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면서 반려견을 키우는데 혼자두고 tv를 틀어주면 강아지에게 도움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TV에서 나오는 소리에 의해 외부에서 들리는 작은 소리는 뭍혀서 외부 자극에 의한 긴장,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꼭 그런 TV가 아니더라도 집안에 잔잔한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 등 화이트 노이즈가 도움이 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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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는데 반려견이나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국에서는 동물을 싫어 하는 일부 어르신들에 의해 동물을 키우면 털이 넘어가서 호흡기계에 나쁘다는 근거 없는 낭설이 진리인것처럼 떠돌지만실제 털이 호흡기계로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동물의 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섬모이형성증과 같은 기형이 있는 중증 장애인일 가능성이 높은것입니다. 서구 유럽에서는 동물과 소아가 함께 지내는것이 소아를 위해 건강상으로 좋다는 것이 정설이고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로 논문이 수시로 나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4자료는 그것에 대한 한 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태어난 아이가 안타깝게도 이미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대한 알러지를 가지고 태어난 상태라면 평생 접촉을 줄이는게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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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강아지 사료를 자꾸 뺏어 먹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강아지는 고양이 사료를, 고양이는 강아지 사료를 탐합니다. 한두번 간간히 먹는것으로는 둘다 어떤 경우라도 크게 상관이 없지만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타우린)는 개사료에 부족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강아지 사료를 장기간 먹는경우(1년정도의 오랜 기간)실명이나 심장 질환이 유발되어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 반면 강아지는 고양이 사료를 장기간 결핍증이 발생하지 않으니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되도록 분리하여 먹이시는걸 추천드리지만 분리가 어렵다면 고양이 사료를 통일해서 먹이되 강아지의 비만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니강아지의 산책량을 증가 시키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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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는거대비 살이찌는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산책량이 적정한지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깍아주고 있거나 미용을 의뢰하면 깎아주는 상태라면 절대적인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발톱은 정상적인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이니까요. 그리고 산책의 양보다 중요한게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산책총량과 횟수가 적정하다면 조금더 산책량을 증가시키시고 산책 총량과 횟수가 부족하다면 최소 기준부터 일단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살빼는건 살찌는것과 반대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것,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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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티푸 5개월 조금 넘었는데 밖에 외출 나가면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가 오면 피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계속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여름이면 해변, 금요일엔 클럽 사람 많은곳을 찾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그런 사람 많은곳 극혐하는 사람도 있는것처럼강아지도 각각의 취향에 따라 다른 강아지를 만나는걸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를 보면 무조건 좋아한다거나, 좋아하는게 옳다고 여기는것도 편견입니다. 취향은 존중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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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이 아무것도 안했을때 인가요?
결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만 있을때 소비되는 대사량입니다. 땀을 흘리거나 추워하지 않는 온도와 재질을 가지고 있는 침대에 누워서 아무 생각없이 멍때릴때의 대사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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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에서 고층에 살면 건강에 영향이 있나요
태양 복사 방사선과 라돈이라는 두가지 팩트만 가지고 생각한다면고층에서 태양 복사 방사선을 많이 받는게 사실이지만 그때의 고층은 초고층 빌딩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지면에서 생성되는 라돈이라는 방사선 물질을 생각하면 한반도는 되도록 지면과 멀면 멀수록 건강에 좋은게 팩트입니다. 즉, 음양의 조화 생각하며 땅과 가까히 살면 발암성 방사선 물질인 라돈에 더 많이 노출되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속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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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이 차가운 물보다 더 빨리 언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물이 언다는것은 물속에 있는 운동에너지가 빠져나가 물분자들이 더이상 움직이지 않게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뜨거운 물의 경우 물분자가 엄청나게 활발하게 움직이는 상태이고 이걸 냉각시키면 활발하게 움직이던 물분자들이 물 밖으로 튀어 나가면서 더 많이, 더 빠르게 물 전체의 에너지를 빼앗아 나가버립니다. 이런 이유로 안정화되어 차분한 물분자만 가지고 있는 차가운 물보다 빨리 얼어 버리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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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재면 아침과 저녁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밤새 누워서 자는 동안 척추의 추간판에 걸리는 체중부하가 사라져서추간판 및 관련 공간이 충분히 늘어나게 되면자고 일어나 바로 서면 그 공간의 총합에 의해 키가 크게 측정되고저녁에는 하루종일 중력의 힘으로 이 추간판 공간이 압력을 받아 짜부가 되니 상대적으로 좁게 측정되는것이죠.인가닝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이라 인간만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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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 중성화를 여러번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의 중성화 수술은 난소와 자궁을 제것하는 난소자궁척출술, 난소만 확실하게 제거하는 난소적출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공통 사항으로 난소를 완전히 적출하는것이 중성화 수술의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술을 통해 난소를 완전히 적출해 낸다면 중성화 수술은 1회만 하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수술중 일부 난소 조직이 남은 난소 유잔 상태이거나, 극히 드문 사례이지만 이소 난소에 의해 난소 조직이 복강이나 신장 주변에 별도로 존재하는 환자의 경우 중성화 수술이 후 잔류한 난소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이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수술은 엄밀하게는 난소유잔증교정술 이라고 이름 붙여지니 중성화 수술을 두번한다고 이야기 하는 데에는 용어적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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