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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유지장치는 얼마나 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교정치료가 끝난 후에도 치아는 원래 위치로 어느정도 되돌아 가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발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유지장치를 해 주게 됩니다.유지장치는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되며, 최소한으로도 5~6년은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교정치료 후 첫 1~2년은 재발하려는 경향이 가장 강할 때이므로, 이 시기에는 반드시 유지장치를 부착하셔야 합니다.최소로 5~6년을 말씀드렸지만, 재발 예방을 위해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혹시 주변 접착물이 과도하여 너무 불편한 경우 담당 치과에 내원하셔 말씀주시면 어느정도 불편함은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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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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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자주 생깁니다. 예방 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구내염은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 곰팡이 감염, 바이러스 감염 등의 감염성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결핍(B12 ,B2 및 C 등)과 철분결핍, 영양장애,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면역력 약화, 구강내 위생의 불량, 충치, 방사선 치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구내염의 종류도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되지만, 이 중 가장 흔하고 많이 겪는 구내염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RAS)입니다.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하얗게 궤양의 생기는 양상으로 발병합니다.이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며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에 흔히 발병하게 됩니다.치료는 구내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진통제, 국소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을 사용합니다.이 중 국소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는 심한 염증이나 궤양성 병변과 관련된 증상 치료에 유용하며 경구약의 형태로 복용하거나 연고제로 병변부에 도포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원인 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확인된 경우에는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면역이 떨어지고 구강위생이 좋지 않을 때 더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체계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및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추가로 약국에서 파는 헥사메딘 가글용액을 이용하여 1주일~10일정도 가글 사용시 구강 내 세균 조절을 통해 구내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만,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있으므로 꼭 주의사항을 숙지 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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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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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한후 자꾸 치아에 끼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철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원래 자기 치아에 비해 음식물이 잘 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철물은 옆 치아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보다 넓어질 수 없기 때문에, 원래 치아보다 치아 사이 공간이 뜨게 되고, 여기에 음식이 잘 끼게 됩니다. 또한 치아에는 없는 보철물의 경계면이 있기 때문에 음식이 잘 낄 수 있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에 있어서는, 치주염이 진행된 치아가 오래 방치되어 치조골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임플란트로 수복하더라도 옆치아와 단차가 남으로 인해 음식물이 심하게 낄 수 있습니다. 만약 음식물이 끼는 것이 단순히 보철물의 접촉이 긴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이라면, 보철물을 좀 더 긴밀하게 제작하여 어느정도 완화할 수는 있으나, 어느정도 음식물이 끼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치실과 치간칫솔로 관리를 열심히 해주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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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구취로 고민중인데 효과적인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입냄새는 대부분 구강 자체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전신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입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 원인에 대해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우선 구강 자체의 원인은 구강 세균이 입 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체인 휘발성 황화합물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구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1. 입이 건조한 경우(구강건조증)2. 구강 위생이 좋지 못한 경우, 혀에 백태가 있는 경우3.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4. 편도염이나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검사를 통해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포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흡연 또한 구취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구강 이외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1.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2. 역류성 식도염 등의 내장 질환이 있는 경우3.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이 있는 경우4. 신장질환5. 암, 당뇨6. 간 질환이 중 전신질환의 경우에는 대부분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 특유의 구취가 나타나므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면 대부분 1이나 2번에 해당됩니다.구취를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식사나 간식 후 칫솔질을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 보조용품으로 꼼꼼히 관리합니다.- 혀 세정기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양치 후 10번 이상 충분히 헹궈줍니다. 치약이 남을 경우 입마름이나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한다.- 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된 음식(계란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금연합니다.- 녹차, 우유, 산성식품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해당 질병의 치료를 병행합니다.- 치과(예방치과)에 내원하여 직접적인 구취 측정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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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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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남자아이가 생니를 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아래치아는 앞니가 난 다음 송곳니가 난 후 작은 어금니 순으로 나지만, 경우에 따라 작은어금니가 올라 온 후에 송곳니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빠진 치아 역시 영구치보다는 유치 송곳니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치아의 크기로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합니다.