취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호흡기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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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에 핀 송충이같은 곰팡이 먹어도?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김치에 핀 곰팡이는 종류에 따라 식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흰색의 곰팡이는 일반적으로 식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색의 곰팡이는 독성 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털이 있는 회색 곰팡이의 경우, 곰팡이의 정확한 종류를 알기 어려우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곰팡이에 의해 생성된 독소는 씻어내기 어려우며, 신경계, 간, 신장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식품 안전을 위해서는 곰팡이가 핀 김치는 섭취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곰팡이는 김치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로도 퍼져 있을 수 있으므로, 곰팡이가 핀 부분만 제거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건강을 위해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곰팡이가 핀 김치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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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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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 목 경추에 약간의 목디스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 디스크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도수치료는 목 디스크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도수치료를 통해 목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관절 가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도수치료의 효과는 환자의 상태와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물리치료와 함께 도수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 등 자가 관리 방법도 중요합니다. 자세 교정, 목 보호대 착용, 적절한 베개 사용 등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신경 차단 주사는 통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지만, 침습적인 시술이므로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술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주사 치료 대신 다른 치료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목 디스크로 인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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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서 진물이 나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배꼽 안쪽 피부가 손상되어 발적과 진물이 있다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내고, 소독용 알코올이나 베타딘 용액 등으로 소독하세요.상처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느슨한 옷을 입어 자극을 최소화하세요.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거즈 등으로 덮어주면 좋습니다. 이 때, 배꼽 안쪽에 연고가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상처 부위의 발적, 부종, 통증이 악화되거나 고열,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배꼽은 습한 환경으로 인해 감염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이므로, 청결과 건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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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감기약을 처방 받았는데 편도염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편도선 틈에 결석처럼 보이는 하얀 이물질은 편도선 결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도선 결석은 세균, 노폐물, 음식물 찌꺼기 등이 편도선 틈에 끼어 시간이 지나며 석회화되어 생기는 것입니다.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빠지거나 저절로 없어지지만, 불편감이 심하거나 크기가 크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제거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강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양치질과 가글을 자주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편도선 결석과 감기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습니다. 다만 편도선이 붓고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편도선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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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접지르면 반드시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목 염좌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가벼운 염좌라면 냉찜질과 압박 붕대로 충분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하고 걷기 불편한 정도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병원에서는 염좌의 등급을 확인하고, 뼈의 손상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석고 고정이나 부목 고정 등의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염진통제, 물리치료 등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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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통증, 어지러움 등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호소하시는 증상들은 목 디스크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 쪽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경추 MRI: 목 디스크 상태와 신경 압박 여부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뇌 MRI 또는 CT: 뇌 구조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혈액검사: 감염, 염증, 혈액 질환 등을 확인합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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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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