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바닥은 왜 꼬순내가 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몸에서 땀이 나지 않는대신에 발바닥에서만 땀이 납니다. 그래야 바닥과 발바닥 패드간에 마찰력을 높이기 때문이지요 .이 땀에는 각종 호르몬과 페로몬 등 체액에 포함되어 있던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그런 냄새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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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자국이 심한데 어떡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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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캣닢 왜이렇게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켓닙등에 들어 있는 네페탈락톤 및 이와 유사한 성분들이 일종의 성호르몬 유사체로서 작용하여 흥분과 리비도 상승을 일으켜서 좋아합니다. 특별한 중독성이나 후유증, 의존증은 알려지지 않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보호자가 잠을 못자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도 밤새 우다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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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안먹고 누워만있는데 왜그런거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며칠전부터 누워만있고 힘이없고 밥안먹고 물만 먹는"는 상태는 통상 심각한 전신질환이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지금 당장 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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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범백에 걸리면 증상과 생존확률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범백은 파보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주로 소화기계 이상을 보이며고양이에서는 주로 구토를 주증으로 시작하여 설사로 진행합니다. 당연히 식욕 부진을 보이며 상태가 점차 악화됩니다. 혈액상으로 모든 장기의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나 특히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0 수준으로 떨어뜨려 세균 감염이 용이하게 하여 폐렴이나 장염등이 발생하고 이로서 폐혈증 즉, 균혈증으로 사망에 이르르게 됩니다. 치사율은 문헌상 80%로 이야기 되고 있으나 개인적인 경험은 해년마다 사망율이 좀 달라 어떤 해는 무슨짓을 해도 거의다 사망하고 어떤 해는 집중적 처치를 하지 않아도 사망율이 20% 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의 변종의 종류에 따른 차이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이 앞쪽 확률인지 뒤쪽 확률인지 알 수 없고 내새끼 걸리면 나한테는 100%이니 예방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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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가장 적절한 목욕횟수는 얼마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완벽한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사냥감에게 자신의 체취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항상 자신의 몸관리를 합니다. 때문에 체취가 거의 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래서 통상 목욕은 심하게 오염되지 않는 이상 시키지 않는것이 기본이고 시키도래도 한 1~3년에 한번 이상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약 몸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건 몸관리를 안한다는것이고 몸관리를 안한다는것은 사냥을 하지 않겠다는것이고 사냥을 하지 않겠다는것은 먹지 않겠다는것이고 먹지 않겠다는것은 죽겠다는 겁니다. 즉, 심각한 질환 상태이니 그때는 목욕을 시키는게 아니라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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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애교가 너무 없어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본인은 엄마, 아빠, 선생님 혹은 옆집 아저씨한테 애교 넘치나요?아니라면 어떻게 하면 애교넘치는 사람이 될까요?그게 될까요?고양이 성격 뽑기고 뽑기에 실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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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은 날 산책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은 강아지에게 정신의 밥입니다. 미세먼지 걱정이 되겠지만 미세먼지 걱정된다고 굶으면 안되죠.차악을 선택한다고 생각하시고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최소 산책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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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와와 2마리 남매를 키우는데 발톱깍기가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은 보행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장기' 입니다.그런데 이런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태라는 의미는 산책량이 부족했다는 말이 됩니다.정상적으로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 시키면 발톱을 깎을 필요가 없습니다.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발톱과 지면이 마찰하면서 발톱이 닳아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 매일입니다.고작 하루 20분 투자인데 시간이 없고 바빠서 힘들다고 하면 그건 포메소리이니 오늘부터 산책을 잘 시켜 주시고만약 이정도로도 발톱이 길게 자란다면 그건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 발톱이 적당할 정도로 유지되는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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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강아지는 몇번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키우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키우기 편한 예왼동물"따위는 없습니다. 예전의 사람들은 애완 즉, 완구로서 인식하였기 때문에 그때 하던 행동, 그때 하던 관리 수준은 지금 관점에서 동물학대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예전에 키워본 경험은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예전의 기억은 지우고 동물 혹은 고양이 등 키우고자 하는 동물을 키우는 것에 관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고 결정하시는걸 권합니다. 만약 책을 구매해서 정독하는게 힘들거나 필요 없다 생각되시면 차라리 동물을 키우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개새끼 한마리 키운다는데 왜 이리 복잡해? "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대가 변하여 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그깟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몇배는 더 힘들고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양이와 개의 관계는 사람과 소와의 관계와 유사합니다. 즉, 전혀 다른 종으로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어려운점과 신경쓸점이 다르고 개와는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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