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데 산책도 시켜주고싶고 한쪽 귀만 자주 긁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5개월령 미만일때부터 산책이 훈련된 고양이가 아니라면 고양이 산책은 금기입니다. 영역생활을 하는 고양이가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다른 고양이의 영역으로 들어가는것은 극심한 스트레스 요인이고 이로인한 각종 스트레스성 질환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좋으라고 산책 생각하시겠지만 싫다는 고양이에게 산책은 학대입니다. 고양이 귀 질환의 발생 1원인은 귀청소입니다. 귀청소를 해주면서 생긴 귀속에 작은 상처가 귀 질환을 촉발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지요. 만약 귀청소를 반드시 해줘야 하는것이고 하지 않으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길냥이들은 모두 귀병으로 죽었어야겠죠? 우선 현재 귀를 계속 긁는다면 귀내에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우선 주치의에게 말해보시고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먼저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는 귀청소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고양이 목욕은... 찬반이 있기는 하지만 특별히 오염물에 오염된 상태가 아니라면 몇년동안 안시키셔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고양이는 자기 관리를 하는 동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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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털갈이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털을 깎아 주는 시기는 보호자분 마음대로 설정하시는겁니다. 정해진 기간이란게 존재하지 않지요. 털이 나게 하는 약이 없는것처럼 건강을 상하지 않게 하며 털이 안빠지게 하는 약도 없습니다.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는 죽은 강아지거나 랜선 강아지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추위에 노출이 잦게 되면 털이 더 풍성하게 자라게 되고 자란만큼 더 많은 털이 빠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빠지는 비율은 동일한데 절대 수가 증가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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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얼마나 자주 깎아 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선 털을 깎이면 털 층이라는 보호막 하나가 제거 된 것으로 느끼기 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물론 일부 담대한 아이들은 그러려니 하지만요)털을 깎는 기간은 보호자분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통상은 3개월에 한번씩 깎는 분들도 있지만 평생 안깎는 아이들도 있기에 보호자분이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안깎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말티즈의 경우 장모종이라 털을 깎지 않는경우 지속적으로 빗질을 해 줘야 하는데 이렇게 매일 빗질을 해주게 되면 오히려 빠질 털들을 먼저 수거하는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털이 덜 빠지는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빗질을 해주는 부지런한 보호자분들이나 느낄 수 있는 호사이니 자신 없으시다면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결론은 털깎는 주기는 보호자분 마음대로 정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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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갑상선항진증 진단받았는데 어떤약물이나 음식을 주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치료 방법은1. 약물치료2. 갑상선의 수술적 제거3. 방사성 요오드 치료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1번인 약물치료는 methimazole 이라는 약물을 먹여서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인데 이 치료는 대증적인 치료인데다 이 치료를 개시하게 되면 3번 방사선 요오드 치료의 효율이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준비하는 경우 사용해서는 안되는 약물입니다. 2번인 수술적 제거의 경우 갑상선과 붙어 있는 부갑상선을 수술중 건들이게 되어 48시간 동안 치명적인 저칼슘혈증에 빠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여 통상 수술보다 수술 이후에 관리가 어렵고, 수술 이후에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생 갑상선 약을 복약시켜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많이 추천되지 않는 수술입니다. 3.번인 방사선 요오드 치료의 경우 가장 치료율도 높고 재발율도 좋으며 치료 이후의 부작용이 작아 미국 등에서는 가장 추천되는 치료이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시행하는 병원이 생겨나고 있어 이쪽을 시도해 보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충북대학교 동물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기타 민간요법으로 거론되는 것은 100% 자본주의 마케팅일 뿐이니 쓸데 없는 데에 돈 써가며 환자 고통스럽게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치료 방법에 따라 식이 관리는 정 반대일 수 있으니 일단 치료 방법을 결정 하시는게 먼저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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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변을보구 물고 다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똥을 먹는 식분증의 경우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부족, 기생충 감염 등에 의한 영양원 부족으로 나타 날 수 있다고 교과서에서는 기술하지만사료를 먹는 현대화된 반려견 사육 문화내에서는 있기 어려운 원인입니다.그래서 집에서 지내는 거의 대부분의 식분증 환자의 원인은 아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보호자분이 문제가 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즉, 선진국 기준 최소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 주지 않아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변을 싸고, 특히 이 변을 자기 공간에 남겨두고 싶지 않은 깔끔하고 깨끗함을 추구하는 아이들은 이 변들을 제거하기 위해 어거지로 먹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죠.물론 어떤 아이들은 하루 4회 이상의 산책이 필요한데 3회만 하는 경우에도 이런 일이 벌어 질 수 있습니다.다시말에 똥을 먹는게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니라보호자분이 할일을 다 하지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먹어 없애고 있다는 것입니다.