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이랑 모시조개같은 조개에도 혈액이 있는건가요?
네, 바지락과 모시조개를 포함한 모든 조개에는 혈액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붉은색의 혈액과는 조금 다릅니다.조개의 혈액은 헤모시아닌이라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투명한 색을 띱니다. 하지만 헤모시아닌은 구리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산소와 결합하면 푸른빛을 띠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사람의 혈액처럼 산소를 운반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조개의 몸에는 혈관이 퍼져 있어 혈액이 순환합니다.하지만, 조개의 혈액은 사람에 비해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지 않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혈액 자체가 투명하기 때문에 조직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조개의 몸체를 손상시키지 않으면 혈액을 관찰하기 어렵죠.조개도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사람처럼 혈액이 있습니다. 다만, 혈액의 색깔이나 양이 사람과 다르고, 몸 구조상 쉽게 관찰되지 않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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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우린 왜 외모를 보게 되었나요?
말씀하신 부분은 진화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얼굴은 개인을 식별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죠. 그래서 상대의 얼굴을 보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며, 이는 사회적 관계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또한 얼굴 표정을 통해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협력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으며 건강한 개체는 매력적인 얼굴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진화 과정에서 형성되었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매력적인 얼굴은 이성에게 선택받을 가능성을 높여 후손을 남기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으며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개체는 우수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작용하여, 후손에게 좋은 유전자를 전달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것입니다.결국 얼굴을 보는 것으로 진화한 이유는 단순히 한 가지 요인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 성적 선택, 정보 교환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작용한 결과이며 역사적으로 이러한 기능들은 인간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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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이테가 형성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나이테는 계절 변화에 따른 생장의 차이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1년에 한 개의 고리가 생기고 이를 통해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습니다. 나무의 생장 속도가 계절에 따라 다른 것은 생육지의 빛, 온도, 습도에 따라 나무 세포의 생장 패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물론 나이테가 없는 나무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열대지방의 나무들은 나이테가 거의 없습니다.나무의 나이테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 때문에 성장속도에 차이가 생겨서발생한합니다.하지만 열대지방은 연중 큰 온도차가 발생하지 않고 성장속도도 큰 차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나이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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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뿌리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나요?
할아버지 수염처럼 생긴 굵은 뿌리와 함께 가늘고 짧은 뿌리가 붙어 있는 식물의 뿌리는 곧은뿌리라고 합니다.곧은뿌리는 주로 쌍떡잎식물에서 볼 수 있는데, 깊고 넓게 땅속으로 뻗어 들어가 식물체를 단단히 지지하고, 멀리 떨어진 곳의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곧은뿌리는 크게 주근과 곁뿌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주근은 씨앗에서 처음 나와 땅속으로 곧게 뻗어 내려가는 굵은 뿌리입니다. 마치 나무의 줄기처럼 식물체를 지탱하는 중심 역할을 합니다.곁뿌리는 주근에서 옆으로 뻗어 나오는 가늘고 짧은 뿌리입니다. 뿌리털이 많이 나 있어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면적을 넓혀줍니다.곧은뿌리는 깊게 뻗어 내려간 주근은 식물체를 단단히 고정시켜 강한 바람이나 비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지지하며 곁뿌리에 있는 뿌리털은 흙 속의 물과 무기 양분을 흡수하여 식물체 전체로 이동시킵니다. 또한 일부 식물의 경우,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무나 당근 등은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여 겨울을 나거나 번식에 이용합니다.정리하면, 할아버지 수염처럼 생긴 굵은 뿌리를 가진 식물은 곧은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근과 곁뿌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곧은뿌리는 식물체를 지지하고,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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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의 벌집이 육각형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벌집이 육각형 모양인 이유는, 육각형이 다른 도형에 비해 가장 효율적 형태이기 때문입니다.좀 더 정확하게는 말씀드리면 밀랍이 단단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육각형입니다.육각형은 셀의 면적이 최대가 되면서 셀 간 경계면이 최소가 되는 도형으로, 셀 하나를 만들 때 사용되는 자원 즉, 꿀을 저장하기 위한 벽돌이나 벌집을 만드는 왁스 등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육각형 구조는 셀들을 서로 겹치지 않게 배열할 수 있어 벌집 내부에서 최대한 많은 셀을 담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벌집은 경제성과 효율성을 따르며 자연스럽게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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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은 유전인가요 아닌가요?