치아의 길이가 뿌리가 거의 없고 짧은 경우라면 유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만약 치아의 크기가 크고, 길이 또한 15mm 정도 이상의 크기라면 영구치일 가능성이 높으며, 해당 치아를 우유 에 담아 바로 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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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후 이갈이 증상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 중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사회심리학적/병태생리학적 요인이 이갈이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1. 사회심리학적 요인이갈이나 이 악물기가 심리적 혹은 정신적 병리에 의해 발생도된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대표적인 악화 요인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2. 병태생리학적 요인(1) 수면 장애이갈이이 이악무는 습관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과 같이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더 높은 빈도로 존재한다고 하므로, 이와 관련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2) 뇌신경계의 장애머리외상,신경계질환, 정신질환 환자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3)흡연, 음주,카페인,약물비흡연자보다 흡연자의 이갈이나 이악물기 빈도가 2~5배 높으며 니코틴이 빈도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하루 1잔 이상 술을 꾸준히 마시는 경우 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으며, 하루 6잔 정도의 커피가 빈도를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이 유발할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며 흡연과 음주는 삼가시는 것이 좋으며,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1. 이갈이 장치이갈이 장치를 제작하여 수면 중 착용함으로써, 이갈이나 이악물기를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가집니다.2. 보톡스씹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 맞음으로써, 해당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이갈이와 이악물기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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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닛 하고 크리스탈 하고 어떤것이 더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금- 현재 존재하는 치과 재료 중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재료입니다.- 금은 무른 금속으로, 씹는 작용에 의해 어느정도의 변형을 허용하여 치아 적합도가 가장 좋으며, 상대적으로 치아의 삭제량이 적습니다.- 원소주기율표에서 반응성이 낮은 원소로, 구강 내의 환경에서 각종 이온들과 반응하여 부식되는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금을 원료로 사용하므로 비쌉니다.- 심미적일 수도 있고, 비심미적일 수도 있습니다. 예전 어르신들은 금니가 있으면 부유하다 하여 일부러 금니를 보이는 것을 심미적으로 생각했으며, 최근에는 치아색이 아닌 금니가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주관적인 내용으로, 개인에 따라 심미적으로 느낄 수도 있고 비심미적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2. 지르코니아- 생체친화적인 재료로 구강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강도가 뛰어나여 마모에 강합니다. 또한 치아색을 띄어 심미적입니다.기본적으로 도자기 성분이므로, 강도가 유지되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아의 삭제량이 많을 수 있습니다.- 씹는 힘에 대하여 강하지만, 측방력에는 다소 약하여 깨질 수 있습니다.- 강도가 뛰어나 강한 장점이 있는 반면, 치아보다도 강도가 커서 맞물리는 치아의 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금과 비슷합니다.그 외의 재료로 메탈(은니), PFM (메탈 위에 포세린 파우더로 치아 색을 입힌 것), PFG(금 위에 포세린 파우더로 치아색을 입힌 것), PFZ(지르코니아 위에 포세린 파우더로 치아색을 입힌 것) 등의 재료들이 다양합니다.가격 면에서 가장 싼 것은 일반 메탈이지만, 의원에서 해당 치아를 하지 않는 곳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문의해야 하며, 그 다음으로 싼 재료는 PFM으로 메탈에서의 장점과 치아색을 입혀 심미적이지만, 강도가 약하여 잘 깨지고 오래 사용할 경우 잇몸이 내려가면서 안쪽이 금속이 비쳐보여 경계부가 검은 선으로 보이는 단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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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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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치아교정중인데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아래 치아 관계 상 치아가 움직이는 데 방해가 있을 경우 바이트블럭을 통해 위아래 치아가 떨어지게 함으로써 치아의 이동이 원활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 바이트블럭으로 인해 물리는 관계가 변하기 때문에, 턱관절이나 근육의 변화로 인해 뻐근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이트 블럭을 아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큰 문제가 없으나, 불편한 정도가 크거나 통증이나 불편감의 정도가 심해질 경우에는 즉시 담당 선생님께 알려주시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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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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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방지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의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구강내 치아의 부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경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역류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속쓰림, 목의 이물감,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잦은 섭취,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생활 습관 등 역시 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 커피나 탄산의 섭취 등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 또한 악화 요인이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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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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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삐끗했을 때 온찜질?냉찜질 무엇을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친 초기에는 붓는 것을 막기 위해 냉찜질을 해줍니다. 초기 2일에 해당합니다.3일째부터는 혈액 순환을 도와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온찜질을 사용합니다.즉, 갑작스레 발목을 접지르는 등 부을 것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2일간 냉찜질을 하고,3일째부터는 온찜질을 해 주면 됩니다.또한 온찜질은 만성적인 통증 부위에 사용합니다. 허리나 어깨 등이 피로로 만성적으로 아픈 경우가 해당됩니다.또한 출혈이 있는 경우에서는 출혈을 더 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온찜질은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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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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