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이 하얀줄을 가진 말이라는데 검은 줄 아닌가요?
말씀하신대로 검은 줄무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룩말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얼룩말의 털 색깔을 결정하는 멜라닌 세포를 분석한 결과, 검은색 털을 만드는 세포가 흰색 털을 만드는 세포보다 더 활발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얼룩말의 기본 털 색깔은 검은색이며, 흰색 줄무늬는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억제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게다가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얼룩말은 태아 시기에는 완전히 검은색이며, 태어나기 직전에 흰색 줄무늬가 생겨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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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기준으로 혈액형 중 가장 많은 비중은 뭔가요?
전 세계적으로 ABO식 혈액형으로만 봤을 때 가장 흔한 혈액형은 O형입니다.ABO식 혈액형의 전 세계 분포를 보면 O형이 약 45%, A형이 33.5%, B형이 16%, AB형이 5.5%정도입니다.그러나 혈액형 분포는 지역과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A형이 가장 흔하며, 일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는 O형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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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흘리는 눈물은 흘리는 상황에 따라 성분이 다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려 눈물은 감정 상태에 따라 구성성분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눈물은 보통 크게 세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고, 그 종류에 따라 구성성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일반적인 눈물의 경우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눈물입니다. 이 눈물은 물, 전해질, 단백질, 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눈을 덮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눈물입니다.그리고 '반사 눈물'은 눈에 자극이 가해졌을 때 이를 제거하고 눈을 보호하기 위한 눈물입니다. 일반적인 눈물과 유사하지만, 항체와 효소의 농도가 더 높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본다면 양파를 깔 때나 먼지가 눈에 들어갔을 때처럼 외부 자극에 의해 분비되는 눈물입니다.마지막은 '감정 눈물'로 말씀하신 슬프거나 기쁨, 스트레스 등으로 흘리는 눈물입니다. 성분을 보면 이 역시 일반적인 눈물과 유사하지만, 단백질과 호르몬의 농도가 더 높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류신 엔케팔린(천연 진통제)의 농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시 말해 '감정 눈물'은 스트레스 호르몬과 단백질 농도가 높기 때문에, 감정 상태에 따라 눈물의 성분이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슬픔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눈물에 더 많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눈물의 맛이 감정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눈물 자체는 짠맛을 내는 전해질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전해질 성분의 차이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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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새로운 생명종이 나타날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구 온난화는 생물 다양성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생물 종의 출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구온난화는 기온 상승, 해수면 상승, 가뭄, 홍수 등으로 인해 많은 생물 종의 서식지가 변화하거나 파괴되게 되고 이는 생물 종의 생존을 위협하고,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생물 종의 분포 변화, 번식 시기 변화, 먹이 사슬 변화 등으로 인해 생태계의 균형이 깨질 수 있으며 이는 생태계 전체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동이에 이러한 급격한 환경 변화는 생물 종의 진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즉, 일부 생물 종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특성을 획득하고, 이는 새로운 생물 종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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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 보면은 해충을 죽이기 위해서 트랩을 놓잖아요 새가 죽지는 않나요?
흔하지는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작은 새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실제 끈끈이에 붙은 새는 스스로 빠져나오기 어렵고,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그나마 살아있는 새를 발견하는 경우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이용 끈끈이를 녹여 새를 놓아줍니다.물론 그 전에 해충의 주요 이동경로이지만 새는 잘 다니지 않은 곳을 선택하여 트랩을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최근에는 끈끈이 트랩으로 인한 야생동물 피해가 증가하면서, 끈끈이 트랩 대신 포획 틀과 같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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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피짐피는 어디에 서식하는 식물인가요?
제가 이전 질문에도 답을 드렸지만, 짐피짐피는 호주 퀸즐랜드의 열대 우림 지역에 서식하는 쐐기풀과의 식물입니다.지역적으로 말씀드린다면 호주 북동부의 열대 우림 지역에서 자생하는 독성 식물이죠.하지만, 호주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의 일부 지역에도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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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와 육지거북이는 신체구조 자체가 다른가요?
