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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자신도 모르게 받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만성적인 소화기 증상과 어지러움은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만성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과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모든 문제를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스트레스는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만성적으로 신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잠재적 스트레스 요인, 생활습관, 심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지속되는 소화기 증상과 어지러움이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면, 소화기내과 재진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스트레스 관리, 인지 행동 치료,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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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수치와 수면과 스트레스에 상관관계에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단기간의 공복, 수분 섭취,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혈당이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측정만으로 당뇨병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당뇨병 진단을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공복 후 혈당 검사를 하는 것이 표준이며,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추가 검사(당화혈색소 검사, 경구 당부하 검사 등)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혈당이 높게 유지된다면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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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ct촬영 5회 너무 많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CT 촬영은 방사선 피폭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로결석의 진단 및 경과 관찰을 위해서는 CT 촬영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CT 5회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량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은 피하는 게 좋기 때문에,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여 CT 촬영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결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초음파 검사나 단순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사로 인한 불안감이 크시다면 검사의 필요성과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
의료상담 /
안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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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중우울증 이란 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월경 전 증후군(PMS)은 월경 시작 전 나타나는 신체적, 정서적 증상을 말합니다. 월경 중에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월경불쾌장애(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라고 합니다.월경 중 우울감, 불안감, 과민 반응 등이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월경불쾌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월경 전후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증상이 심하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상담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호르몬제, 항우울제 등 약물치료나 심리 상담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균형잡힌 식단 등 생활습관 개선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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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위염인데 어떻게 관리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오랫동안 지속된 명치 부위 통증은 만성 위염, 소화성 궤양, 기능성 소화불량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면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죠.누워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은 자세 변경으로 인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워있을 때만 증상이 없다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있을 것 같네요.지속적인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증상 악화 시에는 제산제나 위장관 운동 촉진제 등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관리, 과식 피하기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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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씩 꼭 소주2병 마십니다.술 중독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고 불면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매일 과도한 음주를 해야 잠을 잘 수 있고 컨디션이 좋아진다는 것은 알코올 의존성을 시사하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일주일에 소주 8병 이상을 마신다면 고위험 음주에 해당합니다. 장기적인 과음은 간 질환, 위장관 질환, 심혈관 질환 등 각종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불면증과 음주 문제가 복합되어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불면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수면 위생 교육, 인지 행동 치료, 필요 시 약물 치료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과도한 음주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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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지못한 식재료음식이 십이지장에 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김치찌개에서 발견된 하얀 곰팡이와 십이지장 궤양 증상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변질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위장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식품에 핀 곰팡이는 섭취하기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일부 곰팡이는 독소를 생성할 수 있고, 변질된 음식은 세균 감염의 위험도 높입니다.십이지장 궤양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감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사용,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약 십이지장 궤양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고, 앞으로는 곰팡이가 핀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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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이 크레아티닌 수치를 올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크레아티닌 수치와 eGFR 수치의 변화는 신장 기능의 변화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라미실정과 플루코나졸은 모두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약물이므로, 이들 약물이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플루코나졸 중단 후 신장 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물 중단 후 수치가 정상화되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만약 수치가 계속 높게 유지되거나 더 악화된다면, 기저 신장 질환이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와 함께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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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가 높을경우 이럴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 털이나 비듬에 간접적으로 노출되어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수 시간에서 하루 정도 지연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씻고 옷을 갈아입는 등 노력을 하셨지만, 미세한 알레르겐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남자친구 건강을 위해서는 고양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게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와의 접촉 후 옷을 갈아입고 손을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남자친구 집에서는 가능한 한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제거하는 게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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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 타박상으로 정형외과 다니고 있습니다. 소염진통제 등 처방해서 복용중인데, 커피복용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와 커피를 함께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장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장이 예민하신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약물에 따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불편 증상이 있다면 커피 대신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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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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