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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성호르몬이 높아질수 있는 약을 복용하고있어서 테스토스테론을 부작용 없을 정도만 낮추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혹시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중이시라면 반드시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감당하기 힘드실겁니다.남성호르몬 수치 조절과 관련하여서는 내분비내과 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안전하게 낮추려면 의사의 처방과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약으로는 안드로겐 수용체 차단제(Androgen receptor antagonists)나 에스트로겐 제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이는 약으로는 에스트라디올(Estradiol) 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제가 대표적입니다.그러나 호르몬 조절은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신중히 이뤄져야 합니다. 부적절한 호르몬제 사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가 처방은 절대 삼가시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처방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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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호흡 곤란과 가슴 답답함, 두통 등은 스트레스와 연관된 신체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해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호흡 곤란 증상이 심하거나 가슴 통증이 동반된다면 내과나 심장내과 진료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적 원인을 감별하기 위함입니다.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취미 활동, 명상, 심호흡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지지자원을 활용해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무엇보다 자신의 컨디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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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많이 하는데 감기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 증상으로 보이네요. 감기로 인한 기침과 가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따뜻한 닭고기 수프, 생강차, 꿀차 등이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세요.또한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따뜻하게 몸을 감싸서 체온 유지에 신경 쓰세요.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 곤란, 고열 등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의사 처방에 따라 해열제, 기침억제제 등의 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건강 회복을 위해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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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과 동시에 간수치가 높은상황에서의 해결책??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과 지방간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식습관 개선과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우선 커피,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짠 음식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음료라도 차가운 음료는 증상을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신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식사는 소량씩 자주 하는 것이 좋고, 취침 전 2-3시간은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대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려 노력하세요.지방간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절제된 식습관이 도움됩니다. 알코올과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채소와 과일, 통곡물 위주의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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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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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증은 어떻게 생기는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담적증이라는 것은 한의학에서 진단하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질환인지도 애매하고 치료법도 애매하고 실존하는지도 애매합니다..스트레스와 생활습관 변화가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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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안에서 볼록한게 났어요.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 안의 염증이 재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히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염증이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용 연고만으로는 염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염증이 반복되는 경우, 염증의 원인이 되는 기저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귀 염증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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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치료기의 항암 성공률이 대략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중입자치료기의 항암 성공률은 암의 종류, 위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높은 항암 효과를 보이지만, 정확한 성공률을 일괄적으로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두경부암, 전립선암, 간암 등 특정 암종에서는 80-90% 이상의 높은 국소제어율을 보이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중입자치료는 암세포에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하여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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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사포닌이 관계가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유방암, 특히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일부 연구에서는 도라지 추출물이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호르몬 양성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사포닌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도라지 사포닌이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항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결과도 보고되었습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도라지의 사포닌과 유방암의 연관성에 대해 일관된 견해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유방암 환자에서 도라지 섭취의 안전성과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유방암 환자나 고위험군의 경우, 의사와 상의 없이 도라지를 과다 섭취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암 치료 중이라면 담당 의사에게 도라지 섭취 여부를 알리고, 전문적인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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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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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진단 3일차에 운동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통풍 환자의 경우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통풍 발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관절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고, 운동 후 회복 과정에서 요산 생성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적절한 강도의 운동은 통풍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체중 조절, 대사 기능 향상, 심혈관 건강 유지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통풍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저강도 유산소 운동(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스트레칭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에는 저중량/고반복 방식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운동 강도는 점진적으로 높여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때는 강도를 조절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혈중 요산 농도 검사를 통해 질병 활성도를 모니터링하면서 운동 계획을 조정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구체적인 운동 처방은 전문의와 상의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통풍 치료 과정에서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적절한 운동 요법을 병행한다면 질병 경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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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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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 주 전부터 전립선 비대증때문에 잔뇨감이 들었고 프로스카를 복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프로스카(성분명: 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전립선 비대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DHT)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약은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닙니다.프로스카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증상이 호전되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증상 조절을 위해서는 꾸준한 복용이 필요합니다.다만 2-3일에 한 번씩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프로스카는 매일 일정한 용량을 복용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규칙한 복용은 약물 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워 증상 조절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수술적 치료(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등)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전립선 비대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결정할 문제입니다.해외 거주 중이라 수술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규칙적인 약물 복용과 함께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의료진과 상의를 통해 적절한 관리 방안을 모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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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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