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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땀을 흘리면 암내 같은게 겨드랑이에서 나거든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겨드랑이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은 다한증이나 균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피부과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겠어요.의사 선생님이 냄새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거예요. 다한증이 심하다면 이온영동법이나 보툴리눔 톡신 주사 등을 고려할 수 있고,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나 항균 물질 처방이 도움될 수 있어요.생활 습관으로는 땀이 나면 자주 씻어주고, 겨드랑이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는 게 좋아요. 항균 성분이 포함된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냄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냄새로 고민이 크시다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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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약을 도저히 못먹을 때는 위루관을 통해서 먹는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서방정과 장용정은 약물 흡수를 조절하기 위해 특수 코팅되어 있어, 씹거나 부수어 복용하면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알약 역시 코팅 기술에 따라 원형 그대로 복용해야 할 수 있죠.약 복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우선 처방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 보는 게 좋아요. 필요하다면 약물 종류나 제형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액상 약물이나 사탕형 약물 등 삼키기 쉬운 제형도 고려할 수 있겠네요. 또한 물과 함께 삼키는 연습을 하거나, 젤리 등에 약을 싸서 복용하는 방법도 도움될 거예요.위루관을 통한 약물 주입은 의사가 판단할 사안이에요. 환자분의 상태와 복용 약물의 종류에 따라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약 복용의 어려움을 의료진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할 거 같네요.
의료상담 / 내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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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안에 종기가 난 지 일주일째인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 종기는 대개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봤는데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면, 면역력으로 점차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등 증상이 악화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 종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배농이나 항생제 처방 등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거예요. 감염이 심해질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경과를 잘 관찰하면서 필요하다면 전문의 진료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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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오래잘시 두통이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랜 시간 낮잠을 잔 후 두통이 발생하는 것은 수면 주기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수면은 얕은 수면, 깊은 수면, 렘수면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이 주기가 갑자기 깨질 경우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한 자세로 누워있으면 목이나 어깨에 긴장이 발생하여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낮잠을 자는 동안 탈수가 발생하거나,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지면서 저혈당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역시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낮잠을 자더라도 20-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만 자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낮잠을 자면 밤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오후 3시 이전에 자는 것이 좋습니다.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도 낮잠 후 두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통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의사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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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빗으로 엉킨머리 빗으면 견인성탈모오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꼬리빗을 사용해서 엉킨 머리카락을 억지로 빗으려고 하면 모발에 과도한 장력이 가해져서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견인성 탈모는 주로 앞머리나 가마, 뒷머리 경계 부위에서 나타납니다.엉킨 머리는 꼬리빗보다는 넓은 이가 있는 빗을 사용하여 끝에서부터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컨디셔너를 충분히 해주고, 젖은 상태로 머리를 빗지 않도록 주의합니다.꼭 꼬리빗을 사용해야 한다면 모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살살 빗어주시기 바랍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엉켜있다면 몇 번에 나누어서 빗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지속해서 머리를 세게 묶거나 당기는 헤어스타일은 피하는 것이 견인성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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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2주 됐는데 혈병 탈락 문제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랑니를 발치한 부위에서 선 조직이 빠져나온 것은 치유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치 후 일정 기간 동안은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끼인 음식물을 무리하게 제거하다 보면 상처 부위를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냄새가 심하고 물컹한 조직이 발견되었다면 감염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치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치할 경우 감염이 주변 조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깊은 구멍이 관찰된다면 발치와(dry socket)일 수 있습니다. 이는 발치 후 혈병이 형성되지 않고 골조직이 노출되는 합병증으로, 통증이 심하고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역시 치과 진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발치 부위는 평소보다 청결을 유지하되, 너무 세게 칫솔질 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소독 용액으로 가볍게 헹구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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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기증상을 앓고 있습니다 혹시 탈모시 예방하거나 회복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탈모라면 생활습관 개선으로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한데요.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식사로 스트레스를 줄이기머리를 너무 빡빡하게 묶거나 헤어 스프레이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기자극이 적은 순한 샴푸 사용하기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 촉진하기이런 노력들이 탈모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한편 탈모가 심각해진다면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 전문의가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줄 거예요. 모발이식은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탈모 문제를 천천히 해결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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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를 하다가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심은 많은 분들이 겪는 어려움입니다. 노쇼를 반복하다 보면 죄책감이 들 수 있지만, 치과 의료진도 그런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거예요.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니, 용기를 내어 치과에 다시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상황을 솔직히 말씀하시고, 치료에 대한 불안감도 털어놓으세요. 의료진과 충분히 소통한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마취나 진정 요법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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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 등통증 무엇일까요? 췌장과 관련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왼쪽 등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 문제로 인한 통증은 주로 상복부에서 등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며, 지속적이고 심한 편입니다.체중 감소 없이 특정 자세에서만 통증이 느껴진다면 췌장보다는 근육이나 척추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혹은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감별하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
의료상담 / 내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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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임신가능성 거의 없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질문에서 묘사하신 상황만으로는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 임신이 성립되려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하는데, 직접적인 성기 접촉이 없었고 사정 후 손을 씻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여자친구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다른 이유로 생리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걱정된다면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성 건강을 위해 향후에는 피임에 대해 파트너와 충분히 상의하고, 필요하다면 콘돔 사용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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