고소공포증이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됩니다.만일 고소공포증을 가진 가족이 있을 경우, 본인도 고소공포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는 특정 유전자가 고소공포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죠.또한 뇌의 특정 부위, 특히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이 고소공포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뇌 구조적 특징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후천적인 요인 또한 강하게 작용합니다.높은 곳에서의 불쾌한 경험이나 추락 사고 등의 트라우마가 고소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공포 반응을 관찰하거나, 미디어를 통해 높은 곳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서 고소공포증이 학습될 수 있습니다.특히 예민하거나 불안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고소공포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결론적으로 고소공포증은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후천적인 경험을 통해 더욱 심화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고소공포증을 설명하기는 어렵고,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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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는 어떻게 다른가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는 모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생물이지만, 그 특징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릅니다.바이러스바이러스는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거나 증식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생명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숙주 세포 안으로 침투하여 숙주의 시스템을 이용해 증식하죠. 또 단백질 껍질 안에 유전물질인 DNA 또는 RNA만을 가지고 있는 매우 간단한 구조입니다. 크기는 세균보다 훨씬 작아서 일반적인 현미경으로는 관찰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에게 감염되면 보통 감기로 나타나지만,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바이러스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항생제가 효과가 없으며,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합니다.세균세균은 스스로 증식하고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완전한 생명체입니다. 세포벽과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핵과 다양한 세포 소기관을 가지고 있고 크기는 바이러스보다 크지만,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감염증상으로는 식중독, 폐렴, 결핵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지만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곰팡이곰팡이 역시 세균처럼 스스로 증식하고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완전한 생명체입니다. 세포벽을 가지고 있으며, 실처럼 생긴 균사로 이루어져 있고 세균보다 크고,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종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감염증상으로는 무좀, 칸디다증 등 피부 감염을 일으키거나, 식품을 부패시키기도 하며, 항진균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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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중에 인간은 몇퍼센트가 되나요?
모든 동물 중 척추동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적은데, 일반적으로 5% 미만으로 추정됩니다.즉, 지구상의 동물 대부분이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이라는 뜻입니다.하지만, 인간이 전체 척추동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더욱 작아서 정확한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척추동물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각 종의 개체 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 중 매우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무척추동물은 곤충, 갑각류, 연체동물 등 다양한 종으로 나뉘며, 각 종의 개체 수가 매우 많습니다. 반면 척추동물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등으로 나뉘며, 종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결론적으로, 지구상의 동물들은 척추 유무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으며, 무척추동물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합니다. 인간은 척추동물 중 하나이지만, 전체 동물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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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을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G2기입니다.S기는 DNA 복제가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G1기에서 한 벌이었던 DNA가 S기를 거치면서 두 벌로 복제됩니다. 즉, DNA 양이 1에서 2로 증가하는 시기입니다.G2기는 DNA 복제가 완료된 후, 세포 분열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DNA는 S기에서 복제되었기 때문에, G2기 동안에는 DNA 양이 2로 유지됩니다.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DNA 복제 완료 시점은 S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DNA 복제가 완료됩니다. 이때부터 세포는 G2기로 넘어가 분열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G2기 동안 세포는 분열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고, 세포 소기관을 증가시키는 등 분열 준비를 합니다. 이 시기에는 DNA 양은 변하지 않고, S기에서 복제된 두 벌의 DNA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따라서 DNA 양이 2가 되는 시기는 S기에서 복제가 완료된 후부터 시작되는 G2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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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정말 좋은말을 알아듣나요??
사실상 식물에게 좋은 말과 나쁜 말을 했을 때 성장 속도가 달라진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그럼에도 일부 실험에서는 말씀하신대로 좋은 말과 나쁜 말에 따라 성장 속도에 차이가 발생했다는 연구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말에도 불구 성장속도에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 또한 상당히 많은 상황이죠.따라서, 현재는 두 주장이 대립적이며, 식물에게 좋은 말과 나쁜 말을 했을 때 성장 속도가 달라진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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