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낮은 체지방은 체력과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던데 왜그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체지방이 너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체지방은 생물학적으로 다른 세포에 작용하는 호르몬과 면역세포를 만들어냅니다.분명 과도하게 높은 체지방은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 수와 기능을 감소시키므로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감기나 여러 가지 질병에 감염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낮은 체지방 역시 호르몬과 면역세포의 수를 감소시킵니다.즉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지려면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체지방율은 방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땅속깊이 지하수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지하수는 지하의 지층이나 암석 사이의 빈틈을 채우고 있거나 흐르는 물입니다.대부분의 지하수는 빗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빗물이 지층의 빈틈으로 스며들어 땅속으로 내려가면 지하수가 됩니다.그 과정을 보면 일반적인 지하수는 대수층을 따라 지하 내부를 흐르지만, 때로 한 곳에 고인 상태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하 암반에 있는 아주 작은 크기의 무수히 많은 기공과 틈에 물이 꽉 채워져 있는 형태이며, 압력차에 의해 대수층을 따라 아주 천천히 이동하며 지하수를 형성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지진은 왜 발생하는건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지진은 지구내부의 활동과 판구조 운동의 결과입니다.지구내부와 지각에서 장시간 축적된 에너지가 지구내부의 활동과 판구조 운동을 통해 방출되면서 그 에너지의 일부가 지진파의 형태로 사방으로 전파되어 지표면까지 도달하여 지반이 흔들리는 자연현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심해에는 햇빛이 없습니다. 햇빛이 없으니 광합성을 할 수 있는 플랑크톤이 없을 것인데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심해의 에너지원은 주로 유광층에서 떨어지는 유기 물질입니다.즉, 태양빛으로 인해 광합성이 가능한 플랑크톤이 활동가능한 수심에서 만들어진 유기물이 해저층에까지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입니다.가라앉는 유기 물질은 해마라고 하는 조류 입자, 찌꺼기 및 기타 생물학적 찌꺼기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해저 화산지역에는 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에너지를 얻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세먼지 마스크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네, 미세먼지 마스크는 효과가 있습니다.마스크에는 밀폐도가 높아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좋은 '보건용 마스크’와 면으로 된 ‘공산품 마스크’ 2종류가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면 마스크는 큰 먼지를 차단하는 효과는 있지만, 미세먼지에 붙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차단하지는 못합니다.그리고 국내법상 보건용 마스크는 이제는 많이 친숙한 KF80, KF94, KF99 세 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이 중 KF80은 미세먼지 방지용, KF94, KF99는 미세먼지 및 감염원 방역용으로 분류됩니다.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는 하루 3번 한 번에 10분씩 짧게 환기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공기청정기나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밥을 얼렸다가 전자렌지에 돌렸을때 쌀이 딱딱해질때가 있는데요. 그 원리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아마 뚜껑을 열어두고 돌리셔서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전자렌지에 돌릴 때 뚜껑을 열고 돌리면 더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물분자를 진동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이고 이 때문에 물이 빠르게 수증기화 되며 음식물의 수분이 부족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화산폭발이 발생하는 원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화산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벌어진 지각의 틈을 통해 지표 밖으로 분출하는 것을 말합니다.분출 전 마그마방에 모인 마그마는 점차 압력이 높아지며 마그마방을 누르고 있는 지각의 힘보다 강해지면 결국 지표면을 뚫고 분출하게 되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연필과 샤프 심은 어떤 원리로 책에다 글을 쓸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연필심이나 샤프심의 주성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탄소의 동소체 중 하나인 흑연입니다.종이 위에 글씨를 쓰면 종이와의 마찰로 인해 흑연의 판상 입자들의 결합이 파괴되면서 종이 위에 떨어져 나옵니다. 그러면 떨어져나온 판상의 흑연 입자가 종이 위에 정전기적으로 붙으면서 종이 위에 글씨가 쓰이게 되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초음파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초음파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보다 더 높은 주파수를 가지는 소리 혹은 파동입니다.일반적인 성인은 20kHz 이상의 높은 소리는 듣지 못합니다.말씀하신대로 초음파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초음파 검사로 내부 장기나 태아를 촬영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지만, 안경세척기에도 물론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경원에서 안경을 넣어 깨끗하게 만드는 물통 같은 초음파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비가올때 나는 냄새는 어떤 것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학계에서는 그런 냄새를 ‘페트리코’라 부릅니다.페트리코는 바위를 뜻하는 그리스어 ‘Petra’와 신의 피를 뜻하는 ‘ichor’의 합성어로 특정 식물들이 분출한 기름이 흙이나 바위틈에 쌓이고, 그 위에 비가 내릴 때 공기 중으로 퍼지면서 확산되는 냄새를 말합니다.페트리코를 발생시키는 주된 요인은 토양 세균 중 하나인 방선균류의 분해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오스민’입니다. 이 균은 죽거나 부패한 유기물질이 식물이나 다른 유기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되도록 단순한 화합물로 분해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분해 활동이 진행될 때 부산물로 지오스민이라는 유기화합물이 만들어지고 이 물질이 바로 비 올 때 맡을 수 있는 흙냄새의 원인입니다.그리고 평소와 달리 비가 올 때만 냄새가 두드러지게 나는 이유는 하늘에서 떨어진 빗방울은 바닥과 부딪혀 납작하게 퍼진 후 다시 솟아 오르게 되는데 동시에 빗방울과 바닥 사이에 작은 공기방울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 공기방울들은 토양공극에서 공기를 공급받아 점점 커지며 일정 크기를 넘어선 공기방울이 빗방울 표면에서 터질 때 빗방울이 작은 에어로졸로 변해 공기 중으로 튀어 나갑니다. 이때 토양이나 바위 표면에 있던 식물 기름과 지오스민이 에어로졸을 따라 사방으로 퍼지면서 냄새가 확산되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 더욱 잘 맡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