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사람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혼자산다는것이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있어 장애 요소는 아닙니다. 여럿이 같이 살지만 다들 각자의 삶이 바빠 동물에게 자신의 삶을 떼어 줄 수 없다면 그곳이 그 동물에게는 지옥일테니까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반려동물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각각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며만약 책 6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이북이나 유튜브,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는게 더 손쉽다고 생각되신다면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6권 정독하는 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 일이니까요.살아있고 움직이는 생명체인 동물은 그 움직임의 크기와 속도만큼 사람의 삶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차라리 반려식물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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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목에 이물질이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손가락에 닿는 부분에 음식물이 보인다면 손가락으로 빼주시면 되고 눈에 안보인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들고 뛰는게 현명합니다. 어차피 집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집에서 해야 할것은 목에 걸릴정도로 큰것을 주지 않고 잘 치우는게 답입니다. 즉, 예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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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CPR은 설명으로 백번 들어봐야 실제로 아무 효용이 없고 직접 실습을 통해 습득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동물병원의 주치의에게 부탁하여 인형을 이용한 실습을 받는게 가장 현명하고 확실한 방법이니 주치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CPR 상황이 있는 환자의 병원에서의 생존률은 약물이나 장비를 이용해도 4% 내외이기 때문에 집에서 하셔도 생존률은 0%에 가깝기에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으로 들고 튀시는게 그나마 생존율을 높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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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물 많이 마시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선호하는 물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돗물, 끓인물, 제주삼다수, 미네랄워터, 아이시스, 에비앙 과 같은 다양한 물 종류를 같은 그릇에 담아두고 선호도 테스트를 해보시고 그 선호도 테스트에서 가장 선호하는 물을 주로 주시면 조금더 물 마시는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에비앙 나오면... 알바 뛰시구요. 그리고 집안 곳곳에 물그릇을 비치하는것과 분수등을 이용하여 흐르는 물을 조성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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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 치즈냥은 원래 먹성이 좋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원래 치즈냥들은 다 그런가요?"치즈 테비가 그런 경향을 보이는것은 사실이나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먹는거 조절해주는 방법이 있나요?"조절은 사람의 굳은 의지 혹은 자동 급이기로 정량을 주면 되고 https://diamed.tistory.com/446식탐 자체를 조절하는 방법은.... 그런 방법 있으면 저좀 가르쳐 주세요, 살좀빼야 하는데 식탐조절이 안되네요...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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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79자료는 강아지 금기 식재료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고 해당 식재료가 포함된 모든 음식이 금기음식입니다. 그냥 안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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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할 때 자기가 앞으로 먼저 나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냥가라고 하셔도 됩니다. 앞으로 가는것이 꼭 리더만 하는것도 아니고 척후 즉, 정찰하는 개들도 앞장서서 나갑니다. 행동학적으로 크게 문제되는것도 아니고 그러지 말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꼭 강아지가 보호자 옆에서 같이 걸어야 하는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니 자유롭게 잘 다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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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산책은 일주일에 몇번정도 시켜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 선진국 기준으로 https://diamed.tistory.com/525매일 하루 2회 이상 총 시간 1시간 이상을 권장하지만한국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할때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으로 권장합니다. 산책의 총 시간보다 횟수가 더 중요한것이라 매일 아침저녁의 10분 정도는 정신의 밥 정도입니다. 아무리 직장생활로 바빠도 각 10분 하루 20분은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10~20분 일찍 일어나야 하는고통이 있는 부분 잘 이해하지만 강아지에게 받은 기쁨의 크기만큼, 애정의 깊이만큼 꼭 빠지지 않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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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눈밭에서 뛰어놀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감기는 온도가 낮아서 걸리는게 아니라 춥다고 못놀아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발생한 면역 감소로 인하여 세균이나 곰팡이등이 기회감염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뛰어 놀 수 있을때 잘 뛰어노는게 건강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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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현재 6년령이라면 안타깝게도 중성화 수술 적기를 놓쳐버려 유선종양의 예방 능력은 0입니다.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단점이라고 한다면 더이상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점 이외에 크게 거론되는 부분은 적습니다.호르몬 부분도 생명 활동에 필요한 수준의 난소 호르몬은 중성화 수술 이후 부신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사람과 같은 골다공증 등은 발생하지 않는것이 정설입니다.또한 몇몇 종양의 발생율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으나 0.0001% 발생하던 확률을 0.00012% 확률로 높이는 수준으로 높이는것이라 크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즉, 중성화 수술을 해서 얻는 이점이 훨씬 크다는것이겠지요. 다만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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