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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크리스마스
8월의크리스마스24.04.08

땀을 흘리면 암내 같은게 겨드랑이에서 나거든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땀 흘리고 냄새를 맡아보면 암내가 확실히 납니다.

제가 맡아서도 난다면 백퍼 다른 사람들은 더 심하게 냄새를 느낄텐데

치료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백프로 냄새가 안나는게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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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땀 분비의 정도를 줄이려는 시도는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음식 중 땀냄새를 심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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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겨드랑이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은 다한증이나 균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면 피부과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겠어요.

    의사 선생님이 냄새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거예요. 다한증이 심하다면 이온영동법이나 보툴리눔 톡신 주사 등을 고려할 수 있고,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나 항균 물질 처방이 도움될 수 있어요.

    생활 습관으로는 땀이 나면 자주 씻어주고, 겨드랑이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는 게 좋아요. 항균 성분이 포함된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냄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냄새로 고민이 크시다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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