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국내에서는 A형의 혈액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혈액형의 분포는 인종, 민족,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유전적 다양성의 한 측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있는 전 세계를 기준으로 하면
O형이 약 45%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A형이 약 33%, B형이 약 16%, AB형이 약 5.5%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차이를 볼 수 있는데
남미와 중미 쪽에서는 O형이 특히 많고, 아시아, 특히 인도 북부에는 B형의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Rh혈액형까지 고려하였을 때는 Rh+가 대부분이며, -는 일부만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혈액형의 분포는 유전적 요인과 지리적/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전세계 기준으로 하면 O형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인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