반성하세요그리고 뒤돌아서 아이에게 두손 모아 배꼽인사로 정중하게"미안합니다"해봐요.다했으면 다음으로"앞으로 산책 더 자주 나갈게요"해봐요그리했으면" 앞으로 똥싸시면 바로바로 치울게요"해봐요.굿 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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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밤만 되면 눈,귀,배,발바닥이 빨개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16링크에는 아토피 피부병 자가진단 리스트가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의 병변 호발부위가 그림으로 나와 있는데 아마도 보시면 깜짝 놀래실 것 같네요.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시고 확진을 위해 주치의 선생과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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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래오래 살게 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어 하는것은 모든 보호자분들의 공통된 소망일겁니다. 이걸 이용하는 자본주의적 광고로 영양제, 보조제, 특식 등 여러가지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쓸데 없는 영양제나 보조제에 돈 쓰지 마시고 매월 적금을 들어서 나이가 들면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환들에 대한 의료비를 축적하시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여 질환을 조기 진단 치료하는게 핵심입니다.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세요"라는 말은 사실 상업용 멘트일 뿐입니다. 상당히 많은 수의 질환은 유전자에 코딩되어 있어 예방으로 정말 예방이 되지 않고 노령이 되면 거의 반드시 발현하게 되는데 마치 이것들이 예방이 되는척 하여 자신이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려고 하는 자본주의적 광고일 뿐이란거죠. 가장 정확한건"질병의 초기에는 진단이 어렵지만 치료가 쉽고, 질병의 말기에는 진단은 쉽지만 치료가 어렵다" 라는 수의학의 속담이라 생각합니다. 질병의 초기에 진단이 어렵다는 말은 바꾸어 말했을 때 진단을 위한 비용이 많이 들지만 치료는 간단히 되고 질병의 말기에는 값싸게 진단은 되지만 환자는 죽는다는 말과 같지요. 즉,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보호자분의 지갑이 두둑한게 최고라는겁니다. 지금 당장 아이의 의료지출용 적금을 드시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환을 발견치료해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양제, 보조제, 간식만 끊어도 많은 돈이 모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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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반드시 해야하는 예방접종이 무엇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법적인 필수 예방접종은 광견병 하나이고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질환에 대한 예방은 종합 5종 백신이라 할 수 있고 보호자분의 공생과 관련한 접종은 코로나장염 백신과 켄넬코피 백신이 있습니다. 이외에 보호자분 선택에 의해 추가적으로 접종하는 예방접종에는 곰팡이성 피부병 백신과, 일부 종양백신이 있습니다. 접종시기를 놓친 경우 항체가 검사를 통해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하는 방식과 접종이 되어있었겠거니.. 하고 가정하고 바로 추가접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생명과 직결된 질환에 대해 항체가 검사를 진행하고 난 후 추가접종하는것이 가장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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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쇼파외 가구등을 뜯는 습관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아래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을 뭍여 이것은 나의것... 이란걸 증명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끍힌 모습 자체로 이것은 나의 것... 이란걸 증명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실제 고양이과 동물들의 당연한 행동이며 교정대상이 아닌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일부 반드시 지키고 싶은 가구가 있으시다면그 가구 앞으로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 주시면 밟을때 나는 바스락 소리와 미세한 금속성 촉감이 발바닥에 느껴지는걸 싫어하는 고양이들이 해당 장소와 가구를 기피할 수 있어 하나의 방법으로 상요하실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런것들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각종 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 가구들을 고양이에게 주시고 보호자분이 빌려쓰는것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좀 기스가 많이 났으나 공짜로 빌려쓰는거라 그닥 쓸만하다..."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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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끔씩 똥먹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똥을 먹는 식분증의 경우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부족, 기생충 감염 등에 의한 영양원 부족으로 나타 날 수 있다고 교과서에서는 기술하지만 사료를 먹는 현대화된 반려견 사육 문화내에서는 있기 어려운 원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지내는 거의 대부분의 식분증 환자의 원인은 아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보호자분이 문제가 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선진국 기준 최소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켜 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변을 싸고, 특히 이 변을 자기 공간에 남겨두고 싶지 않은 깔끔하고 깨끗함을 추구하는 아이들은 이 변들을 제거하기 위해 어거지로 먹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어떤 아이들은 하루 4회 이상의 산책이 필요한데 3회만 하는 경우에도 이런 일이 벌어 질 수 있습니다. 다시말에 똥을 먹는게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니라 보호자분이 할일을 다 하지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어쩔 수 없이 먹어 없애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성하세요그리고 뒤돌아서 아이에게 두손 모아 배꼽인사로 정중하게 "미안합니다"해봐요. 다했으면 다음으로 "앞으로 산책 더 자주 나갈게요"해봐요그리했으면 " 앞으로 똥싸시면 바로바로 치울게요"해봐요. 굿 거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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