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냄새집착 심한거 교정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 사이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사람은 시각 의존적 동물로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 유심히 관찰하지만강아지는 후각 의존적 동물이라 상대를 파악하기 위해 더 자세히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이런 냄새 맡는 것을 못하게 교정하는것은 사람에서 "뭘 쳐다보는거에염?" 하고 눈을 콱 찔러서 마상을 입히는것 말고는 쉽지 않지요.사람도 말로 설득하기 어려운데 강아지에게 설득이 될리 없으니까요.다른 여러 강아지와의 접촉이 부족하고 교류를 하기에 보호자가 잡아끌어 장소를 회피하던 경험의 누적은 오히려 더 심한 집착을 낳으니당근과 같은 지역 커뮤니티를 검색해서 산책 모임을 찾아보신 후 다양한 강아지가 넘쳐나게 많이 있는 그 산책 모임에 참여하시면그들간의 교류를 통해 예절교육도 받으면서 점차 문제 지점은 개선될겁니다.몇개월에 걸쳐 변하는것이니 단박에 좋아질거라 기대하지는 마시구요.단박에 좋아지면 그런거 시키지 말고 공부시켜서 서울대 보내시면 효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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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산책을 만족스럽게 못해줄 수 애견유치원 주 2회 이용하는방법 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하는것보다는 좋겠지만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에는 극히 미달하는 상태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입니다. 무엇보다 횟수가 더 중요하니 아침에 짬을 내서 10분만 더 투자해 주시고 저녁 산책은 지금처럼해주신다면 충분히 훌륭합니다.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킨 후 유치원을 보낼지를 생각해 보시는게 더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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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강아지가 사료를 잘 안 먹을려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등학생 아이에게 햄버거랑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여놓고 왜 된장국에 밥을 안먹느냐고 따지는 어른이 있다면아이가 문제인걸까요? 아니면 어른이 문제인걸까요?질문자님은 답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간식거리, 고기같은 먹을것 그리 먹이고는 사료를 안먹는다고 하면 안되죠.다만 의지의 문제이니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고"과연 육포만?"이라는 의문을 품으시기 바랍니다.한땀한땀 손수 아이의 목숨줄을 조여 죽이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같이 하시면 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사람 먹는 음식, 간식 1개월동안 끊어보세요. 사료 먹나 안먹나.만약 사료 이외에 간식이나 사람 먹는것을 전혀 주지 않았다면 https://diamed.tistory.com/614식욕부진을 일으키는 질환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니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상태를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 죽기 일보직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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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화장실2마리 한화실 써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괜찮은 고양이도 있지만 서로 싸우고 사이가 틀어지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그건 지나봐야 아는것이고 통상적으로 화장실의 수가 감소하면 화장실의 청결도가 이전보다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등 문제가 되어 스트레스성 방광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화장실을 다시 설치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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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을 알고 있는 강아지에게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장병의 현재 단계, 약물처방의 종류 등에 따라 먹이는 음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때문에 현재 강아지 상태를 잘 알고 있는 주치의와 상의를 해봐야 합니다. 특히 음식의 종류, 먹이는 시기에 따라 처방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도 있으니 반드시 주치의의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속담이 환자를 먹여 죽이고 귀신만드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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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에서 피가 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만약 코에서 피가 나온것이라면 매우 좋지 않은 증상으로 사람과는 달리 심각한 질환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다른 생각, 문의 하지마시고 바로 동물병원으로 들고 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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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 꼬리 짧은 애들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의 행동반경은 반경 500m 이고 대부분의 이웃 고양이가 친족 관계에 있어 근친 교배가 자주 발생합니다. 때문에 남편이자, 아비이자, 삼촌이자, 할아버지이자, 시아버지이자, 고모부인 고양이와 또다시 교미를 하여 새끼를 만들었을때 발생하는 꼬리기형은 매우 흔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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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다 죽은 반려동물을 땅에 묻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폐기물처리법, 가축 전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지금이라면 범칙금 대상으로 불법입니다. 이것은 사유지의 토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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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을 분양하려 하는데 잔병이나 약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먼치킨은 일반적으로 긴 허리와 짧은 다리로 인하여 허리 디스크가 잘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짧은 다리가 나타내는 연골이형성증으로 관절 질환이 다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키울때 아이들의 무례한 행동으로 고양이가 잠시 피신을 해야 하는데 점프력이 좋지 못하여 피하지 못하여 만성적 스트레스 상황이 연출되기에 아이가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는 품종으로 여깁니다. 생물학적으로 볼때 먼치킨은 생존에 매우 불리한 "다리 짧은" 특성을 가진 고양이들을 잡아서 지속적으로 근친교배를 시켜 다리 짧은것을 고정한 비교적 역사가 짧은 고양이 품종입니다. 이 말은 근친교배에 의한 선천성 기형이 어느정도 있을지 모르는 사항을 의미하며외국에서는 먼치킨의 입양 자체를 일종의 동물학대로 규정합니다. 자녀들의 교육과 인성 발달 차원에서 절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것이죠. 또한 아이가 원해서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하신다면 키우시는걸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부모와 고양이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고양이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30년 까지 생존하기도 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고양이를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동물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동물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동물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동물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고양이를 들이시게 되면 그 고양이와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이건 책 3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고양이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3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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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들이 겨울에 살이 쪄 보이는 이유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을을 천고 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죠?햇볕이 짧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면 말뿐 아니고 고양이도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는 호르몬들이 몸에서 나옵니다.이로서 지방이 축적되는게 1번이고 그 호르몬의 영향으로 털갈이를 하여 털이 더 풍성하고 눕지 않는 꽂꽂하게 서있는 털을 나게 하여 찬바람을 피하려 하니 살찐것 처럼 보이는 효과가 2번입니다. 또한 일부 고양이는 신부전 등의 질환으로 붓기가 좀 있겠지만"물을 못먹으면" 오히려 탈수가 와서 쪼그라 들듯 말라 보이는게 정상이겠죠? 모든 길고양이들이 모두 신부전에 동시에 걸리는것은 아닐테니,물을 못먹어서 붓기가 생겼다고 주장 하는 사람들은 작은 한두 사례를 확대 해석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길고양이에 대한 측은지심을 끌어 내고 자신의 선행을 더 강조하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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