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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B형간염자 지방간 어떻게 빼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B형 간염 치료 중 지방간이 개선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리어드 복용과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환자에게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다소 높을 수 있으나,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혈당 관리가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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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 있습니다. 맥주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담석 치료에 맥주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오히려 알코올 섭취는 담석 형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담석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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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코(변압기)를 벽콘센트에 꽂았다가 감전인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설명대로라면 배우자가 감전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스파크가 일어나기 전에 손을 떼었다면 감전과는 무관할 것입니다. 전원이 차단된 후 돼지코를 손으로 빼는 행위 역시 감전의 위험은 없습니다.다만 스파크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압기나 콘센트의 결함, 전기 용량 초과 등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호텔 측에 이를 알리고 안전 점검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배우자가 임산부이므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겠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불안하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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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결핍성빈혈은 어떤수치로 확인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헤모글로빈 수치는 빈혈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그러나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초기에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철결핍성 빈혈은 철 저장량이 감소하면서 시작되고, 이후 철 결핍이 지속되면 헤모글로빈 합성이 저하되어 빈혈이 나타나게 됩니다.따라서 철 관련 지표(혈청 철, 철결합능, 페리틴 등)를 평가하는 것이 철결핍성 빈혈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아기의 검사 결과는 철 저장량이 부족하고 철결핍성 빈혈이 진행 중임을 시사합니다. 이 상태에서 적절한 철분 보충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철분은 아기의 인지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철결핍성 빈혈이 지속되면 두뇌 발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빈혈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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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 피부발적에 대해서 궁금한 것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환자가 무릎 안쪽의 피부 발적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간호사인 귀하가 사정 과정에서 이를 발견하고 환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적절한 방식입니다. "무릎 안쪽에 피부 발적이 있으시네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환자에게 피부 상태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피부 발적은 욕창과 유사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압력, 마찰, 습기 등으로 인해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피부 손상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발적 단계는 욕창의 초기 단계로, 아직 피부의 손상이 표재성인 상태입니다. 이 단계에서 적절한 중재를 시행하면 욕창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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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재발 예방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방광염은 여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재발이 잦은 편입니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됩니다:성관계 후 소변 보기 및 청결 유지:성관계 후 30분 이내에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박테리아를 방광에서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성관계 전후로 회음부를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방광염 예방 생활 습관: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5~2L 이상)소변을 참지 않고 규칙적으로 배뇨하기알코올, 카페인, 탄산음료 등 방광 자극 물질 피하기면 속옷 착용 및 착용한 속옷은 매일 갈아입기앞에서 뒤로 닦는 등 올바른 방법으로 회음부 닦기변비 예방하기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 향상시키기이러한 예방법에도 불구하고 방광염이 잦은 경우, 저용량 항생제 예방요법 등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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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 이상 왼쪽 발부터 오금까지 쥐가 나요(주로 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하루에 한 번 이상 발이나 오금에 쥐가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전해질 불균형: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부족은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탈수: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근육 피로나 과도한 사용은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말초 신경병증: 당뇨병이나 알코올 중독 등으로 인한 말초 신경 손상이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혈관 문제: 다리 혈관의 좁아짐이나 폐색은 근육에 산소 공급을 감소시켜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특정 약물: 일부 이뇨제나 호르몬 약물은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생활 습관 개선(충분한 수분 섭취, 적절한 운동, 스트레칭)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빈도가 잦아진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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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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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부터 잦은 배변과 복통이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지속적인 복통, 잦은 배변, 장 내 가스 증가 등의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염증성 장질환(IBD)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기능성 장질환으로, 장의 운동 이상이나 내장 과민성 등으로 인해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포함하며, 장 점막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복통, 설사,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그 외에도 세균성 장염, 기생충 감염, 셀리악병 등 다양한 원인이 유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지속되는 증상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내시경,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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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왜 갑상선암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흡연이 갑상선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는 담배 속 니코틴이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의 분비를 억제하고, 갑상선 호르몬의 대사를 증가시켜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낮은 TSH 수치는 갑상선 결절 및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제한적이며, 흡연의 다른 건강상 위험을 고려했을 때 흡연을 갑상선암 예방법으로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흡연은 폐암, 심혈관 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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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 전에 털 뽑지 말라는데 제 경우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랫동안 털을 뽑아 온 경우, 모낭이 손상되어 털이 가늘어지거나 자라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레이저 제모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모낭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입니다. 다만, 레이저 제모는 보통 4-6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시술을 받아야 하며, 개인마다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 후 일시적인 발적, 부종,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지나친 털 뽑기는 피부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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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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