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선생님께 문의드립니다. (망막,시신경 문의)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머니의 시신경 관련 증상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시신경은 망막에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신경의 이상은 시야 결손이나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시신경 유두(optic disc)의 색 변화, 특히 노란색에서 창백한 색으로의 변화는 시신경 위축(optic atrophy)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 위축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허혈성 시신경병증, 녹내장, 종양, 외상 등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현재로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VEP (Visual Evoked Potential) 검사는 시각 자극에 대한 뇌의 전기적 반응을 측정하여 시신경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외에도 시야 검사, 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등의 검사를 통해 시신경과 망막의 상태를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2달 후 예정된 검사가 어머니의 증상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급격히 악화된다면 예정된 검사를 기다리기보다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조기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신경안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어머니의 건강이 하루빨리 호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의를 나누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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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왜 생기는 걸까요? 유전인건가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백내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유전적 요인도 백내장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1. 노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연령 증가에 따른 수정체 단백질의 변성과 혼탁이 주요 원인입니다.2. 외상: 눈의 외상이나 수술 등으로 인해 수정체가 손상되어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전신 질환: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전신 질환이 백내장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4. 약물: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항정신병 약물 등 특정 약물이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5. 자외선 노출: 장기간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 손상이 촉진되어 백내장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백내장은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적,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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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수술을 한 경우 백내장 수술을 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네, 렌즈삽입술을 받은 경우에도 필요하다면 백내장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렌즈삽입술은 각막 내부나 앞방에 인공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에요. 주로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시행하죠. 반면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입니다.렌즈삽입술 후에도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 경우 기존의 렌즈와는 별개로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다만 렌즈삽입술로 인해 각막 내피세포 수가 감소해 있거나, 전방이 얕아진 상태라면 백내장 수술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어요. 따라서 숙련된 안과 전문의에 의해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고, 술 후 경과 관찰도 더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수술 전 담당 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을 하시는 게 중요해요. 안구 상태와 기존 렌즈의 종류 및 위치에 따라 적절한 수술 방법과 인공수정체 도수를 결정하게 될 거예요. 아울러 수술로 인한 합병증 위험과 예후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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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해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압의 변동성이 크다면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시적인 혈압 변화는 스트레스, 운동, 음식물 섭취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지속적이고 심한 혈압 변동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혈압 관리를 위해 생활 습관 개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저염식, 저지방식 등의 건강한 식단 유지는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 등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생활 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혈압 변동이 지속된다면 내과 또는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ABPM)이나 가정 혈압 측정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필요 시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혈압 관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정기적인 혈압 체크와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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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즈정 1주차 복용 잊어버렸을 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야로즈정은 복합 경구 피임약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은 기간이 12시간 이내라면, 가능한 빨리 누락된 약을 복용하시고 이후 평소 시간에 맞춰 드시면 됩니다. 그러나 24시간 이상 지연되었다면, 피임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7일간 추가적인 피임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누락된 약을 한 번에 두 알 복용하는 것은 호르몬 용량이 과다해질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귀가 후 바로 누락된 약을 드시고, 다음날부터는 평소 복용 시간에 맞추어 드시되, 추가 피임법을 병행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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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판독해석좀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제공해 주신 MRI 판독 결과는 간(liver) 병변에 대한 역동적 조영증강 MRI 소견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각 문장의 의미를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아요."Arterial phase에서는 subtle ill-defined enhancement가 의심됨": 동맥기(Arterial phase)는 조영제 주입 직후 영상을 얻는 시기로, 이 때 해당 부위에 경미하고 경계가 불명확한 조영증강이 의심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동맥혈류가 풍부한 병변, 예를 들어 간세포암, 전이암, 혈관종 등을 시사할 수 있어요. "pre-enhanced T1-weighted image에서는 해당하는 부위에 상응하는 병소는 보이지 않고": 조영제 주입 전 T1 강조영상에서는 앞서 언급된 부위에 병변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예요. 즉, 병변 자체의 신호강도는 주변 간 실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죠."Hepatobiliary phase에서도 병변은 다소 irregular 한 ill-defined margin을 가짐": 간담도기(Hepatobiliary phase)는 간세포 특이 조영제가 간세포 및 담도계에 흡수되어 영상을 얻는 시기를 말해요. 이 시기에 해당 병변은 불규칙하고 경계가 불명확한 양상을 보인다는 뜻입니다.종합하면 이 병변은 동맥기 조영증강을 보이나, 조영 전 영상이나 간담도기 영상에서는 불분명한 소견을 보이고 있어요. 이는 간세포암의 비전형적 소견일 수 있으며, 고분화 간세포암이나 결절성 과형성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그러나 영상 소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긴 어려워요. 임상 정보, 종양표지자 등의 검사 결과와 종합해 판단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조직검사도 고려해야 할 거예요. 의사 선생님께서 추가 검사 및 경과 관찰 계획을 세우실 테니, 걱정 않으시고 잘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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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못가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변비 완화를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가 중요합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6-8잔 이상의 수분 섭취를 유지하세요.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배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식습관 개선과 생활 습관 변화로도 변비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 혹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와 상담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진찰, 필요 시 대장 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변비의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약물 치료로는 변비 완화제(laxatives), 부피 형성 하제(bulk-forming agents), 삼투성 하제(osmotic laxatives)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의사 처방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속적인 변비로 고생하신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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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를 희망하는데 방사선에 노출될때 최대 어느정도의 방사능 수치까지가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방사선사로서 근무하실 때에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에서는 직업상 피폭 한도를 연간 50mSv로 권고하고 있으며, 5년 평균 20mSv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인의 연간 피폭 한도인 1mSv의 20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실제 방사선사의 평균 피폭량은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적절한 방호 장비 착용과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가 크시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면밀히 모니터링 받으시는 것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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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한 3일 하다가 멈출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우선 3월 7일부터 시작된 생리가 이틀 만에 갑자기 멈췄다는 점, 통상적인 생리 증상(생리통, 가슴 통증 등)이 동반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변화네요. 임신테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불규칙한 출혈 양상을 보이는 만큼 추가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일반적으로 생리 기간이 갑자기 단축되거나 양이 현저히 감소하는 경우, 임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해요. 초기 임신 시 착상출혈이 생리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이죠. 임테기를 했더라도 이른 시기라면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니, 1주일 뒤 아침 첫 소변으로 재검사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배란통이 있었다는 점도 임신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일 수 있어요. 배란일 전후로 관계가 있었다면 수정 및 착상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한편, 부정출혈의 다른 원인으로는 호르몬 불균형,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갑상선 기능이상 등의 내분비질환, 자궁근종, 용종 등의 부인과 질환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체중 변화 등도 월경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죠. 따라서 생리 양상의 변화가 지속된다면 부인과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와 임신반응을 확인하고, 질초음파로 자궁 및 난소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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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경이 다친걸까요? 불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가락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졌을 때, 일시적으로 이상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심각한 손상이 아닌 경미한 염좌(sprain)나 긴장(strain)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손가락 움직임이 정상적이라면 신경 손상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부종, 변형 등의 추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 X-ray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골절이나 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당분간은 해당 손가락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고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과 소염진통제 복용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 악화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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