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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을 하면 치아 길이도 조절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확한 구강상태를 알 수 없어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치아의 맹출이 덜 되어 치아가 짧은 경우라면, 교정을 통해 치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치아가 깨져서 치아가 짧을 때는 경우에 따라 교정으로 끌어올리기도 하고, 보철물이나 떼우는 치료로 해결하기도 합니다. 치아 자체가 왜소치인 경우에는 교정적 치료보다는 보철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확한 치료계획은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세울 수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해당 증상을 말씀드리고 정확한 검사를 받고, 담당 선생님과 치료계획을 상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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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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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아프지 않다면 발치 하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심사숙고하시어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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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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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입안이 건조하고 바짝 말라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구강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하여 아래와 같습니다.실제로 침의 분비량의 적어지는 경우, 비염 등의 원인으로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다양한 약물 복용, 영양소 결핍, 노화, 당뇨 등의 전신질환, 쇼그렌증후군, 정신질환, 항암제 투여 및 방사선 치료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우선적으로 정확한 감별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원인이 되는 질환이 있다면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침의 분비를 자극하는 껌이나 신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뜨껍고 건조한 환경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술과 담배도 구강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검사를 통해 실제로 침의 분비량이 적어진 경우라면, 인공타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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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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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후 구강청결제 사몽하면 잇몸에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글용액을 통해 구강내 세균수를 조절하여 잇몸질환이나 충치발생을 낮출 수 있으며, 편도염 등의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과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구강건조 등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사용이 권장됩니다.가글용액의 적정 사용량은 1회30초가량으로 1일 2회 사용이 되겠습니다. 다만, 칫솔질 후 바로 가글을 하게 되면 치약의 계면활성제성분과 가글이 반응하여 잇몸이나 치아에 변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칫솔질 후 30분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일반 가글 외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헥사메딘 가글용액이 있습니다. 광범위한 세균에 작용하여 정균능력이 우수하며, 헥사메딘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1회 1분가량 사용하고, 사용 후 1시간정도는 물을 마시거나 입을 헹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헥사메딘은 장기간 사용시 착색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시고 10일 이내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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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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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떼운 금을 실수로 먹었어요.. 나중에 배변으로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금니를 삼킨 경우 보통 배변을 통해 나오게 됩니다. 다만, 치아 등이 같이 파절되며 빠진 경우에는 날카로운 부위로 인해 위장 점막에 상처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속쓰림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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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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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치아 치과가는시기는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 바로 치과에 내원하셔도 좋으며, 아직 많이 흔들리지 않은 경우라면 조금 더 기다리셔도 됩니다. 하지만, 치아가 적게 흔들리거나 흔들리지 않는 경우라도 잇몸을 뚫고 영구치가 올라오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유치를 발치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치과를 무서워한다고 치과를 기피하게 되면 점점 치과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검사 차 내원하는 것부터 간단한 치료 등 단계적으로 치과와 친해지는 것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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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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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치아브릿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정확한 구강상태를 보지 않고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점 말씀드립니다.현재 브릿지를 씌워둔 어금니가 붓고 흔들리는 증상으로 보아 '치주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 잇몸 염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재발과 치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됩니다.치주염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게 되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발치를 한 뒤에 임플란트 가능 여부는 해당 치아 주위의 치조골(뼈)나 염증 상태를 파악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나,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염증 회복 후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브릿지로 다시 하시기 위해서는 해당 치아를 발치하게 되므로, 발치하게 되는 치아 앞뒤로 다시 브릿지를 만들기 위한 치아가 존재해야 하며, 그 치아들이 건전한 상태라면 가능할 수는 있지만, 기존 브릿지에 비해 길이가 길어지므로 이런 경우에는 브릿지의 치료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브릿지의 길이가 길어지는 만큼 남아있는 치아에 과한 힘이 가해지게 되고, 이는 치주염을 가속화시켜 장기간의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정확한 구강상태의 검사와 적절한 치료계획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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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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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발목을 절단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발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가장 흔한 것은 발에 궤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병증이나 말초혈관 질환이 주요 원인입니다. 당뇨의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상처 자체도 깊어지고, 감염이 발생하거나 허혈성 변화가 생기면서 조직이 죽는 괴사가 발생하게 되며, 괴사로 이어진 경우에는 절단을 하게 됩니다.전체 당뇨병 환자의 15-20%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중 1-3% 정도는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당뇨병성 족부병증이 나타났다고 하여 반드시 다리를 절단하는 것은 아니며, 정도와 원인에 따라 피부이식이나 혈관성형술 및 혈관우회술 등의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그럼에도 조직을 복구하기 어려운 경우에 절단술을 시행하게 됩니다.하지만 발에 생긴 상처는 조기에 치료할 경우 대부분 예후가 좋기 때문에 항상 주의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당 혈압의 관리- 주의 깊은 발 관찰- 발 씻고 발 잘 말리기- 발 건조 예방- 양말 착용- 발톱 일자로 자르기- 금연- 발이 차갑거나 뜨거운 곳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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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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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스병의 발병원인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파킨슨 병은 퇴행성 뇌 질환으로, 진전(신체의 떨림), 경직, 운동완서(반응이 둔한 것)와 특징적인 보행 및 자세 장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흑질 치밀부의 도파민성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도파민이 결핍되어 시상에 의한 대뇌 운동피질의 흥분이 감소되어 나타나며 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나이 증가, 유전적 소인, 환경독소에의 노출 등이 관련되어 있어고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치료는 먼저 약물치료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현재까지 도파민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거나 재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이는 파킨슨병을 완치하거나 병의 진행을 막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여 환자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고려하며, 시상절제술과 담창구절제술이 있습니다.현재 많이 시행되고 있는 고주파 시상 자극술은 뇌의 특정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여 뇌의 특정 부위위를 지속적으로 전기 자극하는 치료법으로, 이 역시도 파킨슨 병을 완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호전시키고 약물의 효과가 잘 나타나도록 보조합니다.심한 파킨슨 병 환자에서는 물리치료나 언어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생활보조기구들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파킨슨병은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며, 악화되지 않고 초기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파킨슨 병 자체가 완치되는 경우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경우 좋은 예후가 나타납니다.- 파킨슨 병에 특별히 좋다고 알려진 음식은 없으며, 파킨슨 병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고단백 식단이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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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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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꺼풀 떨림, 견련증상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는 눈 주변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눈꺼풀이 떨리는 경우입니다. 눈 주변 근육의 탈수, 피로(특히 눈), 안구 건조,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카페인 과다 섭취, 흡연, 음주, 고혈압, 수면 부족 등을 원인으로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바라보는 경우라면, 눈 근육이 긴장되고 피로해져 눈꺼풀이 떨릴 수 있습니다.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하는 경우, 1시간마다 눈을 쉬어 주는 것이 좋으며,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보거나 작은 글씨 휴대폰을 보는 것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카페인을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하고(성인 기준 400mg), 수분 섭취를 잘 하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며,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마그네슘 보충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으나,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진료의뢰서를 받아 상급병원으로 내원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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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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