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과 주식 비율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결혼 초기에는 먼저 부부 공동 비상금을 월 생활비 3~6개월치 정도 파킹통장이나 CMA에 따로 확보해두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그 다음 여유 자금을 나누는 비율을 목표 시점에 따라 다른데, 3년 내 집 마련이나 목돈이 필요한 계획이 있다면 적금 70%, 주식 30% 정도로 안정적으로 가고, 10년 이상 장기 자산 형성이 목표라면 적금 50%, ETF 적립식 50%로 비중을 높이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주식은 개별 종목보다 S&P500 같은 지수 ETF로 매달 소액씩 적립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부부가 각자 ISA 계좌를 활용하면 절세 혜택도 챙길 수 있어 실질 수익률이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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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 해외여행을 갈까요 안가고저축할까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건 경제적 판단보가 개인의 가치관에 더 가까운 문제라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재무적으로 보면 비상금 300만 원은 유지하면서 해외여행 예산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 맞습니다. 비상금을 털어서 가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여행 전용으로 월 30~50만 원씩 따로 모으면 100~200만 원 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범위 안에서 동남아처럼 비용이 적게 드는 여행을 택하면 저축도 지키면서 여행도 가능합니다. 30대 초반에 모은 돈이 적다고 여행을 포기할 필요는 없지만, 비상금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계획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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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없는 상태에서 신용카드 발급받았을때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는 체크카드와 달리 쓴 금액이 바로 빠지지 않고 매월 결제일에 한 번에 청구됩니다. 계좌 연동은 자동이체 등록을 별도로 해야 하며, 결제일에 연결 계좌에서 출금됩니다. 소액이라도 매달 꾸준히 사용하고 연체 없이 납부하면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연회비 페이백 조건인 1회 결제 금액 카드사마다 다르니 해당 카드사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정확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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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의 이더리움 ETF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두 상품의 핵심 차이는 스테이킹 수익 여부 입니다. 기존 ETHA는 단순히 이더리움 가격 변동만 추적하는 현물 ETF인 반면, 신규 ETHB는 보유한 이더리움의 70~95%를 스테이킹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그 보상의 82%를 투자자에게 매월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ETHA는 ETH를 그냥 보관하는 방식이고, ETHB는 보유한 ETH로 이더리움 네트워크 검증에 참여해 이자처럼 수익을 버는 방식입니다. 예상 연간 스테이킹 수익률은 약 3% 수준이며 수수료는 0.25%로 동일하나 출시 초기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ETHA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블랙록은 ETHA를 계속 운용하면서 ETHB를 별도 상품으로 추가 출시한 것으로,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방향입니다. 단기 가격 노출만 원하면 ETHA, 스테이킹 수익까지 함께 원하면 ETHB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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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은 어떤거 같은가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토큰증권은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증권의 법적 권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래 편의성을 높인 개념입니다. 기존 코인과 달리 금융당국의 규제 체계 안에서 운영된다는 점이 핵심 차이입니다. 전망은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부동산이나 미술품처럼 고액 자산을 소액으로 쪼개 투자할 수 있어 개인 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24시간 거래와 결제 속도 개선도 기대됩니다. 다만 현실적인 걸림돌도 있습니다. 국내는 아직 법적 인프라가 거래소 생태계 초기 단계이고, 플랫폼마다 사용하는 블록체인 체인이 달라 호환성 문제도 남아있습니다. 결국 STO는 장기적으로 유망한 방향이지만 지금은 제도 정비와 시장 성숙이 먼저 이뤄져야 하는 단계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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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주식 가격이 왜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채권 이자가 높아지면 굳이 위험한 주식을 살 이유가 줄어 자금이 채권으로 이동합니다. 둘째, 기업 대출 비용이 늘어 이익이 줄고 주가가 떨어집니다. 셋째, 미래 수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금리가 높을수록 주가 적정 가치가 낮게 계산됩니다. 4월 조정은 미국 세금 납부 시즌과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차익 실현이 겹치는 계절적 패턴이고, 3분기 상승은 하반기 실적 기대감과 연말 랠리 선반영 때문입니다. 다만 이건 통계적 경향일 뿐 매년 맞지는 않습니다. 선거는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단기 변동성을 키우지만, 결과가 나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오히려 반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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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코인중 어느적이 더 전망이있을까요? 코인이 아무래도 더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어느 쪽이 낫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성격이 다른 자산입니다. 주식은 기업 실적을 기반으로 하고 규제 체계가 잡혀 있어 상대적으로 예측이 가능하고, 코인은 변동성이 극도로 크지만 그만큼 단기 수익 기회도 큽니다. 코인으로 주식을 산다는 것은 거래소에서 주식 연계 토큰 상품을 이용하는 방식인데 아직 제도권 밖이라 리스크가 크므로 일반 증권사를 통한 주식 투자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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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이 개인의 소비 습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물가가 오르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비 패턴이 구조적으로 바뀝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필수 지출 비중이 커지면서 여가, 외식, 문화 소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식비, 교통비, 공과금 같은 고정 지출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선택적 소비부터 줄이게 됩니다. 지출 구조도 달라집니다. 브랜드 제품 대신 가성비 상품을 선택하고, 외식보다 직접 요리하며, 대형마트보다 할인점이나 온라인 최저가를 찾는 행동이 늘어납니다. 소비 자체를 미루는 경향도 강해져 내구재 구매를 연기하거나 구독 서비스를 해지하는 사례가 많아집니다.저축 방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물가가 높으면 실질 저축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예금보다 물가를 이길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반면 생활비 압박이 커지면 저축 자체가 줄어드는 역효과도 동시에 나타납니다. 결국 물가 상승은 소비 전반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가계의 자산 형성 속도를 늦추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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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없는 상황이라면 신용대출은 받기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소득이 없으면 은행권 신용대출은 사실상 매우 어렵습니다 .은행은 대출 심사 시 상환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소득이 없으면 이를 증빙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불간으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1금융권은 거의 불가능하고, 2금융권이나 저축은행도 소득 증빙 없이는 승인이 나기 어렵습니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을 담보로 한 예금담보대출은 소득과 무관하게 가능하고, 보험계약대출도 소득 심사 없이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나 차량 등 담보가 있다면 담보대출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소득이 없는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신용대출을 시도하기보다 보유 자산을 활용한 담보대출을 먼저 검토하고, 정부 복지 지원이나 긴급복지 지원 제도도 함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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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 3차 민생지원금 나온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민생지원금의 경제적 효과는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주제입니다. 긍정적인 면은 저소득층 가계의 단기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를 촉진해 내수 경기를 살리는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휘발유나 식료품 같은 필수 지출에 쓰인다면 그 돈이 시중에 돌면서 경제 순환에 기여합니다. 반면 우려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지원금 재원이 국채 발행으로 조달되면 재정 건전성이 나빠지고, 시중에 현금이 풀리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고유가, 고환율로 이미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수요를 자극하면 인플레이션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전 국민 살포보다 진짜 어려운 계층에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 재정 효율성과 물가 영향 모두에서 더 낫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지원금 자체의 효과보다 누구에게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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