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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치 대학병원 전공의분들도 잘 뽑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잉치 발치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주 높은 난이도의 수술은 아닙니다.전공하고 계시는 레지던트 선생님들이라면, 일반 의원에서 뽑지 않는 어려운 케이스들의 발치도 많이 진행해오시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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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치아가 약한건지 닳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아래 앞니가 맹출한지 6개월 전후로 윗 앞니가 맹출하게 됩니다. 아이마다 편차가 있으므로 이 기간보다 더 오래 안나왔다고 무조건 윗 유치를 발치해줄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아래 앞니가 윗 치아와 부딪혀 유치가 거의 깨져나갔고 씹을 때 윗 잇몸과 닿을 정도라면, 우선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사진 등을 통해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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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잇몸염증으로 치아가 흔들리면 발치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 잇몸 염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재발과 치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됩니다.치주염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게 되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철저한 구강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스케일링,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치주염의 진행 속도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습니다.하지만 임계치 이상으로 치조골이 손상된 경우에는 재생이 일어나지 않으며, 발치가 늦어질 경우 주위로 더 파급되어 치조골의 더 큰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이로인해 필요한 뼈이식 양이 많아지고 회복에 시간이 오래걸려 임플란트 치료기간이 길어지며 아주 심한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모르기에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에 대하여는 판단이 어려우나, 치아가 이미 동요(흔들림)이 큰 상태이고 담당 선생님께서 발치를 말씀하셨다면 이미 생활력을 잃은 가망이 없는 치아로 보여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치아를 뽑는 수 밖에 없으며, 발치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기보다는 환자의 요구에 따라 발치 시기를 어쩔 수 없이 늦추는 것일 뿐이고 상황이 개선되지는 않고 악화될 여지가 많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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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코감기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감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코 안의 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코감기는 급성 비염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염은 알레르기성과 만성비염으로 분류되나 실제로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비염의 주 원인은 꽃가루,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과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들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며 유발될 수 있고, 음식이나 약물 복용 등에 의하여서도 유발될 수 있으며 비강 구조의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호르몬 이상, 혹은 영양분의 결핍이나 비강구조의 이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감기는 보통 수일 내에 호전되지만, 비염은 수 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되며 지속적으로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비염의 치료에는 주로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며 두드러기, 발적, 소양감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종합 감기약에도 항히스타민제가 포함어 있기 때문에 감기약을 복용하더라도 비염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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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동시에 두군데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치료 중인 치아가 아닌, 아직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치아라면 타 병원에서 동시에 진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다만 전반적인 치료계획의 관리 차원에서 한 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치료할 경우에 불편함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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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이 아프고 갈라지는 현상 왜그런가요?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혀가 갈라지는 현상은 균열설이라 하여 그 원인으로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구강건조증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고 지도설과 멜커스증후군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구강 건조는 실제로 침의 분비량의 적어지는 경우, 비염 등의 원인으로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다양한 약물 복용, 영양소 결핍, 노화, 당뇨 등의 전신질환, 쇼그렌증후군, 정신질환, 항암제 투여 및 방사선 치료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피로나 스트레스, 영양분의 결핍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매운 것과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더 심한 것으로 보아 구강작열감증후군과도 연관이 있어보입니다.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원인을 알 수 없이 입안에서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나며, 미각 변화,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이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앞서 말했듯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 구강건조증, 피로와 스트레스, 갑상선 이상, 당뇨, 빈혈, 영양소결핍(철분, 마그네슘, 엽산 비타민 B12 등), 지도설, 캔디다증, 약물 복용, 호르몬의 이상 등우선적으로 정확한 감별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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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이 역류성식도염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의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구강내 치아의 부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경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역류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속쓰림, 목의 이물감,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잦은 섭취,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생활 습관 등 역시 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 커피나 탄산의 섭취 등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 또한 악화 요인이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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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제거에 좋은 가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입냄새는 대부분 구강 자체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전신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입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 원인에 대해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우선 구강 자체의 원인은 구강 세균이 입 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체인 휘발성 황화합물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구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1. 입이 건조한 경우(구강건조증)2. 구강 위생이 좋지 못한 경우3.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있는 경우4. 편도염이나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검사를 통해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포함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흡연 또한 구취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구강 이외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1.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2. 역류성 식도염 등의 내장 질환이 있는 경우3.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이 있는 경우4. 신장질환5. 암, 당뇨6. 간 질환이 중 전신질환의 경우에는 대부분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 특유의 구취가 나타나므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면 대부분 1이나 2번에 해당됩니다.구취를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식사나 간식 후 칫솔질을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 보조용품으로 꼼꼼히 관리합니다.- 혀 세정기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양치 후 10번 이상 충분히 헹궈줍니다. 치약이 남을 경우 입마름이나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한다.- 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 포함된 음식(계란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금연합니다.- 녹차, 우유, 산성식품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해당 질병의 치료를 병행합니다.- 치과(예방치과)에 내원하여 직접적인 구취 측정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글은 일시적으로 구취를 가려주는 스크린 효과를 나타내며 구취의 근본적인 해결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구강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구취가 더욱 악화될 소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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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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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작은어금니 임플란트 이후 앞니가 치열이 이상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환자분의 전후 구강상태를 알 수 없기에 질문자님의 의견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는 점 말씀드립니다.수술 전과 현재의 방사선 사진(파노라마)를 통하여, 비록 2차원 영상이므로 이 정보가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치열이 심하게 변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 변화를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치과가 폐업한 경우에도 의무기록 보존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해당 의무기록은 해당 보건소장 관할에 이관되어 보존되고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임플란트 자체가 치열의 변화를 야기하지는 않으며 치열이 변하기 위해서는 치아 주변의 힘(근육, 입술, 혀 등)이 치열에 영향을 줄 정도로 변화하거나 치아 교정력에 의해 치아가 움직이는 경우, 혹은 치아를 발치하거나 치아가 상실 된 뒤로 치료 시기가 늦어져서 해당 공간으로 인접 치아가 이동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나이 증가에 따라 입술과 주위 근육 힘의 감소로 앞니가 삐뚤빼뚤 해지는 경우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때문에 해당 의무기록을 찾아 치열의 변화를 발견하였다 하더라도 임플란트와의 인과관계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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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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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사이에 공간?(구멍)이 있는데 이걸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구강상태를 알 수 없어 정확한 진단은 어렵습니다. 치아 사이 공간이 뜨는 경우는 원래부터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경우,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 치아 사이 공간이 떠보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단순히 치아 사이 공간이 큰 경우에는 레진으로 떼우거나 범위에 따라 인레이나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잇몸이 내려간 경우에는 스케일링과 잇몸치료 등의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정확한 구강상태 평가 후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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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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