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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주사 맞은날
주사 부위 상처를 통해 2차적인 세균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당일 샤워를 피하라고 권장하게 됩니다.백신 접종 당일 및 최소한 2-3은 금주하셔야 합니다. 백신 접종 후 음주시 면역반응의 저하로 충분한 면역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백신 접종 후에는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해야 하는데 음주 후 증상과 혼동하여 빠른 대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또한 음주와 관련하여 백신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백신으로 인한 발열이나 통증시에 타이레놀을 복용해야 하는데 이는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로 음주가 금기이며, 음주시 간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백신접종 후에도 최소한 1주일 정도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권장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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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경치료 너무통증이 심한데 원래 이런가요?
재신경치료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나, 해당 치아에 큰 염증과 고름이 있던 경우라면 해당 부위를 소독하고 염증이 회복되는 과정중에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보통 수 일 내로 통증이 가라앉지만 통증이 계속 가라앉지 않고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염증 외의 원인(치아 크랙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 치과에 증상을 말씀드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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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이 심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질문만으로는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합니다.눈이 건조한 것을 안구건조증이라 하며 원인으로는 눈물의 분비 저하, 안구나 눈물샘의 염증, 눈의 피로, 쇼그렌 증후군 등으로 다양합니다.인공눈물을 통해 건조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지만, 염증 등의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염증 치료 등의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안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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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턱 뼈의 빈 공간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발치 공간이 큰 경우나 심한 염증이 있던 경우 등에는 콜라젠 스펀지를 해당 부위에 넣어 주어 지혈효과와 함께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콜라젠 스펀지를 넣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해당 부위는 피가 차 회복되기 시작하고 안쪽부터 조직이 차오르게 됩니다.해당 부위의 잇몸이 모두 차오르기 전에는 발치 공간이 남아 있어 이물이 끼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가글을 하는 정도로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물 가글을 통해 잘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치과에 내원하여 소독을 하거나, 주사기에 생리식염수를 담아 해당 부위에 강하게 분사함으로써 이물질을 빼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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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통증이 있으면 꼭 뽑아야 하나요?
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심사숙고하시어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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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갈라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해당 증상은 균열설이라 하여 혀의 배면이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나이에 따른 노화나 약물 복용, 구강 건조, 음주 및 흡연,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지도설과 연관성이 있거나 멜커스 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보고된 연구도 있습니다.균열설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미각 변화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맵거나 짠 음식의 섭취시 통증이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비염이나 코골이 등의 증상이 있어 구호흡으로 인한 구강건조의 요인의 있는 경우, 해당 질병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구강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며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더불어 음주와 흡연을 삼가시고, 약국에서 파는 가글 용액인 헥사메딘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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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은 어떻게 해야 완화 되나요?
해당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기립성 저혈압이란 누운 상태에서 일어난 직후 측정한 혈압이 안정시 혈압에 비해 수축기혈압이 20mmHg, 이완기혈압이 10mmHg이상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주로 정맥혈이 일시적으로 상부로 순환하지 못해 빈혈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원인은 다양하여,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당뇨병 등의 만성질병에 있는 경우에 나타나기도 하며 혈관수축이 약화되거나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발생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검사 방법은 기립경 검사로, 테이블에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일으켜 올리면서 맥박과 혈압의 변화를 검사합니다. 그리고 약물을 투여한 후에 반복하여 증상을 관찰합니다.기립성 저혈압에 의해 일어나며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외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며, 뇌로 가는 혈액이 순간적으로 적어지거나 차단되어 장기적으로는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이의 예방을 위해- 금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염분 섭취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작스레 일어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최대한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근래에 처방 받은 약물을 복용 후 해당 증상이 생겼다면, 담당 선생님께 알리고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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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과 예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가렵거나 저리거나 근육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며 이후 물집이 나타났다가 고름집으로 변하고 일주일정도 뒤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때문에 대상포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추가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고려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는 100%는 아니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50%정도 낮아지며 대상포진이 발생하더라도 신경통의 발생 가능성이 60%정도 낮아지고, 그 효과는 5~10년 정도 유지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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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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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구강건조증이 생기나요?
리스테리 등의 구강청결제를 통해 구강내 세균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편도염에 어느정도 예방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를 장기간 너무 높은 빈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입마름(구강건조증)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이 마르는 경우에는 침의 자정작용이 원할하지 않아 오히려 구강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구취나 잇몸염증, 충치, 편도염 역시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침에 맞는 적당한 사용이 중요합니다.존슨앤존슨의 리스테린에 관한 연구에서 모두 구강건조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는 하지만, 해당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에서 의뢰한 연구이고, 지침에 따른 사용량 기준으로 연구된 결과이며 장기간에 대한 연구는 아니라는 점을 포함하여 그 결과를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적정 사용량은 1회30초가량으로 1일 2회 사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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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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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필락시스?알러지잇는사람은 백신맞을수없나요?
아스트라제네카 뿐만 아니라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에서도 낮은 확률로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보고되었습니다.코로나 백신에는 폴리에틸렌글리콜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에 의해 알러지가 있는 경우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폴리에틸렌글리콜이나 폴리소르베이트에 알러지나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 금기 대상에 포함됩니다.특정 약물 등에 알러지 반응이 있던 경우에는 백신 접종 전에 알레르지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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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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