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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왜 깎아놓음 색이 변하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사과껍질을 깍으면 Polyphenol oxydase라는 효소가 분비되고 산소와 반응하여 폴리페놀을 산화시켜 갈색물질을 만들어내는 갈변현상이 일어납니다. 일부영양소가 파괴되기는 하지만 드셔고 건강에는 문제없어요.~~
학문 /
전기·전자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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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낚시,캠핑을 하다가 식수를 구해야 할때...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우리가 흔히 접하는 정수기의 정수는 프리필터-> 카본필터->멤브레인 필터입니다.KF94로 물을 정화하면 정수기의 프리필터와 멤브레인 필터의 역할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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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물위로 왜 튀어오르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수질문제 산소문제 천적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구애활동등등요.하지만 요즘 가장 힘이 실리는 가설은 먹이활동입니다. 수면의 날파리등을 먹기 위해서죠.
학문 /
생물·생명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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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이 어느곳이더 셀까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 진로의 오른쪽은 반시계방향으로 부는 태풍 자체의 바람과 북위 30~60도 사이에서 나타나는 편서풍이 더해져 바람이 강해집니다.반면 진로 왼쪽은 태풍 바람과 편서풍이 반대 방향이 되면서 서로 상쇄돼 상대적으로 풍속이 낮아지는 겁니다.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을 합니다. 1년에 태풍이 30여개 발생하므로 140개 이름을 한번 다 사용하는데 평균 4~5년이 걸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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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언제 개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시발자동차는 한국에서 최초로 생산한 자동차입니다.1955년 8월 자동차 정비업을 하던 국제차량제작의 창업자인 최무성, 최혜성, 최순성 3형제에 의해 제작되었고 당시 상표로 등록된 이름은 'ㅅㅣ-ㅂㅏㄹ'로, 첫출발이라는 뜻의 한자어 시발(始發)을 한글 자모로 표기한 것이었습니다.
학문 /
기계공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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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을 합니다. 1년에 태풍이 30여개 발생하므로 140개 이름을 한번 다 사용하는데 평균 4~5년이 걸립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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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태풍의 회전 방향의 위치에 따라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진로 오른쪽에 있는 부산에서는 초속 42.7m, 통영에는 초속 43.6m의 폭풍이 기록됐습니다,반면 진로의 왼쪽에 있는 합천에는 초속 31.9m, 거창에는 초속 27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태풍 진로의 오른쪽과 왼쪽의 바람 차이가 초속 10m 이상 벌어지는 겁니다.이 때문에 오른쪽을 위험 반원, 왼쪽을 가항 반원으로 부릅니다.태풍 진로의 오른쪽은 반시계방향으로 부는 태풍 자체의 바람과 북위 30~60도 사이에서 나타나는 편서풍이 더해져 바람이 강해집니다.반면 진로 왼쪽은 태풍 바람과 편서풍이 반대 방향이 되면서 서로 상쇄돼 상대적으로 풍속이 낮아지는 겁니다.
학문 /
화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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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등급은 어떻게 구분지어 지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한국 기상청에서는 태풍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합니다.태풍의 강도와 크기에 따라 분류를 하고 있는데요. 태풍의 강도에 따른 분류<기상청 홈페이지 캡쳐>태풍 크기에 따른 분류-강풍반경 : 태풍 중심으로부터 풍속 15m/s 이상의 바람이 부는 반경(km)-폭풍반경 : 태풍 중심으로부터 풍속 25m/s 이상의 바람이 부는 반경(km)<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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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강도를 인위적으로 약하게 만들 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인공강우와는 기술적인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인공강우는 구름 씨앗(Cloudseed), 즉 빙결핵이 될 만한 화학물질을 대기 중에 살포하여 수증기를 응축시켜서 내리게 하는 방법으로 이미 1940년대에 개발된 방법으로 엄청난 난이도의 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풍은 대기의 기압과 기류, 습도등을 바꿔야 하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인공적으로 이것을 바꾼다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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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오키나와, 요나구니 지역에서 규모7의 큰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가 직접 한국으로 올수 있고 이곳은 일본정부에서 규모8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우리나라도 절대 안전한 지역이 아닙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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