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매입단가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채권 단가는 금리가 오를 때 하락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만기까지 보유하신다면 시장 가격이 얼마까지 떨어졌든 상관없이 처음 약속된 원금(액면가)과 이자를 모두 받게 됩니다. 따라서 중도 매매를 하지 않는 투자자에게 채권 가격 하락은 평가상의 숫자일 뿐, 실제 만기 수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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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조업 취업자의 비중이 15% 넘에 감소했던데 어떤 결과로 돌아올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제조업 취업자 감소는 고임금 일자리가 줄어들어 중산층이 약화되고 국가 전체의 성장 동력이 떨어지는 위기 신호입니다. 특히 수출 주도형인 한국 경제에서 제조 기반 약화는 산업 공동화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단순한 일자리 숫자를 넘어,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제조업의 첨단화를 통해 질적 전환을 서둘러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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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이 있다면 자산을 어떻게 불리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저라면 부동산 4, 주식 3, 채권 2, 현금 1의 비중으로 나누겠습니다. 부동산으로 삶의 질을 보장하고, 미국, 한국 주식으로 시대의 흐름을 타며, 채권과 금으로 위기를 방어하는 구조입니다. 30억은 부자가 되는 돈이 아니라 부자로 계속 살수 있게 해주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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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높아진 것이 오히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인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에서 가장 나쁜 시나리오는 불확실성입니다. 15% 관세가 확정되면 기업은 비용 계산을 끝내고 새로운 생존 전략을 실행할 수 있지만, 현재처럼 관세 범위와 시기가 불확실하면 투자 중단, 외인 자금 이탈, 환율 폭등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즉,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지금이 확정된 악재보다 훨씬 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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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값과 미 달러 가격의 등락 하락이 서로 반대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과 달러가 반대로 움직이는 첫 번째 이유는 금값이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통화 효과). 두 번째는 달러가 이자를 많이 주면 금의 매력이 떨어지고, 반대로 달러의 가치가 의심받을 때 금이 피난처가 되기 때문입니다(대체 자산 효과). 하지만 시장이 너무 불안할 때는 두 자산 모두 값이 오르는 예외적인 상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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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생기는 것도 그 지역에는 경제적으로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공항은 지자체에 물류, 관광, 일자리라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주지만, 인근 지역은 소음 피해와 고도 제한으로 인한 부동산 가치 하락이라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습니다. 이득 넓게 분산되고, 피해는 소수에게 집중되는 불균형 때문에, 전체적인 경제 지표는 상승해도 인근 주민들의 경제적 고립과 피해는 실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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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3천만원이 안된다면 isa계좌를 쓸 필요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연봉 3,000만 원 미만이라도 ISA 서민형 계좌는 반드시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과세 혜택이 일반형보다 커서 소액 투자 시 매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ISA보다 정부 기여금이 직접 투입되는 청년도약계좌를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소득의 50% 이상을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빠른 자산 형성의 길입니다.
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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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왜 주식시장은 한숨을 쉴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는 돈의 가격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은 이자 내느라 힘들고, 투자자들은 안전한 은행으로 떠납니다. 특히 전 세계 돈의 기준인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달러가 미국으로 쏠리며 한국 같은 신흥국 시장은 타격을 입습니다. 그중에서도 미래 꿈을 먹고 사는 코스닥의 성장주들은 금리 인상 시 미래 가치가 크게 깎이면서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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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세계에서 per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PER은 주가를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쉽게 말해 내가 낸 돈을 이익으로 회수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를 나타냅니다.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된 싼 주식, 높을수록 비싼 주식이라고 봅니다. 다만,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은 PER이 높아도 투자자들이 기꺼이 비싼 값을 지불하기도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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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22%를 0%로 만드는 마법의 계좌 ria의 실효성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세금을 아끼기 위해 성장성이 높은 미국 빅테크를 포기하고 국내 주식으로 옮기는 것은 소탐대실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과거 10년간의 수익률 데이터를 봐도 세후 미국 주식 수익률이 국내 주식보다 월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금이 걱정된다면 종목을 바꾸기보다 ISA나 연금 계좌를 활용해 국내 상장 미국 ETF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성장성과 절세를 동시에 챙기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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