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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맥주사(수액. 링겔) 후 바늘을 제거한뒤 소독 유무 문의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액 주사 후에는 바늘 제거 부위를 소독하고 일정 시간 압박하여 지혈하는 것이 감염 예방을 위한 표준 절차입니다. 소독 없이 밴드만 붙이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간호사마다 술기의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수액 후에는 바늘 제거 부위 소독과 일정 시간 압박 지혈을 해줄 것을 요청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만약 바늘 제거 부위에 발적, 부종, 통증 등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리고 적절한 처치를 받으세요.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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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석회질이 있다가 사라지기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석회질은 건강한 조직에도 생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와 모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석회질이 없어졌다고 해서 꼭 좋아진 것은 아니며, 염증 등 다른 원인에 의해 생겼다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의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변화가 있거나 염증이 반복된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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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유리음영결절 1.1cm라는데 많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간유리음영결절(Ground-glass opacity nodule, GGN)은 CT 영상에서 발견되는 폐 병변의 한 종류로, 악성 종양일 가능성도 있지만 양성 병변일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1.1cm이고 처음 발견된 것이라면 폐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반드시 폐암은 아닙니다.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추적관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폐암이라 해도 조기에 발견되었다면 완치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의료진과 상의하며 치료 과정을 잘 따르시길 바랍니다. 걱정되시겠지만 낙관적으로 생각하시고 전문의 진료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의료상담 /
내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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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 수술 전 스테로이드 주사 맞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이어트 주사와 눈 수술을 같은 주에 받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수술 후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상처 치유를 늦추고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어 수술 결과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주사와 수술 사이에는 최소 2주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사를 맞기로 한 날짜와 수술 날짜 중 하나를 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보시고, 건강한 회복을 위해 무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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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관자놀이 통증이 가끔 생기네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관자놀이 통증은 이빨 문제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아와 관자놀이는 삼차신경으로 연결되어 있어 치아 질환이 안면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신경치료 후 통증이 사라졌다가 다시 발생한 것을 보면 치아 질환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원인 질환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두통, 편두통, 측두하악장애, 안면신경통 등을 감별하기 위해 치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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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머리카락 들어가서 손으로 빼느라 흰자 만졌는데 갠찮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기보다는 깨끗한 물이나 인공눈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손은 세균이 많아 눈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두 번 손으로 눈을 만졌다고 해서 시력에 큰 이상이 오진 않지만, 앞으로는 눈에 이물감이 들 때 손 대신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게 눈 건강에 도움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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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계속 저린데 이유가 뭘까요?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앉아 있을 때 다리 저림이 발생하고 아침에 자주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은 일차적으로 순환 장애나 전해질 불균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으면 다리로 가는 혈액 순환이 제한될 수 있고, 이는 저림이나 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전해질 불균형도 근육 경련이나 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 야간에 전해질 불균형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척추 MRI 등 영상 검사에서 특이소견이 없다면,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지 않도록 합니다. 앉아 있을 때는 주기적으로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근육량을 유지하도록 합니다.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칼륨이 풍부한 음식(바나나, 고구마, 시금치 등)을 섭취합니다.수면 자세에 유의합니다. 다리를 높이 올리거나, 너무 꼬고 자지 않도록 합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말초신경병증 등 다른 원인을 감별하고,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 등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불편함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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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고 왼쪽 팔이 너무 아프고 피곤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속 쓰림, 팔 통증, 그리고 심한 피로감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심장 질환의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특히 이미 협심증으로 진단받고 약물 치료 중이라면, 이런 증상들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산소 공급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증상으로, 가슴 통증, 압박감, 호흡곤란, 팔 통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심전도, 심장 초음파,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심장 기능을 평가하고, 약물 조절이나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또한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이나 소화성 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도 속 쓰림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심할 때는 안정을 취하고, 필요하다면 니트로글리세린 등 의사가 처방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감이 심하다면 가벼운 명상이나 심호흡 등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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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때 가끔씩 기침및 가래증상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말할 때 기침이나 가래가 자주 동반되는 증상은 성대결절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성대결절은 주로 음성 변화(쉰 목소리, 음성 피로 등)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래는 후두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이는 성대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후두염, 인후두 역류질환(GERD),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심하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두 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성대와 후두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증상 완화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목에 자극이 되는 음식(매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은 피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가래약이나 진해제 등의 약물 사용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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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바늘로 찌르는듯이 간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공부나 실내 운동 중 머리에 가려움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피지선 활동 증가, 모발 주기 변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우선 땀이 많이 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실내 운동으로 인해 두피에 약간의 땀이 차더라도 피지선 활동이 활발해져서 두피 자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스트레스 상황에서는 male hormone인 안드로겐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는 피지선 활동을 촉진시켜 두피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스트레스는 모발 주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모발이 빠지는 퇴행기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두피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상에서는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되 너무 자주 감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최소 이틀에 한 번 정도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는 것이 좋겠어요.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긴장 이완 요법, 명상, 취미 활동 등을 활용해보시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두피염이나 모낭염 등의 질환을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어요.건강한 두피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으로 인해 일상에 지장이 있다면 주저 말고 병원을 내원하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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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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