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치아 표면에 하얀 이물질이 있는데 긁으면 상아질이노출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치아 표면에 하얀색 이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치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태는 음식물 찌꺼기, 박테리아, 타액 등이 섞여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생기는 점착성 있는 막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치석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 중요합니다. 치아와 잇몸 경계를 따라 부드럽게 작은 원을 그리듯이 닦고, 치아 사이사이도 꼼꼼히 닦아주세요. 필요하다면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만약 계속해서 치태가 잘 제거되지 않는다면 치과에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태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충치나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1
5.0
1명 평가
0
0

신부전투석환자에게 도움되는 음식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신부전 복막투석 환자와 편마비 환자에게 도움되는 식단은 다음과 같습니다.단백질: 달걀흰자, 살코기, 생선, 두부 등 (식사량에 맞추어 제한적 섭취)칼륨 제한: 사과, 배, 양배추, 브로콜리 등 (칼륨 함량 낮은 채소와 과일 선택)인 제한: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 제한수분 조절: 의사 지시에 따른 적정량 유지염분 제한: 저염식, 가공식품 및 첨가물 제한편마비 환자의 경우 연하 곤란을 고려한 식단 (죽, 미음, 푸딩 등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음식)간식 예시: 무가당 젤리, 씨리얼 바, 저칼륨 과일(사과, 배 등), 두부, 달걀흰자 등음식 선택과 조리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장내과 및 재활의학과 전문의, 영양사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식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1
0
0

액체류가 소화가 잘 안돼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물을 마신 후 소화 불편감과 역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위식도역류질환(GERD)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세요.천천히 소량씩 자주 마시기식후 바로 눕지 않고 30분 이상 기다리기취침 전 2-3시간은 음식과 음료 섭취 제한하기높은 베개 사용하여 상체 높이 눕기위 자극 식품(매운 음식, 지방 함량 높은 음식 등) 피하기필요시 제산제 복용하기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교정 등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1
0
0

녹슨 기타줄로 기타를 쳤는데 파상풍에 걸릴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파상풍은 녹슨 물체에 의한 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예방 접종 후 4년이 경과했다면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거나 병원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상처가 깊거나 심한 경우상처 부위가 더럽혀졌거나 감염 징후(발적, 부종, 화농 등)가 보이는 경우최근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파상풍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고령, 만성 질환자 등)의사 진찰을 통해 상처 처치, 필요시 파상풍 백신이나 면역 글로불린 투여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염 위험이 높지 않더라도 빠른 대응이 중요하므로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1
0
0

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남자친구가 반복적인 소화불량과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고 있다면 단순한 과식 때문이라고 넘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화기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위식도역류증(GERD), 만성위염, 소화성궤양 같은 위장관 문제로 인해 밤사이 흉통이나 호흡 곤란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폐렴, 기관지염 등 호흡기 감염이나 기관지 천식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도 감별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네요.만약 증상이 너무 괴롭거나 활동에 지장을 준다면 야간이라도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응급 상황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빨리 내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도록 권해드립니다.병원에서는 위내시경이나 CT 같은 검사들을 통해 정확한 진단명을 찾고, 그에 맞는 약물과 생활습관 지도를 해줄 것입니다. 과식, 야식, 음주, 흡연 등은 평소에도 자제하는 게 소화기 건강에 좋겠죠.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1
0
0

어제부터 갑자기 턱에 멍울이 만져지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턱 아래에 갑자기 멍울이 만져지고 통증과 열감이 동반된다면 악하선(턱밑샘)의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침샘에 염증이 생기면 부종, 발적, 압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목이나 어깨로 불편감이 퍼질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나 구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사가 진찰을 통해 타석(침석)이나 농양 형성 여부를 확인하고, 염증 정도에 따라 항생제나 소염진통제 등을 처방할 것입니다.만약 고열, 호흡곤란 등의 전신 증상이 심해지거나, 감염 범위가 넓어지면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증상의 진행 양상을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입안과 얼굴의 청결 유지에 신경 쓰시는 것도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1
0
0

왼쪽 가슴 쪼임이 있는데 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슴 통증은 심장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원인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불면증이나 우울증 약물이 드물게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약물보다는 다른 심장질환이나 소화기 문제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슴 통증이 지속되거나 숨가쁨, 어지러움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응급 상황은 아니라도 빠른 시일 내에 내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할 것 같네요.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약물치료 중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시에도 이런 신체 증상에 대해 꼭 알려주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조정에 대해서도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1
0
0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 났는데 귀에서 윙소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이명(윙 소리)과 청력 저하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돌발성 난청중이염메니에르병이독성 약물에 의한 청력 손상음향외상이개 질환 (이구 폐색, 이지 등)증상이 지속되거나 청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 검사, 고막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울 수 있습니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신속한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1
0
0

왜 밤 새벽 아침에 기침이 더 심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로 인한 기침은 밤과 아침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수면 중 기도 분비물이 증가하고 점막 부종이 악화되어 기침 반사가 활발해집니다.누운 자세로 인해 코와 목의 분비물이 기도로 흘러들어 자극을 줍니다.아침에는 기관지 점막의 염증 물질 농도가 높아져 기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기도 점막 자극이 증가합니다.증상 완화를 위해 자기 전 가습기 사용, 물 섭취, 머리 높인 자세로 수면, 목캔디 등을 활용해보세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의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1
0
0

평상시 콩팥병을 예방하는 식습관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신장 기능 저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 및 전문의 진료혈압 조절 (고혈압은 신장 기능 악화의 주요 원인)혈당 조절 (당뇨병이 있는 경우)적절한 수분 섭취와 저염식 식단단백질, 칼륨, 인 섭취 제한 (의사 지시에 따라)금연 및 절주규칙적인 운동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해로운 약물 복용 자제 (진통제, 항생제 등은 의사와 상의)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정기 검진을 통해 신장 기능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에 맞는 관리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