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진드기 퇴치를 위해서 할일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드기 구제를 위한 치료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려하시는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진드기의 경우에는 완전히 털을 다 밀기 전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게 사실상 어려울 수 있고 그렇다고 털을 다 미는것도 실제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드기를 구제하는 치료제는 강아지 혈액에 흡수되어 혈액을 흡수하려고 하는 진드기에게 있어 못먹는 피가 되는것이니 먹지 않고 바로 떨어져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 구제되는것이라 필요하고 진드기가 옮기는 바베시아나 살인진드기 감염증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니 주치의와 상담 후 진단 및 치료 스케쥴을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거주지 지자체에 민원을 넣으셔서 다니시는 산책로의 진드기 방역을 위한 약 살포를 요청하시는게 앞으로의 방제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지자체에 강아지가 물렸다고 하면 콧방귀도 안뀌겠지만 사람이 물릴 뻔했는데 기어갈때 떼어 냈다고 하면 심각하게 받아들일겁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상위 기관에 민원을 넣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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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사전에는 잘 가렸는데 이사후에는 배변 패드 끝에 소변을 봐서 패드 밑으로 소변이 들어가 원목마루가 축축해져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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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이언 발바닥을 자꾸 빨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때문에 문제가 심하게 유지되는 경우 원인 평가를 먼저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하고3번의 경우는 대부분 산책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정상적인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발톱이 많이 길어서 발톱이 반원을 그리는 상태라면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깎아줄 발톱이 없는 수준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셔야 합니다.또한 최소 산책 횟수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기준도 충족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13세령이고 갑자기 이런 양상의 문제가 일어난다면 실제로는 3번보다는 1~2번 가능성이 더 높으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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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코로나에 걸리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감염됩니다. 실제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어 있으나 한가지 명심하셔야 하는것은 사람이 강아지에게 코비드19를 감염시킨 사례는 보고되어 있으나 강아지가 사람에게 코비드 19를 감염시킨 사례는 없다는 것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94그리고 코비드 19가 개에게 감염되었을 경우 강아지가 보이는 임상증상은 사람같은 호흡기계 질환이 아니라 https://diamed.tistory.com/295원래 신경증상이 있었던 강아지들에서 경련등 신경증상의 발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데 있습니다. 즉, 지금 강아지가 콧물을 흘리고 있다면코비드19에 감염될 정도로 집안의 일교차가 심했거나 건조하는 등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았던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일반 감기 관리하듯 환경 개선부터 일단 해주시고 아무 탈 없이 보호자분 두분 모두 코비드 19에서 회복하시는게 아이를 위한 최선입니다. 무탈하게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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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좋아하는 놀이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터그 놀이나 노즈워킹을 해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산책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산책은 정신의 밥이기때문에 새우깡이나 아이스크림으로 생존은 할 수 있지만 밥을 먹고 영양균형을 맞출 수는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의 산책 최소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비오는 날이라도 왠만하면 잠깐 비가 잦아들때 산책 배변, 배뇨를 다녀오시거나 지하 주차장 등에서 산책을 시행하는것이 그 어떤 놀이보다 아이 건강에 좋습니다.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둥지 밖 환경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체크하는 과정인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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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만 보면 달려들고 짖는데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이런 강아지의 공격성과 관련한 문제들은 주로 보호자의 습관과, 성향, 태도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산책시 다른 강아지나 처음보는 사람을 만났을때 보이는 보호자분의 경계성향이 강아지에게 전달되면서보호자분이 자신을 포함한 무리를 지키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여이 빈틈을 채우기 위해 자신이 나서서 보호자와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는것이죠.때문에 이런 성향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보호자분의 습관과 성향, 태도를 교정해야 합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은 모두 각자가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신의 교정해야할 부분을 객관적으로 찾지 못합니다.때문에 이를 평가하고 교정을 시켜줄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분이 잘 교육 받으시는것이 추천됩니다.대부분 이런 문제는 보호자분이 열심히 교정 받으시면 빠른 시간내에 개선됩니다.하지만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등의 파편화된 솔루션이라고 말하는 방법을 독학으로 따라하다보면 오히려 문제 행동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으니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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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은 얼마정도에 한번씩 씻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경우 목욕중에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하부 요로기계 질환, 심하면 급사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수준까지 다양한 이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몸이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목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 아이들은 생각보다 목욕에 대한 순응도가 높여 목욕을 시킬 수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이런 친구들에서도 1년에 1회 ? 정도 추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딱히 목욕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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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술에 검은 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마다 점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사람이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씩 더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착색이 되는 양상의 점이 아니라 덩어리지듯 크기 변화나 돌출이 있는 상태로 늘어난다면 종양 등의 이상 가능성이 있으니 이런 경우라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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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을 짜주지 않아도 되는 강아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의미로 항문낭을 짜줘야만 하는 강아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문낭액은 정상적인 배변을 할때 괄약근의 수축에 의해 자연히 짜져서 변 위에 코팅이 되고 이를 통해 영역표시를 하는 분비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배변활동으로 항문낭액은 배출되기에 사람의 개입은 사실 필요없습니다. 항문낭을 짜주지 않으면 질병이 생긴다는 말은 잘못 알려진 미신과 같은 것이고 오히려 숙련되지 않은 사람에 의해 항문낭을 짜주는 힘에 의한 손상으로 인하여 항문낭염이나 파열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만약 항문낭을 짜주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라면 야생동물들은 모두 멸종했어야 겠지요. 되도록 항문은 건들지 마시고 정상적인 배변을 마음편하게 할 수 있도록 산책 배변을 잘 시켜주시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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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에 뭐가 생겼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딱딱하고"에서 마음이 턱하고 막히네요.피부에 생긴 딱딱한 결절성 병변들은 대부분 종양성 병변인 경우가 많고특히 현재 10세에 가까운 나이이기 때문에 발생율이 증가하는 연령대입니다.작은 크기일때 어서 동물병원에 가셔서 제거 및 조직검사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양성종양이면 제거만으로 완치이겠지만조직검사상 악성종양인 경우 위치가 좋지 않아 아랫턱 전체를 절제하는 2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사진처럼 아랫턱을 제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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