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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을 잘 고르는 기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개인별 구강 상태에 따라 치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치아가 예민하여 치아가 시린증상이 있는 경우 시린이 전용치약을, 잇몸이 약하여 잇몸병이 자주 생기는 경우 치주전용 치약을 사용하시는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치약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치아가 시린경우에는 치아를 더 예민하게 만들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미백치약이나 치석제거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치약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치솔질을 꼼꼼히 하고 치실사용 등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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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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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무너짐현상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번 무너진 잇몸은 원래 상태로 원복시키는것은 어려우며 향후 더 내려가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꾸준한 스켸일링과 철저한 구강위생, 필요시 잇몸치료를 진행하며 질병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방법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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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빨이아파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아통증과 시린증상에 대한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통증이나 시린 증상은 치아에 깊은 충치가 있거나 치아가 마모가되었거나 금이 갔거나 깨진 경우, 또는 떼운게 떨어진 경우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문제가 아닌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시린증상이나 씹을 때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원인과 질병의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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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가끔 작고 노란게 튀어 나오는데 뭘 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는 편도결석이라 하여 편도나 편도선에 있는 작은구멍에 음식물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서 생기는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입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편도염이며, 구강위생이 좋지 않거나 비염, 부비동염이 있는 사람은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조건이 되어 편도결석이 잘 생기게 됩니다. 큰 증상은 없지만 악취가 나고 목에 이물질이 걸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질문자님처럼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석션 등으로 제거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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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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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대상포진에 걸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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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아래 사랑니 발치만 하고 한쪽은 안했는데 그냥 나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해당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는가' 에 대한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에 있어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이롭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심사숙고하시어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사랑니를 빼는 것이 무조건 좋아요"가 아니라,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옳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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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갈라진 것이 낫지를 않아요.어느 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혀가 갈라지는 것은 균열설이라 하여 대부분 나이, 스트레스, 입호흡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구강건조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침 분비량이 적어지는 구강건조증이 주 원인이므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스트레스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또는 당뇨 등의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혹시 지병이 있다면 그 치료를 동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증상이 지속되고 점점 악화된다면 치과의 구강내과에 내원하시면, 타액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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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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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치아 미백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의료용으로 병원에 구비되는 미백제와 가정용 미백제는 성분 자체는 같거나 유사하지만, 치과가 아닌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미백제는 그 농도가 낮습니다.이는 올바른 의료지식 없이 오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한되는 것입니다.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백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치아미백에 효과는 있지만 그 농도가 낮고 정확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는 등의 이유 때문에 그 기간이 좀 더 걸릴 것입니다.치아미백용 겔보다 보통 미백용 치약에 포함된 농도가 더 낮기 때문에 사실상 치약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요새는 이전에 비해 농도를 높인 치약들도 있긴 하지만 치약 본래의 용도른 생각해보면, 치아와 접촉시간이 짧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두드러지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미백용 겔과 미백장치를 이용해 집에서 미백을 하는 경우에는 앞서 언급했듯 서서히 진행되므로 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효과는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별 맞춤장치가 아니므로 치아에 고르게 밀착되지않아 균일한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을것입니다.치과에서는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하고 이에 레이저를 쪼아줌으로써 빠른 시간에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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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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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아프지 않은데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해당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는가' 에 대한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에 있어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은 시기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이롭겠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심사숙고하시어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사랑니를 빼는 것이 무조건 좋아요"가 아니라,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옳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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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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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잇몸의 입천장쪽으로 작은 혹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윗 앞니 뒤쪽(입천장쪽)에는 비구개관(nasopalatine canal)이라 하여 신경과 혈관이 나오는 소관이 있습니다.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볼록 튀어나와 있으며, 평소에 신경쓰지 않다가 우연히 신경 쓰이기 시작하며 부엇다고 내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정상적인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평소보다 확연히 부은 경우에는 여러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몇가지 경우를 보면1. 치아 주위 잇몸쪽에서 부은 경우는 잇몸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2. 치아 뿌리쪽의 잇몸이 부은 경우에는 치아 신경의 병적 상태를 나타낼 수 있으며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3. 또는 비구개관낭이라 하여 앞서 말씀드린 비구개관에 물혹이 생긴 경우에도 혹처럼 부을 수 있습니다.집에서 바늘로 터트릴 경우 오히려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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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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