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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철심 제거수술후 걷기가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가락 골절 수술 후 통증과 불편감은 어느 정도 정상적인 증상입니다. 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가 아물고 재활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서서히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가락의 감각이 둔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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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같은 고체 말고 액체 음료수가 기도 흡인되면 어떻게 배출되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액체 형태의 음식이나 음료수를 잘못 삼켰을 경우, 대부분 기침 반사로 인해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령이거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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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리고 앉을때 종아리에서 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종아리 옆부분에서 가끔 '뚜둑' 소리가 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해한 현상입니다. 이는 근육이나 힘줄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소리로, 특별한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거나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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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복용하려하는데 ,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관계 후 12시간 이내에 사후 피임약을 복용한다면 95% 이상의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거예요.하지만 피임에 실패할 확률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특히 생리 주기 중간쯤에 배란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관계 당시 난자가 남아있었다면 수정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따라서 사후 피임약을 먹은 후에도 생리 예정일이 1주일 이상 지연된다면 혈액 검사나 초음파로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사후 피임약 복용 이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일시적인 생리불순, 오심, 유방통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은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술은 삼가는 게 좋겠어요.약을 먹은 당일에는 관계를 자제하는 게 좋아요. 사후 피임약의 효과가 완전히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또한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성병 감염의 위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평소 피임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해요. 사후 피임약은 긴급한 경우에만 쓰는 게 좋아요.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생리불순, 성기 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거든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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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고 보통 통증이 있는데 통증도 없고 생리를 안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생리 예정일이 지나도록 생리 증상이 전혀 없다면 임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요.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가 밀릴 수는 있지만, 증상 없이 생리가 완전히 없는 건 흔치 않거든요.임신 초기에는 생리 증상과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해요. 유방 통증,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개인차가 있어서 특별한 신체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있어요.따라서 생리 예정일로부터 1주일 이상 지났다면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아침 첫 소변으로 테스트하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임신 테스트 결과가 음성이라면 호르몬 검사를 포함한 부인과 진찰을 받아보시길 추천해요. 스트레스로 인한 무월경,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생리불순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거든요.스트레스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영향을 줘서 생리 주기를 어지럽힐 수 있어요.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무월경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골다공증, 심혈관계질환, 불임 등의 위험이 높아지거든요.평소 스트레스 관리에 더 신경 써주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요. 멘탈 케어도 잊지 마세요.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생리불순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원인을 찾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실 수 있을 거예요. 산부인과 검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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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거리고 손떨리는 증상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장염이 심하고 스트레스까지 많이 받고 있다니 걱정이 되네요. 피로감, 설사, 메스꺼움, 손떨림 등의 증상은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지만, 신경계나 내분비계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에요.만성적인 위장 질환과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어요.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심계항진, 떨림, 발한 등이 나타나죠. 반대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어지럼증, 속 쓰림,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요.손떨림은 파킨슨병, 본태성 진전,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신경내분비질환 때문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이런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죠.또한 설사를 동반한 만성 피로감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대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거죠.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내과 검진이 필요해 보여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통해 장 점막의 상태를 확인하고, 혈액검사로 호르몬 불균형 여부를 체크해 볼 수 있을 거예요.일상에서는 가벼운 산책이나 명상, 복식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죠.수험생활이 결코 쉽지 않은 걸 알아요. 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거예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주저 말고 병원을 찾으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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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다가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고 어지러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 두통 등의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기립성 저혈압부터 뇌혈관 질환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우선 자세 변경 시 갑자기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어지러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탈수, 미주신경 긴장, 약물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라면 고혈압에 의한 증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혈류에 영향을 미쳐 어지러움, 두통, 시야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고혈압이 지속되면 뇌혈관 손상,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또한 두통을 동반한 어지러움은 편두통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편두통은 두통 발작과 함께 어지러움, 구역, 구토, 빛 공포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신경학적 질환입니다.이외에도 전정기관 질환, 뇌종양,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양상, 지속 시간, 동반 증상 등에 따라 감별해야 할 질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반복되는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압 측정, 신경학적 검사, 심전도, 영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어지러움과 함께 심한 두통, 구토, 의식 변화,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의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갑자기 악화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뇌출혈 등의 위험한 질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현재로서는 자세 변화에 주의하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수분 섭취 등으로 건강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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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에 대해 궁금한점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의 혈관종은 간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 혈관이 불규칙하게 늘어나 혈액으로 채워진 공간을 형성하게 됩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고 양성 경과를 보이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 주변 장기를 압박하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간 혈관종이 담낭와(gallbladder fossa)를 누르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위치한 혈관종이 커지면서 담낭 부위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담낭 배출에 장애가 생기거나, 담석 형성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간 혈관종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복부 불편감, 통증, 식욕 저하, 오심, 체중 감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간 혈관종은 증상을 유발하지 않으며, 우연히 영상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치료 방침은 혈관종의 크기, 증상 여부, 합병증 위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다면 대개 경과 관찰하면서 정기적으로 영상검사를 시행합니다. 혈관종이 커지거나 증상이 발생한 경우, 출혈이나 파열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나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간 혈관종으로 인해 담낭 기능에 장애가 있다면 담낭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혈관종 자체에 대한 치료보다는 보존적 관리를 하게 됩니다.따라서 간 혈관종이 담낭와를 누른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 검사 소견, 종양의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 합니다.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 소화기내과, 간담췌외과 등의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조직검사, 추가 영상검사 등을 시행하여 감별 진단을 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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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혈당체크시 105전도 였는데 위헙한가ㅣ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공복 혈당이 105mg/dL 정도라면 정상 범위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이 100-125mg/dL 사이인 경우 공복 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로 분류하며, 제2형 당뇨병 전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공복 혈당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우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을 관리해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되,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주 3-5회,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체중 조절,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생활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공복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거나,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뇨, 다식,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혈액 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 등을 통해 당뇨병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고,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따라서 현재로서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당 추이를 모니터링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거나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주저 없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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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밤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은 야뇨증의 증상일 수 있어요. 보통 성인의 경우 밤에 1~2회 정도 배뇨를 위해 일어나는 것이 정상으로 여겨집니다.하지만 자기 전에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5~6회 이상 화장실을 간다면 많은 편이에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낮 동안 피로감을 느낄 수 있죠.원인은 다양해요. 전립선비대증, 방광염, 방광 과민성 등의 비뇨기계 문제일 수 있고, 당뇨병, 심부전,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전신질환 때문일 수도 있어요.카페인, 알코올 섭취,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기도 해요.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요.따라서 야간 빈뇨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광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 질환을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비뇨기계 질환이 있다면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방광 과민성이 원인이라면 행동요법이나 약물요법이 도움될 거예요.일상에서는 자기 전 과도한 수분 섭취를 피하고, 커피나 홍차 같은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는 줄이는 게 좋아요. 규칙적인 배뇨 습관을 들이는 방광 훈련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밤에 화장실 가는 게 일상이 될 만큼 불편하시다면, 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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