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짖음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복도식 아파트 등 외부의 사람에 의한 잔 소음이 자꾸 들리는 환경은 사실 강아지를 키우기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개과 동물은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외부 위험 요소에 대해 경고성 짖음을 하는것이 당연하게 여기는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런 외부 소리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강아지는 예민해지면서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외부 소리를 완전히 차단하는게 추천되나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아 집안에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음악등을 항상 틀어 두어 외부 소리를 소리로 묻어 버리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강아지를 위해서도 그러하니 지금부터 바로 틀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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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생리를 안해요 어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선천적인 생식 기능의 이상, 기형에 의한 문제나 현재의 식이 상태나 환경이 열악한 경우 새끼를 양육할 수 없다는 인지를 몸이 하여 발정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발정이 왔으나 무출혈 발정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성향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 유니크한 친구일 수도 있겠지요. 또한 사람에서와 마찬가지로 성성숙이 늦어 그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해당 연령으로 볼때 그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상태로 판단됩니다. 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현재 3년령이라면 안타깝게도 중성화 수술 적기를 놓쳐버려 유선종양의 예방 능력은 0입니다.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다만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입니다. 다만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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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후에 강아지에 귀에서 진물같은것이 나오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양인의 귀지는 원래 마른 가루 처럼 나오는게 정상이지만흑인이나 백인의 경우 죽처럼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강아지도 귀지 자체는 흑인과 백인처럼 죽처럼 나오는게 정상인데 이전에 비해 더 많이 나온다면 귀지가 아니라 귀 질환에 의한 고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목욕 후 귀 청소를 위해 면봉이나 솜으로 깨끗이 닦아주는 경우가 있었다면귀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니 우선 동물병원에 가서 귀 질환에 대한 평가를 받으시고 귀 질환이라면 치료를, 귀 질환이 아니라면 앞으로는 귓속에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절대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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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처음키울때 필요한 물품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동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말 나는 고양이와 동거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셔야 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에서 무책임하게 인기몰이를 위해 파편적인 정보만 취합하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는데실제 키우게 되면 사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본인의 성향이 과연 정말 가능한 사람인지부터 평가하시기 바랍니다.그래서 지금 당장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한 책 3권을 구매하시고 정독하시기 바랍니다.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은 인터넷 정보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임감 있는 고양이 키우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보고 난후에 고양이를 들이셔도 늦지 않습니다.또한 그 속에 지금 궁금한 모든 사항들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을것입니다. 만약 책 3권 읽는것이 귀찮고 어렵고 꼭 이런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고양이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읽는것보다 몇곱절 더 귀찮고, 힘들며,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잦게 발생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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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고양이인데 몸에 이상있나해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은 경우 관절 질환이나 디스크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즈앙입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췌장염이나 신부전, 종양등에 의한 통증 반응으로 그런 증상을 보이기도 하니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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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날리지 않는 고양이 품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 고양이는 죽어서 박제가 된 고양이나 랜선 고양이 말고는 없습니다. 스핑스 품종이 털이 거의 없는듯한 품종이라 털이 빠지고 날리는 양이 확실히 적기는 하지만 스핑스도 털이 있어 보이지 않을뿐 털은 빠집니다. 털에 민감하시다면 고양이를 포함한 털달린 동물은 키우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털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동물에게 전달되어 서로 피곤한 삶이 되기에 동물을 키우지 않는것도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또다른 표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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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가출했다 들어와서 말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많은 경우 외출시 길고양이와의 접촉으로 인해 칼리시 바이러스등 질환에 감염되어 이로인한 인후두염으로 목이 아파 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목소리가 변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정확한 평가를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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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우울증 걸리나요?? 밥을 잘 안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바이러스성 복막염은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즉,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을 말합니다. 즉, 전염성이며 다른 고양이도 감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고양이는 식욕이 감소하는것만으로도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어 사망까지 진행할 수 있으니 꼭 복막염이 아니더라도 식욕을 감소시킨 신체 이상 평가와 지방간 여부 평가가 필요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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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콜링교육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교육되지 않은게 아니라 사람이 교육되지 않은 상태가 옳지요.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분이 교육을 받으시거나 당근과 같은 지역 커뮤니티에 산책 모임을 찾아보시고 해당 회원들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워 나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추천되는것은 서점에 가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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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아비시니안을 샵에서 구매했는데요 아픈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환자가 아프면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것이지 보육원에 가는건 아니겠죠?우선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고 질환의 원인 평가 후 해당 질환이 소비자보호법에서 규정하는 질환상태라면 환불, 반품 등 소비자권리에 해당하는 절차를 밟으시거나 치료하여 키우시거나 하는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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