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주식 가격이 왜 떨어지나요?

금리가 오르면 주식 가격이 왜 떨어지고 채권을 사라고 하는건가요? 왜 보통 4월에는 조정장이고 3분기쯤 되면 오르는건가요? 선거는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 입장에서 내야 할 이자가 늘어나게 되고 그만큼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의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금리가 낮을 때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해서 수익을 보려고 하지만, 높아지게 되면 주식 대신 안전한 채권이나 예금에 넣어두자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식이 하락하게 됩니다.

    4월은 항상 조정장은 아니지만 보통 1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고 재료가 소멸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차익 실현 물량이 시장에 비교적 많이 나오는 편 입니다.

    선거는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드러나는 시기이며, 누가 당선될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를 투자자들이 미루면서 관망하기 떄문에 주가가 하락 횡보를 하는 시기 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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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시장의 유동성과 관계가 있습니다. 즉 거시적으로 본다면 경제가 성장하면 주가의 P즉 이익이 증가하는 개념이며 이 시장의 유동성은 바로 멀티플 밸류에이션과 연관이 있습니다. 즉 금리가 하락할수록 밸류에이션이 증가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됩니다.

    이를 좀더 세부적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시장의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은행의 대출이나 차입이 증가하게되고 여신 측면에서도 자산운용사들이나 증권사들이나 그리고 각종 헤지펀들의 사모대출도 증가하게 되며 신용레버리지 자금이 증가하게됩니다. 이는 이자비용이 하락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시장에서의 자금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므로 이는 돈의힘으로 자산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으로 이어지게됩니다.

    이는 결론적으로 금리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지면 유동성이 증가하는것이며 금리가 올라가면 유동성이 감소하게되므로 주가의 악재로 작동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경제적 메커니즘이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우선,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이는 기업의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금리가 오르면 채권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의 수익률이 높아져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인 주식 대신 채권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생겨 주식 수요가 감소합니다. 이런 이유로 금융시장에서 금리와 주가는 보통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4월에 조정장이 나타나는 것은 분기 마감에 따른 실적 발표, 세금 신고, 투자자 포트폴리오 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단기 변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3분기에는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경기 회복 기대 등이 더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패턴은 역사적 통계와 투자 심리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라 참고할 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격이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미래 수익의 가치가 깎여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반면 채권은 발행 시 이자율이 고정되어 있어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의 매력이 떨어지고 새로 발행되는 고금리 채권으로 자금이 쏠립니다. 금리 상승기에 채권을 사라고 하는 이유는 채권 가격이 충분히 낮아진 시점에 사서 향후 금리가 내릴 때 매매 차익을 노리기 위함입니다. 4월에 조정장이 잦은 이유는 연초의 기대감에 비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가 발생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4월은 전년도 배당을 받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매물을 내놓으면서 일시적으로 수급이 꼬이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주식 시장은 금리, 계절적 실적 주기, 정치적 이벤트라는 세 가지 축이 맞물리며 변동성을 형성하고 장기적인 방향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시중에 있는 현금이 중앙은행으로 들어가게 되며

    그렇게 되면 투자 자금 역시 사라지기 때문에

    투자 시장에서는 악재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시중에 자금이 풀리는거보다 은행에 맡겨두면 이자혜택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자금 유동성이 줄어듭니다. 대출이자도 높아지기 때문에 기업에서 투자를 하지 않고 소비나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제한되죠.

    소비 둔화가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기업의 실적이나 성과가 줄어들고 고용이 낮아지면서 경기도 둔화되게 됩니다.

    당연히 기업의 실적 둔화나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줄어들면서 주식 시장도 둔화되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채권 이자가 높아지면 굳이 위험한 주식을 살 이유가 줄어 자금이 채권으로 이동합니다. 둘째, 기업 대출 비용이 늘어 이익이 줄고 주가가 떨어집니다. 셋째, 미래 수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금리가 높을수록 주가 적정 가치가 낮게 계산됩니다.

    4월 조정은 미국 세금 납부 시즌과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차익 실현이 겹치는 계절적 패턴이고, 3분기 상승은 하반기 실적 기대감과 연말 랠리 선반영 때문입니다. 다만 이건 통계적 경향일 뿐 매년 맞지는 않습니다. 선거는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단기 변동성을 키우지만, 결과가 나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오히려 반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투자에 따른 수익을 얻습니다. 즉 이자가 없습니다.(물론 배당수익을 있지만) 그러나 투자수익을 얻기 주가하락이라는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리가 인상되면 리스크가 거의 0인 예금에 투자자는 관심을 갖습니다. 이자를 많이 주는데 굳이 주식에 투자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상되면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빠져 예금시장(은행)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도 하락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주식의 경우에는 자금조달 비용이 올라가게 되기에 당여히 하락하는 것이 맞습니다. 4월이 조정장인데는 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역사적으로 이러한 시기에 조정이 많이 나왔다고보시면 되며, 대통령 선거 전에는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특히 더 강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