네, 바다거북과 육지거북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식하며 뚜렷한 신체적 차이를 보이게 되었습니다.외형적으로 가장 크게 차이를 보이는 것은 다리 모양입니다.바다거북은 물속에서 효율적으로 헤엄칠 수 있도록 다리가 지느러미 모양으로 진화했습니다. 반면 육지거북은 육지를 걷기에 적합하도록 튼튼한 다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등딱지의 모양도 다릅니다. 바다거북의 경우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유선형의 납작한 등딱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육지거북은 포식자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높고 둥근 등딱지를 가지고 있으며, 위험 시 머리와 다리를 등딱지 안으로 숨길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내부적으로도 차이가 있습니다.특히 수분저장 능력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 육지거북은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에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발달했습니다. 그러나 바다거북은 바닷물에서 수분을 얻기 때문에 육지거북처럼 물을 저장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대신 바다거북은 눈물샘을 통해 몸속 염분을 배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먹이가 다른 만큼 내부 장기에서도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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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피짐피라는 식물이 무엇이길래 위험하다고 하는건가요?
짐피짐피는 호주 퀸즐랜드의 열대 우림 지역에 서식하는 쐐기풀과의 식물로 별명이 자살나무입니다. 그만큼 위험하다는 의미죠. 짐피짐피의 잎과 줄기에는 작은 털들이 빽빽하게 덮여 있는데, 이 털들에는 강력한 독성 물질인 '모라이오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독성 물질은 신경독으로, 사람이나 동물이 짐피짐피에 닿으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짐피짐피에 닿았을 때의 통증은 마치 불에 타는 듯하거나 전기에 감전된 듯한 느낌으로 묘사되며, 몇 시간에서 며칠, 심한 경우 몇 년 동안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매우 강렬하여 인간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이며, 심지어 동물의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이 나무의 별명이 자살나무인 이유는 이 고통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까지 생기기 때문이죠.게다가 짐피짐피는 끊임없이 독성이 있는 털을 공기 중에 흘려보내기 때문에, 식물 주변에만 있어도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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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은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인간의 감정은 상당히 복잡하고 다층적 현상이기 때문에 단순히 뇌의 신호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감정은 말씀하신대로 뇌의 작용과 개인의 경험, 환경적인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나타나는 복합적인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물론 감정은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과 관련됩니다. 예를 들어, 도파민은 기쁨과 보상에 관여하고, 세로토닌은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또한 뇌를 부분적으로 보면 편도체, 해마, 전두엽 등 특정 뇌 영역은 감정 처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편도체는 공포와 불안 같은 감정을 처리하고, 해마는 기억과 감정을 연결하며, 전두엽은 감정을 조절하고 판단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어린 시절의 경험이나 사회적 학습을 통해 특정 상황에 대한 감정이 형성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과거의 트라우마 경험은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특히 문화적 배경은 감정 표현 방식이나 감정에 대한 해석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문화에서는 슬픔을 드러내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다른 문화에서는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개인의 삶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사건과 관계 역시 감정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랑, 이별, 성공, 실패 등 다양한 경험은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고, 개인의 감정적 반응을 형성하는 것입니다.따라서 결과적으로는 감정은 뇌의 화학적 신호는 물론 개인의 경험,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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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공룡이 아직도 살아 있다고 할 수 있는 동물이 있을까요?
과학적으로 본다면 공룡과 가장 가까운 직계 후손은 조류입니다.조류는 수각류 공룡, 특히 작은 깃털 달린 공룡인 '수각류'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 조류는 공룡과 유사한 골격 구조를 가질 뿐만 아니라 깃털, 알을 낳는 방식 등 많은 특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지구에는 수만 종의 조류가 살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공룡의 후손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진화했다면, 다양한 형태는 물론 높은 지능을 가진 공룡이 출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학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역시 쉽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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